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주전
극심했던 무더위가 서서히 물러가는 틈새, 8월 하순 인천지역에서는 다양한 문화예술, 레저 행사가 열린다. 영화음악 공연 등 각종 공연과 전시회, 뷰티헬스케어쇼·낚시박람회 등 레저행사도 열린다. 김목경 불루스 페스티벌 밴드, 장기하 등 유명 뮤지션들이 등장하는 콘서트도 준비돼 있다. 8월22일부터 9월 1일까지 인천에서 열리는 문화예술, 레저 행사를 취합한다. 인천시립합창단의 영화음악 공연 가 22일 오후 7시30분 송도 아트센터인천 콘서트홀에서 열린다.장엄한 오케스트라 사운드가 돋보이는 '슈퍼맨'
기장군은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양일간 임랑해수욕장 일원에서 ‘2024 기장임랑 썸머뮤직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기장임랑 썸머뮤직 페스티벌’은 최근 서핑의 명소로 떠오르는 장안읍 임랑해수욕장을 배경으로 진행되는 여름축제이다. 2012년 최초 개최한 이후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면서 기장군 대표 축제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 행사는 더욱 다채로운 공연과 이벤트로 해수욕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면서, 올여름 역대급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릴 준비를 마쳤다.행사
4주전
인천의 대표적 여름 축제 중 하나인 송도맥주축제가 오는 23일부터 송도국제도시에서 열린다.송도맥주축제 조직위원회는 이달 23일부터 31일까지 9일간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제14회 송도맥주축제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올해 축제는 기존 뮤지션·버스커 공연과 디제잉 비트에 맞춰 즐기는 ‘물총 대전’, 30m 길이 모래 해변 ‘메버릭비치’를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또 생맥주와 하이볼, 전통주 등 주류를 취향에 따라 골라 마실 수 있는 ‘Beer & Spirit’, 불꽃놀이의 향연을 펼치는 ‘Fireworks’, 다국적 먹거리
13시간전
예산군 고덕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7일 한내장 4·3공원에서 관내 주민 등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고덕면 추억의 콩쿨대회’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풍물놀이, 댄스스포츠, 노래교실, 라인댄스 등 주민자치프로그램 공연과 귀향인 노래자랑이 진행됐으며, 지역가수 초청 및 마술공연, 불꽃놀이가 함께 진행돼 추석 명절 지역민과 귀향 가족이 함께 하는 화합의 한마당이 됐다.추석 명절을 맞아 가족과 함께 소소한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고덕면 추억의 콩쿨대회’ 행사는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고덕면 주민
추석 명절을 맞아 경주엑스포에서는 입장료 50% 할인과 함께 전통놀이 체험 및 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행사와 경품 이벤트를 마련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준비한다. 12일 경북문화관광공사에 따르면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경주엑스포대공원에서 추석을 맞아 풍성한 공연과 체험으로 가득한 ‘한가위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곡수원 일대에서 열리며, 전통놀이 체험, 버스킹 공연, ESG 문화 캠페인 참여 이벤트 등이 마련된다. 자세한 프로그램 일정은 경주엑스포대공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대구 서구문화회관은 오는 21일 오후 7시30분 이현공원 잔디광장에서 서구의 대표 브랜드 공연으로 자리매김한 ‘서구! 서풍 콘서트’를 개최한다. 서구! 서풍 콘서트는 매년 9월 이현공원에서 국악 오케스트라와 트로트 가수의 협연으로 기획한 퓨전국악콘서트로 올해는 가수 정서주, 신승태, 박규리를 초청해 노리광대의 신명나는 대북 및 판굿 공연과 함께 영남국악관현악단의 협연으로 진행한다. 영남국악관현악단은 품격 높은 실내 공연뿐만 아니라 탁월한 야외 음악회 연주 능력으로 전국 각지에서 사랑을 받고 있으며, 이번 공연에서도 지휘자 김현호의
울산박물관은 이달 12일부터 11월10일까지 제2차 특별기획전 ‘우리가 사랑했던 그리고 울산’을 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1에서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의 대중문화와 한류 전시를 지역마다의 특색에 맞게 연계해 진행되는 지역 상생 순회전으로 마련됐다. 지난해 9월 대한민국 역사박물관에서 시작돼 올해 6월 광주를 거쳐 이번에는 울산에서 열린다. 대한민국 대중문화에 영향을 끼친 문화는 미국문화가 대표적이다. 6·25 한국전쟁 후 한국에 주둔한 미군을 위해 들어온 공연과 음악은 대중음악에 주축이 됐다. 1970년
연수구가 지난 7일 송도동 해돋이공원에서 책 읽는 문화도시 연수구를 대표하는 책 관련 축제인 제8회 연수 북페스티벌을 구민들과 함께 개최했다.늦더위 속에 ‘도서관, 지식·문화·환경을 서로 잇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날 북페스티벌은 각종 공연과 체험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풍성한 볼거리로 관람객들을 맞았다.김동식 작가와 함께한 북콘서트와 서지원 작가와의 만남 등 책 읽는 문화 정착을 위한 현장 행사를 비롯해 광대 뮤지컬 ‘돈키호테’, 마술 공연 등도 관객들의 주목을 받았다.또 독서골든벨, 강제 독서 배틀,
