구미상공회의소는 22일 상의 3층 회의실에서 “자우버 중국 쓰촨성 광안시장 과 구미-중국 경제교류 간담회”를 개최했다. 쓰촨성은 우리나라에서 ‘사천성’으로 불리기도 하며 인구는 8100만 명이다. 또한 쓰촨성 광안시는 등소평의 고향이며 인구 462만 명으로 지난 2011
대전시가 대형마트의 의무휴업일 평일 전환 등에 대한 의견수렴에 나섰다. 정부는 지난 1월 대형마트 의무휴업 공휴일 지정 규정 삭제 및 온라인 배송을 허용하는 대형마트 영업규제 개선을 발표한 바 있다. 대형마트 휴무일 지정은 2012년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보호를 위해 추진됐으나 최근 유통시장 경쟁구조가 기존 대형마트 대 골목상권에서 온라인 대 오프라인으로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고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운영하는 ‘2023년 공공기관 동반성장평가’에서 3년 연속 최고등급인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다. 공공기관 동반성장평가는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중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한 동반성장 노력을 적극 추진하고 상생 문화를 대외에 확산하기 위한 평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고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운영하는 ‘2023년 공공기관 동반성장평가’에서 3년 연속 최고등급인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다. 공공기관 동반성장평가는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중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한 동반성장 노력을 적극 추진하고 상생 문화를 대외에 확산하기 위한 평
한국광해광업공단은 14일 가정의달을 맞이해 지역사회 상생 행보를 펼쳤다.KOMIR는 이날 관내 큰나무사회적협동조합에 방문, 독거노인을 위한 기부금 400만 원을 후원했다.KOMIR 이의신 상임감사위원은 “최근 관내에 증가하고 있는 독거노인의 사회적 고립 문제 해결에 일조하고자 후원을 기획하게 됐다”라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공기업으로서 지역사회와 발맞추는 나눔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청송군은 지난달 30일 청송군청 제1회의실에서 청송군, 청송문화관광재단, 청송문화원, 청송군체육회 임직원과 함께 근로시간 주 4.5일제 시행을 위한 간담회와 협약식을 갖고, 그 후속 조치로 내부 논의를 거쳐 13일 기관단체장과 근로자 대표 간 상생 합의문을 작성했다. 합의문에 따라 청송군 기관단체는 소속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6월부터 근로시간 주 4.5일제(
현대위아가 지역 농가와 함께 농산물 장터를 열었다.현대위아는 창원 본사에서 지난 9일 농산물 장터 ‘이음마켓’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음마켓’은 지역 농가와 소비자를 이어주는 시장이라는 의미다. 현대위아는 지역의 우수한 농산물을 알리고 농가의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이음마켓을
상주시 청리면과 김천시 개령면은 지난 2일 상호 열악한 지방 재정을 확충하기 위한 방안 및 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보를 상호 공유하고, 지방소멸 시대를 맞이한 지자체 간의 상생 방안 등에 대해 논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지면서 지역 상호 간의 상생발전을 위한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기부를 추진했다.
LG전자가 협력사에 탄소배출 감축 컨설팅을 지원하고, ESG 리스크 관리를 위한 제3자 검증을 확대 실시하기로 했다. 전세계적으로 ESG 경영의 중요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지원을 늘려 협력사의 부담을 줄이고 상생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결정이다. 특
몽골 울란바토르시 바양주르흐 구의회 방문단이 1일 옥천군의회를 방문해 4일까지 교류 일정을 이어간다. 방문단은 의원과 공무원 16명, 학생 5명, 의료인 2명 등 23명으로 지난 3월 우호협력 양해각서 체결 차 몽골을 방문했던 옥천군의회에 대한 답방이다. 이들은 체류 기간 충북도립대에서 몽골 유학생 입학전형 등을 논의하고 TYM 옥천공장을 방문해 첨단 농기...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서울남산국악당과 서울돈화문국악당에서 펼쳐지는 5월의 축제
서울남산국악당과 서울돈화문국악당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남산소리극축제’와 ‘돈화문음악극축제’를 개최한다. 국악 전문 공연장인 양 국악당은 소리극과 음악극을 통해 국악의 대중화와 신규 관객 개발을 위해 우수한 작품을 시민에게 선보인다.서울남산국악당 ‘남산소리극축제’는 오는 5월 8일부터 18일까지 총 6개의 작품을 무대에 올린다. 이번 소리극축제는 2회를 맞이해 여성서사를 주제로 진행된다. 크라운해태홀에서 5월 8일 이화소리의 ‘솔의 기억’을 시작으로 11일 창작하는 타루의 ‘정수정전’
Generic placeholder image
