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선거와 관련해 현직인 오영훈 제주도지사의 출마 선언을 끝으로 더불어민주당 주자들이 본격적인 선거전에 들어갔다.현직인 오 지사는 15일 제주시 칠성로 차없는거리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경선 체제를 가동했다.오 지사는 지난 2022년 제8회 지방선거 당시 이용했던 제주시 신광사거리 인근 빌딩에 경선 캠프를 차렸다.상임선거대책위원장은 현길호 제주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장이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문대림 의원은 지난 2024년 국회의원 선거 당시 선거사무소로 활용했던 제주시 노형동 연북로변 빌딩에 경
더불어민주당 소속 최우영 대구 북구의원이 6·3 지방선거 대구 북구청장 출마를 공식화했다. 최 의원은 12일 북구청 앞마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북구청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현직 구의원으로서 지역의 해묵은 과제를 밑바닥부터 체감해온 그는 “이제는 구청장이 협상 테이블의 구경꾼이 아닌, 결과를 뺏어오는 해결사가 돼야 한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최 의원은 출마 선언에서 ‘강한 행정’과 ‘실질적 성과’를 핵심 키워드로 내걸었다. 그는 “그동안 북구의 행정이 상급 기관과의 원론적인 협의나 현상 유지에 머물러 있었다”고 진단하며, “구민의
6·3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국민의힘 영덕군수 출마가 유력했던 장성욱 출마 예정자가 10일 오후 깊은 고민끝에 국민의힘 경선에 참여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장 예정자는 이날 Web를 통해 “현재의 경선 방식과 여건이 지나치게 불공정해 경선 자체가 큰 의미를 갖기 어렵다고 판단했다”며 “책임당원과 일반 군민 여론 5:5 반영 규정의 후보 결정에도 불구하고 종전 1600명 수준이던 당원이 최근 약 6000명까지 급격히 늘어나면서 특정 후보 측이 권력이나 조직, 금품을 이용해 대규모 당원을 가입시켰다는 이야기가
국민의힘 강혜순 울산 중구의원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울산 중구청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강혜순 중구청장 출마 예정자는 9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울산 보수의 중심 중구, 종갓집 정치의 맏며느리 강혜순이 어려운 살림살이를 일으켜 세우겠다”고 오는 6월 지방선거에 국민의힘 소속으로 중구청장에 출마하겠다고 밝혔다.그는 그동안의 의정 경험을 바탕으로 직접 만나고 부대끼며 들은 주민의 고충을 실질적으로 반영한 대안을 향후 중구청장으로 활동하며 펼쳐나갈 것이라는 큰 그림을 들고나왔다.강 출마 예정자는 “삼일회관 보
진주시의회 의원에 도전하는 김용국 정의당 예비후보가 7일 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식 출마를 선언했다.김 후보는 천전동·가호동·성북동 지역 주민들을 향한 인사와 함께 자신의 정치적 배경과 출마 이유, 주요 공약을 차분하고 직접적인 어조로 밝혔다.김 후보는 수도권 임상시험센터와 의약연구소에서 화학 분석 연구원으로 일한 경력을 소개하며, 10년 전 고향 진주로 돌아와 지역 활동을 이어왔다고 밝혔다.그는 자신이 자란 동네의 변화와 원도심 공동화 문제를 언급하면서 “진주시의회의 기능이 주민 목소리를 대변하지 못하고 있다”며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부겸 전 국무총리가 대구시장 선거 출마 선언 당시 공개한 휴대전화 번호와 관련한 후일담을 전하며 시민 반응과 출마 배경을 함께 밝혔다.김 전 총리는 전날 CBS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 출연해 “하루 사이에 300~400통이나 오는 등 사실 좀 힘들다”며 “군포 때와는 차원이 다르다. 대구 250만명의 무게를 실감하고 있다”고 말했다.그는 “번호를 공개해 놓고 안 받을 수는 없다”면서도 “받나 안 받나 확인하려는 전화는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이어 같은 날 페이스북에서도 후일담을 전했다. 김 전 총리는 “전화
김부겸 전 국무총리의 대구시장 출마 선언을 계기로 국민의힘이 본격적인 견제에 나서면서 6·3 지방선거 대구시장 선거전이 조기 과열 양상을 보이고 있다.김 전 총리는 30일 대구 중구 2·28기념중앙공원에서 출마 선언식을 열고 “대구 경제를 살리기 위해선 정치부터 바꿔야 한다”며 “이번 선거는 대구가 다시 숨길을 열 마지막 기회”라고 밝혔다.이어 국민의힘을 겨냥해 “대구 시민 무서운 줄 모른다”며 “이번에는 국민의힘을 안 찍어야 제대로 된 보수정당이 만들어진다”고 직격했다.또 “여당일 때는 야당의 협조가 필요하고 야당일 때는 여당의
김부겸 전 국무총리가 6·3 지방선거 대구시장 출마를 두고 긍정적 입장을 보이면서 공식 선언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험지 출마 카드’로 김 전 총리를 강하게 설득하는 가운데, 그의 결단 여부가 선거 판도에 미칠 영향에 관심이 쏠린다.26일 정치권에 따르면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이날 서울 중구 한 식당에서 김 전 총리를 만나 출마를 요청했다. 정 대표는 “삼고초려 끝에 더는 미룰 수 없다”며 결단을 촉구했다. 김 전 총리는 “대구에서 뛰는 동지들과 후배들의 요청을 외면하기 어렵다”며 “30일쯤 입장을 밝히겠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김부겸 전 국무총리를 만나 6·3 지방선거 대구시장 출마를 공개 요청했다. 당 지도부의 잇단 ‘러브콜’ 속에 김 전 총리도 고심 끝에 사실상 수락 쪽으로 기운 듯한 반응을 보이면서 출마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정 대표는 26일 서울 중구에서 김 전 총리와 회동한 자리에서 “아무리 생각해봐도 대구 선거를 이길 필승 카드는 김 전 총리밖에 없다”며 “계속 삼고초려를 했고 더는 시간을 미룰 수 없어 공개적으로 요청드린다”고 말했다.그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꿈이기도 했던 지역주의 타파와 국민 통합을 위해 선당후사
국민의힘 대구시장 경선에 출마했다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과 함께 컷오프된 주호영 국회부의장이 그동안 사법적 대응 칼을 빼들었다. 사실상 무소속 출마 수순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25일 주호영 부의장 측에 따르면 주 부의장은 26일 오전 9시 서울 남부지법에 공천배제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접수한다. 전자신청이라 주 부의장은 법원에 가지는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오후 2시 20분 주 부의장은 국회 소통관에서 언론에 가처분 신청 취지를 설명하고 국민의힘 경선 관련 입장을 발표할 예정이다. 주 부의장의 가처분 신청이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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