김천시립도서관은 지난 7일 독서의 달을 맞아 지역 내 청소년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제2차 토닥토닥 성장캠프'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분야의 진로를 접할 기회를 제공하고 미래의 꿈과 열정을 키우기 위해 기획된 이번 프로그램은 ‘꿈을 찾는 우리들의 이야기’라는 주제로 인디밴드 플레인 온 마스를 초청해 음악 등 여러 직업군에 관심 있는 청소년들에게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플레인 온 마스의 다채로운 음악을 선보이는 라이브 공연과 멘토링 강연을 함께 진행했다. 강연에서는
지난 5일 문을 연 논산시 청소년 꿈빛나래 페스티벌에서 많은 학생들이 진로상담과 다양한 직업체험 등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2024년 청소년 꿈빛나래 세트티벌'은 7일까지 진행했으며 6일 미미미누와 백성현 논산시장의 특강과 함께 시민공원에서는 다채로운 부스가 계속 운영하고 7일에는 QWER 등 인기 아이돌의 공연과 스포츠 경기, 댄스 경연대회 등이 열렸다.개막식에서 백성현 시장은 “여러분의 세상, 살만한 가치가 있는 논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언제 어디서나 논산의 아들, 딸로서 당당함을 잃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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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마흐, a16z 등서 투자 유치..."영지식증명 생성 마켓플레이스 되겠다"
유니버셜 증명 생성 레이어 개발사 퍼마흐가 앤드리슨 호로위츠 크립토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펀드와 벤처 캐피털 렘니스캡 공동 주도 아래 520만달러 규모 초기 투자를 유치했다고 더블록이 17일 보도했다.이번 투자에는 뱅크리스 벤처스, 롱해시 벤처스 등도 참여했다.퍼마흐는 영지식증명 생성을 위한 마켓플레이스 역할을 함으써 ZKP 관련 문제들을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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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성 도의원 "광명시 노후건축물 스프링클러 유무 파악해야"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경기도의회 김용성 의원은 13일 광명소방서를 방문해 소방 공무원들과 함께 광명지역 화재 안전 강화대책을 논의했다. 김 의원은 최근 경기도 부천시의 한 숙박업소에서 발생한 화재사고로 7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한 사례를 들면서 안전 사각지대에 놓인 지역 소방현안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현행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아파트를 비롯한 6층 이상 건물은 모든 층에 스프링클러 설치를 의무화하고 있지만, 1990년 이전에 지어진 건축물에는 스프링클러 설치 의무가 없다. 이에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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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국민보다 개…이러니 지지율 계속 추락"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의 추석 명절 인사와 관련 "추석 인사를 아예 나오시지 않으셨으면 화라도 안 났을 것"이라고 일갈했다.박 의원은 14일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며 "국민보다 개다. 이러니 윤석열 지지도 20% 대 70%. 계속 추락한다"고 적었다.이어서 그는 "추석 의료대란 응급실 파동과 민생 물가 등으로 70대도 돌아섰다. 10%대 하락 예상"이라며 "민주당 33%, 국민의힘 28% 한동훈 대표 취임 후 추락 계속된다"고 했다.아울러 박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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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울릉도 수해현장 방문…"피해 복구 총력 당부"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는 14일 46년 만에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져 토사가 유출되고 도로가 통제되는 등 피해가 속출한 울릉도 수해 현장을 방문해 현황을 파악하고 긴급복구 상태를 점검했다. 울릉군에 따르면 지난 11~12일 이틀간 시간당 70mm의 폭우가 내렸고 누적 강수량은 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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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협력”…인천TP, 중소기업 글로벌 진출 돕는다