광역철도 조기착공 염원 '제17회 홍천강변 걷기축제' 개최
홍천군은 오는 17일. 도시산림공원 토리숲 일대에서 '제17회 홍천강변 걷기축제'를 개최한다.특히 올해는 용문~홍천 광역철도의 예비타당성조사 착수에 따라 조기 착공 여부를 결정할 수 있는 중요한 시기이다. 이에 이번 걷기축제에서는 홍천군민의 염원을 담아 걸으며 철도 유치 분위기를 확산시키고자 한다.행사는 오후 6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토리숲에서 출발해 홍천강변을 4km 걷고 돌아오는 코스로 진행된다.또 걷기 행사와 함께 건강생활실천 홍보부스, 고령친화용품 전시관, 인생네컷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홍천군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국을 대표하는 국보 ‘반가사유상’ 사진 NFT, 세계 무대에 선보여
해외 시장을 대상으로 아트 NFT 프로젝트를 진행해 온 웨이브아이의 ‘오렌지해어’ 프로젝트는 준초이 사진작가의 대표작 ‘반가사유상’ 사진 NFT를 오는 5월 15일 오픈씨 NFT 플랫폼을 통해 발매한다.오렌지해어는 세계 시장에 K-아트를 넘어 우리 문화재의 가치를 알리는 것을 목표로 이번 NFT 컬렉션을 기획했다. 이를 위해 한국의 대표적인 문화재인 ‘국보 제83호 금동미륵보살반가사유상’을 촬영한 준초이 작가의 대표작을 NFT화해 세계 최대 NFT 플
Generic placeholder image
[영상] 일할 사람이 없다는 학교 급식실&그럼 밥은 누가 어떻게 지을까
창원 온천초등학교에서 조리 실무사로 일하는 정성미 씨는 처음 학교 급식실에서 일했을 때가 여전히 선명하다. "일이 힘든데 돈은 최저임금 수준이었지요. 손가락 하나 정도 화상 당하는 거는 일상이었고요. 근골격계 질환이나 폐암처럼 평소에는 듣기 어려운 말도 그 안에서는 일상처럼 오
Generic placeholder image
‘비계 삼겹살’ 후폭풍…제주 관광업계 이미지 쇄신 나선다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가 ‘비계 삼겹살’ 후폭풍이 계속되자 이미지 쇄신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제주도관광협회는 제주 관광과 관련한 부정적 이미지 개선에 나서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비계 삼겹살’ 논란을 비롯해 바가지 요금이나 불친절 등 제주관광을 둘러싼 부정적 이미지를 털어내겠다는 취지다.‘비계 삼겹살’ 논란은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연달아 사연이 올라오면서 확산됐다. 제주도 고깃집을 찾았던 손님들이 살코기보다 비계가 훨씬 많은 고기를 받았다면서 불만을 토로한 글이 화제가 된 것이다. 이와 관련해 호텔과 외식업, 렌터카업체, 여행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Z세대 취준생 절반 "사수는 성격보다 능력"
1시간전
Z세대 취업준비생들이 직장에서 ‘노하우를 전수해 주는 선배’를 가장 좋아하는 선배로 꼽는 것으로 조사됐다. 15일 진학사 캐치에 따르면 Z세대 2천827명을 대상으로 ‘선호하는 직장 사수’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조사결과 Z세대는 먼저 ‘성격 좋지만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구 군위군, 출산부터 교육까지 통 큰 지원
1시간전
대구 군위군은 올해 초 아이조아센터 개소를 필두로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군위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출산·양육지원정책을 펼치고 있다. 14일 군위군보건소 건강증진과 최의경 보건의료팀장에 따르면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냉동난자사용보조생식술 지원사업’을 통해 난임부부를 지원하고 있으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북경제진흥원, ‘청년애꿈 수당’ 지원사업 실시
1시간전
경북경제진흥원은 15일 도내 청년 미취업자와 근로자의 복지 증진 및 장기근속을 돕기 위해 ‘경북 청년애꿈 수당’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이 사업은 지역 청년들의 고용 문제를 해결하고, 안정적인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시행하고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대상을 중견기업 청년근로자까지 확대, 지원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구백화점, 창업 80주년 맞아 26일까지 '특별사진전'
대구백화점은 올해 창업 80년 주년을 맞아 1944년 대구 중구 삼덕동에서 ‘대구상회’로 창업한 이후 대구를 대표하는 유통기업으로 성장한 ‘대구백화점’ 80년 기록사진과 대구 중구 100년 기록 사진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특별사진전 마련 한다. 중구도심재생문화재단 후원으로 마련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북도민체전 기념 ‘팬텀 인 클래식-라포엠’ 음악회 성료
경북도민체전을 기념한 ‘팬텀 인 클래식-라포엠’ 음악회가 성료됐다 15일 구미문화예술회관은 제62회 경북도민 체전을 기념한 음악회 ‘팬텀 인 클래식-라포엠’이 1100명의 관객이 공연을 찾는 등 성료됐다고 밝혔다. 웨스턴심포니오케스트라의 Farandole로 포문을 연 음악회는 라포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