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가 5년간 50억을 투입해 노후한 지하차도· 터널 11개의 조명 개선사업을 완료했다.조명 개선사업에는 고효율 LED 조명이 설치되고 배전설비와 제어시스템도 함께 정비했다. 시는 스마트 조명시스템을 적용해 전기요금 약 50% 절감과 탄소배출 저감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남양주=박
국립금오공과대학교 건축토목환경공학부 교수 및 학생들이 최근 ‘2025 한국건축시공학회 봄학술발표대회’에서 최우수학술상과 우수학술상을 수상하며, 건설 분야에서의 우수한 연구 성과와 학술 역량을 입증했다. 첨단건축시공연구실 소속 성미나 석사과정 학생은 ‘압축강도 및 권역에 따른 레디믹스트 콘크리트 제품의 탄소발자국 특성 분석’ 논문으로 최우수학술상을 수상했다. 해당 연구는 콘크리트의 탄소배출 특성을 정량적으로 분석해 환경성능 개선 방향을 제시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건설기술연구
충남 금산군이 남일면 마장리 917번지 일대에 조성하는 충남형 농촌리브투게더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이번 사업은 지난 1999년 폐교된 금남초 부지에 단독주택 21호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2026년 말까지 사업을 완료할 방침이다.주택은 탄소배출 최소화를 위해 목조주택으로 건립될 예정이며 추정사업비는 87억원으로 각호당 전용면적은 85㎡ 이하, 15㎡ 이상의 창고가 건립될 예정이다.약 5km 반경에 금산군청 및 도심지가 있으며 통영대전고속국도 금산나들목까지 10분이면 갈
- 디지털 지방시대 선도, 지역 AI·데이터 산업 발전 견인 기대 -경상북도는 29일 도청 신도시에서 전국 자치단체 최초의 민관 협력 데이터센터 모델인‘경북형클라우드데이터센터’의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서비스를 한다고 알렸다.데이터센터는 케이티 클라우드가 총 1100억원을 투자해 대지면적 7970㎡, 연면적 9828㎡규모로 건립되었으며, 총 6MW의 정보화 부하 용량과 10MW의 수전 용량을 갖췄다.특히, 탄소배출 저감 및 에너지 효율성 향상을 위한 친환경 설계기술을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춘천숲체원은 대한적십자사 강원특별자치도지사, 강원지방기상청 춘천기상대와 협력해 청소년 900명을 대상으로 기후 생태교육을 진행했다.이번 교육은 ‘나무를 심다, 미래를 심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춘천숲체원과 강원적십자사가 공동 추진하고 있으며 총 25회에 걸쳐 실시된다. 교육은 탄소배출 저감과 기후위기 대응을 주제로 청소년의 생태적 감수성과 실천 역량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특히 숲가꾸기 체험과 고층기상관측장비를 활용한 기후 자료 수집·분석 등 기상관측 연계 프로
경북도는 29일 도청 신도시에서 전국 자치단체 최초의 민관 협력 데이터센터 모델인 경북형클라우드데이터센터의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서비스를 한다.데이터센터는 케이티 클라우드가 총 1100억원을 투자해 대지면적 7970㎡, 연면적 9828㎡규모로 건립되었으며 총 6MW의 정보화 부하 용량과 10MW의 수전 용량을 갖췄다.특히 탄소배출 저감 및 에너지 효율성 향상을 위한 친환경 설계기술을 적용한 점이 주목된다. 또한 공공데이터 저장소 기능을 겸비한 민간 데이터센터로서, 지역 공공기관과 민간
전력화와 디지털화, 재생에너지 확산이라는 구조적 변화 속에서 인공지능이 에너지 산업의 핵심 도구로 떠오르고 있다.IEA는 AI가 공급과 수요 전반에서 효율성과 안정성을 높이고, 온실가스 감축에도 기여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에너지경제연구원은 최근 발간한 ‘세계에너지시장 인사이트’를 통해 국제에너지기구의 분석을 인용, 에너지 전반에 걸쳐 인공지능 활용이 빠르게 확산될 것으로 전망했다.IEA는 AI 기술이 에너지 비용 절감과 시스템 효율 향상, 탄소배출 저감에
인천환경공단은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인천초은초등학교 등 지역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환경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어버이날을 맞아 가정에서 버려지는 생활폐기물의 소각 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열에너지로 재배한 카네이션을 활용해 자원순환의 중요성과 어버이날의 의미를 전달하고자 마련하였다.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꽃 나눔을 넘어, 폐자원 기반 에너지 생성에 대해 자연스럽게 전달하면서, 환경기초시설이 단순한 폐기물 처리시설이 아니라 자원을 재사용하고, 탄소배출 감소로 기후변화에 대응에 효과적인 시
