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6212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0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90.88% 증가한 수준이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4774억 원으로 102.63% 늘었고, 세전이익은 6623억 원으로 103.1% 증가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4763억 원으로 102.4% 확대됐다. 매출액은 9조3960억 원으로 156.7% 증가했다.별도 기준 연 환산 자기자본이익률은 28.6%로, 전년 동기 대비 10.2%포인트, 전 분기 대비 8.7%p 상승했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5월 지방 분양시장에는 총 1만4612가구가 분양 예정이다.지방 분양시장의 온도차가 극명해지고 있다. 전국적인 시장 관망세 속에서도 입지 여건이 뛰어나거나 합리적인 분양가를 갖춘 단지에는 수요가 몰리는 '청약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는 양상이다.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올해 지방 1순위 평균 청약 경쟁률은 3.61대 1로 집계됐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대구가 평균 101.47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경남, 전북(12.10
​ 삼성화재가 2026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월드 지수에 2년 연속 편입됐다고 29일 밝혔다. DJSI는 전 세계 시가총액 상위 2500여개 기업을 대상으로 매년 재무적 성과뿐 아니라 환경, 사회, 지배구조 부문을 종합적으로 살피는 지표다. 세계적인 권위의 미국 S&P 다우존스사와 스위스 로베코샘사가 공동 개발한 글로벌 ESG평가 지수로 월드 지수는 상위 10%인 250여개 기업만 편입된다. 삼성화재의 DJSI 월드지수 2년 연속 편입은 기후위기 대응, 투명한
SK하이닉스가 2023년 발행한 외화 해외교환사채 잔여 물량에 대해 클린업콜 권리를 행사한다. 잔여 사채를 조기 상환해 채권·채무 관계를 마무리하겠다는 조치로, 회계상 부채 감소 효과도 예상된다.28일 SK하이닉스에 따르면, 사채 잔액이 10% 이하로 줄어든 경우 발행사가 조기 상환할 수 있는 클린업콜을 행사한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미상환 상태였던 해외교환사채의 잔여 물량을 정리하는 절차에 들어간다.이번에 취득 대상이 되는 사채의 권면 금액은 약 1327억원이다. 이는 전체 발행 총액 약 2조2377
HD현대일렉트릭이 전력기기와 북미 시장 호조에 힘입어 1분기 수익성 중심 성장세를 이어갔다.HD현대일렉트릭은 28일 공시를 통해 2026년 1분기 매출 1조 365억 원, 영업이익 2,583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1%, 영업이익은 18.4% 증가했으며 영업이익률은 24.9%를 나타냈다.제품별로는 전력기기 매출이 북미 전력변압기 수요 확대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21.6% 증가했고, 회전기기 매출도 선박용 제품 호조로 10.8% 늘었다. 반면 배전기기 매출은 기저 효과와 중동
뉴시스 제주본부는 자연을 무대로 건강, 안전, 환경의 가치를 함께 배우는 '2026 제주 트레일러닝 아카데미'를 운영한다.제주트레일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아카데미는 트레일러닝 입문자는 물론이고 걷기·등산 동호인 등도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한 아웃도어 교육 프로그램이다. 트레일러닝에 관심 있는 19세 이상이 대상이며 참가비는 무료다.이론교육은 다음달 8일부터 29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7시부터 8시30분까지 한라일보사 대회의실에서 4회 진행한다. 실전교육은 일요일인 10·17·24일 등 3회에 걸쳐 오전 8시부터 제주도내 트레일
제주특별자치도가 저소득·저신용 도민 3197명에게 13억 2000만 원의 이자를 지원하며 '정책서민금융 성실상환 이자지원사업' 1차를 마무리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물가상승과 경기둔화로 금융부담이 가중된 금융취약계층의 이자비용을 줄이고 연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재원은 전국에서 제주에만 조성된 '금융포용기금'을 활용했다.1인당 평균 지원액은 약 41만 원으로 전년보다 7만 원 늘었다. 금리 10~15.9%대의 고금리 정책서민금융 이용자와 저소득 청년층이 주된 수혜층이었다. 예산 집행률도 88%에 달
IPARK현대산업개발이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을 크게 끌어올리며 수익성 회복 흐름을 보였다. 매출과 순이익은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하며 내실 개선이 부각됐다. 영업이익률도 약 5년 만에 10%대를 회복했다.27일 공시에 따르면 IPARK현대산업개발의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801억4100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8.4% 늘었다. 같은 기간 매출은 6739억4500만 원으로 25.6% 줄었고, 순이익은 492억9300만 원으로 9.0% 감소했다.수익성 개선은 사업 포트폴리오
  충남 금산군이 탄소중립 실천 확산을 위해 지역 내 매장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탄소제로 실천가게 신청을 당부했다. 대상은 지역 내 음식점, 카페, 목욕탕, 숙박업소, 세탁업소 등 매장이며 금산군청 환경위생과 청소행정팀에 방문하거나 팩스 등을 이용해서 신청할 수 있다. 지정 기준은 1회용품 및 생활쓰레기 줄이기에 자발적으로 동참하고 충남형 탄소중립 포인트제 가입이 가능하면 된다. 탄소제로 실천가게로 지정되면 지정서 및 알림 표지문을 부착받게 되며 소비자가 탄소포인트를 적립할 경우 매장에도 포인트의 10%를 연간 최대 2