바이오 분야 인천 중소기업들이 싱가포르에서 기술 교류와 거래 계약에 물꼬를 트는 장이 열렸다. 인천테크노파크와 인천시는 이달 9일부터 13일까지 닷새간 중소 기술교류단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기술교류단에는 의료기기와 헬스케어, 의약품 등 바이오 분야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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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2024 추석 명절 따뜻한 마음 전하는 행렬 이어져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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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어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동해세관은 지난 9일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홀로 사는 어르신들을 위해 후원금 50만원을 동해시노인종합복지관 U-care센터에 전달했다.동해세관 임직원 일동은 “명절의 의미를 되새기며, 지역사회의 소외된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 싶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한국철도 강원본부는 지난 11일 동해시노인종합복지관 U-care센터에 명절음식 꾸러미를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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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가와사키 상대로 ACLE 첫판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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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만에 아시아 정상 탈환을 노리는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HD가 홈에서 일본 가와사키 프론탈레에 패하며 불안한 출발을 했다. 울산은 지난 18일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2024-2025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엘리트 리그 스테이지 1차전에서 가와사키에 0대1로 졌다. 이번 대회 전신인 챔피언스리그에서 지난 2020년 우승한 울산은 5년 만이자 통산 3번째 우승에 도전 중이다. 울산은 지난해 K리그1 챔피언 자격으로 이번 대회에 나섰다. 올 시즌 K리그1에서도 선두를 달리고 있다. 반면 지난해 일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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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영 예술감독 여수국제미술제 진두지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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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2024 여수국제미술제 ‘소울푸드엔 블랙칵테일’전에 올해 5월 본사가 주최·주관한 ‘2024 울산현대미술제’의 예술감독을 맡았던 박순영 예술감독이 참여해 진두지휘하고 있다. 여수국제미술제는 지난 8월30일부터 10월3일까지 35일간 여수엑스포컨벤션센터 D전시홀에서 열리고 있다. 9개국 총 80명의 국내외 작가가 참여해 회화, 사진, 설치, 미디어, 입체 등 총 210여점을 선보인다. 주제전에는 이용백, 정연두, 구성연, 김기라, 김준, 하태범 등 국내를 대표하는 24명의 작가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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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교체투입’ 토트넘, 카라바오컵 16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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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가 챔피언십의 코번트리 시티에 어렵게 역전승하며 리그컵 4라운드에 진출했다.토트넘은 19일 영국 코번트리 빌딩 소사이어티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카라바오컵 3라운드에서 브레넌 존슨의 후반 추가시간 역전골로 2대1로 승리했다.손흥민은 0대0으로 팽팽하던 후반 17분 도미닉 솔란케 대신 투입돼 30여분을 뛰었으며, 공격포인트는 올리지 못했다.손흥민은 올 시즌 정규리그에서만 2골을 기록 중이다. 2007-2008시즌 리그컵에서 공식 대회 마지막 우승컵을 거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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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화영 신임 전기안전공사 사장이 '투명과 소통' 강조한 까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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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화영 신임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이 19일 제18대 사장으로 취임했다. 소방청장 출신의 남화영 신임 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그동안 공직에서 쌓은 안전 지식과 경험, 소통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