절박한 팀과 감독이 손을 맞잡았다. 지금 반전을 도모하지 못하면 팀도 지도자도 ‘내일’을 기약할 수 없다. 같이 가라앉을 수도 있고 함께 솟구칠 수도 있다. 위기이자 기회. 대구FC와 김병수 감독의 동행은 성공할 수 있을까. 대구FC은 27일 구단의 제15대 사령탑으로 김병수 감독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박창현 전 감독이 성적 부진의 책임을 지고 물러난 뒤 약 한 달 만의 결정이다. 개막 후 2연승과 함께 2승1무로 기분 좋게 출발한 대구는 이후 7연패로 급격히 추락했다. 부랴부랴 서동원 수석코치 대행 체제로 전환했으나 반등은
ASUS 코리아는 자사의 TUF Gaming 브랜드와 음악, 예술, 애니메이션, 게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트렌드를 선도하는 세계적인 버추얼 팝 아티스트 하츠네 미쿠가 콜라보레이션한 ‘TUF Gaming x 하츠네 미쿠 에디션’ 제품군을 발표했다.이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출시된 에디션은 TUF Gaming K3 Gen II 키보드, 미니 무선 마우스, P1 마우스 패드, H1 Gen II 헤드셋 등의 총 4종으로 에이수스의 사이버
세계 최대 규모 환경행사인'2025 세계 환경의 날'이 6월 4일부터 5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 부영호텔, 신라호텔 일원에서 열린다.'플라스틱 오염 종식'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의 슬로건은 '공동의 도전, 모두의 행동'으로 각국 장‧차관급 인사와 주한대사, 국제기구 대표, 기업, 국내외 환경단체 및 시민 등 약 70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1972년부터 매년 6월 5일 유엔환경계획과 개최국이 공동으로 개최하
경산시는 2025년 5월 법인 정기 세무조사를 경상북도와 합동으로 실시한 결과, 취득세 및 재산세 45억여원의 누락세원을 추징하여 세입증대에 기여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서울 소재 대상법인 본사를 직접 방문하여, 취득세 과세표준 신고 적정 여부 및 과점주주 내역 등 지방세 전반에 대하여 조사를 실시했다
경산시는 6월 4일부터 10월 22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20회기 영남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협력하여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추진하는 2025년 문화로 치유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본 사업은 '마음치유, 봄처럼'이라는 주제로, 지역 내 어르신들의 정신 건강증진과 치매예방을 위한 문화예술 기반 치유프로그램이다.
영주시는 오는 6월 10일부터 26일까지 관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2025년 원어민 사이버 화상영어 제3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일상에서 원어민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해소하고, 자연스럽게 듣고 말하는 실력을 기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제3기 과정은 7월 4일부터
경산시가 천주성삼병원, 경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지역사회 복지서비스 확대를 위한 뜻을 모았다. 4일 경산시청 소회의실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지원과 민·관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지속가능한 지역복지를 함께 만들어가기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 이날 협약식에는 조현일 경산시장, 유성수 천주성삼병원장, 정인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