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는 1일 마산합포구 합포수변공원에서 국화 향기가 가득한 가을 정취 속에 ‘2025년 소상공인의 날 기념식 및 한마음대잔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창원특례시소상공인연합회 주관으로 열렸으며,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 지역 국회의원, 도·시의원, 유관기관 단체장, 소상공인 등 400여 명이 참석해 지역 소상공인의 노고를 격려하고 화합을 다졌다.행사는 1부 기념식과 2부 한마음대잔치로 나뉘어 진행됐다.1부에서는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우수 소상공인 21명에게 유공 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