하나금융그룹이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 1조2100억 원을 기록해 하나·외환은행 통합 이래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달성했다. 하나금융지주는 24일 2026년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1분기 당기순이익은 1조210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3% 증가했으며, 부문별 이익 증가율은 이자이익 10.2%, 수수료이익 28.0%를 기록했다. 이날 하나금융 이사회는 견조한 펀더멘탈에 기반한 안정적인 자본 여력을 바탕으로 주주환원 정책을 결의했다. 연초 발표한 4000억 원 규모 자사주 매입·소각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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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인터뷰] 정이한 개혁신당 부산시장 후보 "부산, 남부권 견인하는 독자적 성장 주체로 재설계"
6.3 지방선거가 다가오면서 부산의 미래를 결정할 정책 대결이 본격적으로 막을 올리고 있다. 이번 선거는 엑스포 유치 실패와 가덕도 신공항 건설 지연 등 부산의 명운이 걸린 굵직한 현안 속에 도시의 재도약 여부를 가늠하는 중대한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이우룡 국토일보 부산울산경남 취재본부 대표는 정이한 개혁신당 부산시장 후보를 만나 부산이 직면한 구조적 위기를 타개할 혁신적인 대안을 검증하기 위해 부산의 산업과 경제 및 인프라 정책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정책 인터뷰를 진행했다.정이한 후보는 국무총리실에서 국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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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립도서관, 영‧유아부터 어르신까지 세대를 잇는 ‘북스타트’ 사업 운영
칠곡군립도서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영‧유아부터 시니어까지 생애 주기별로 참여할 수 있는 ‘북스타트’ 사업을 운영한다. '북스타트'는 책읽는사회문화재단과 북스타트코리아가 추진하는 전국 단위 독서 진흥 사업으로, 영·유아와 양육자가 그림책을 매개로 정서적 유대를 형성하고, 생애 초기부터 자연스럽게 독서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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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 2026학년도 후기 신(편)입생 모집… ‘K-콘텐츠’ 이끌 글로벌 인재 찾는다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이 2026학년도 후기 내국인 신입생 모집을 실시한다. 이번 모집은 석사 및 박사 학위과정을 대상으로 하며, 글로벌 문화 산업의 핵심으로 떠오른 문화콘텐츠학과를 중심으로 창의적인 인재 확보에 나선다.문화콘텐츠학과는 급변하는 콘텐츠 산업 환경에 발맞춰 세 가지 세부 전공 분야에서 신입생을 선발한다.· 콘텐츠 기획: 공연, 영상, 공간,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분야의 콘텐츠 구상 및 기획과 산업 설계, 정책 분석· 콘텐츠 시나리오: 뮤지컬 대본, 희곡 등 공연예술,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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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우 "민주당의 일방적 개헌 무산 당연"... 우원식 국회의장 사과 촉구
주진우 국민의힘 국회의원은 8일 "민주당의 일방적 헌법 개정이 무산된 것은 당연한 수순"이라며 "민주당 뜻대로 되지 않아 화가 났는지 우원식 국회의장이 의사봉을 부술듯 휘두르는 장면도 포착됐다"면서 우원식 의장의 사과를 촉구했다.주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국민의힘이 민주당이 일방적으로 밀어붙인 졸속 개헌을 막아냈다"며 우원식 국회의장을 향해 "자기 맘대로 안 되니까 열 받았냐"고 물었다.이어 "헌법을 누더기로 바꿀 수 없다. 여야 합의가 없으면 독재 개헌이다. 헌법 개정에 대해 여야가 첨예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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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힘 친한계에 개소식 참석 만류해
전 국민의힘 대표를 맡았던 한동훈 부산 북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무소속 예비후보가 지난 8일에 10일 예정되어있는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친한동훈계 의원들을 초청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는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등 당의 지도부가 한동훈 후보를 지원했던 친한계 인사에 대해 징계 관련 가능성에 대해 시사하자 혹시 등이 생길 것을 우려해 내린 조치로 보인다. 한 후보는 이날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나왔으며 "소식에 참석하겠다고 하는 의원들께 '번에는 북구갑 주민들께 마음을 대신 전할 테니 멀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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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로셀, 국산 1호 CAR-T 치료제 ‘림카토’ 상용화
대전에 본사를 둔 치료제 전문기업 큐로셀은 14일 국내 최초 CAR-T 치료제 ‘림카토’의 상용화를 선언했다.큐로셀는 이날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국내 최초 CAR-T 치료제 ‘림카토’의 정식 품목허가를 기념하는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큐로셀은 이 자리에서 림카토의 임상적 가치와 함께 국내 상업화 전략, 후속 파이프라인 및 글로벌 진출 계획을 포함한 미래 비전을 발표했다.김건수 대표는 “림카토의 이번 허가는 단순히 하나의 신약 출시를 넘어 국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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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중공업, 7900TEU급 친환경 컨테이너선 명명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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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중공업이 부산 영도조선소에서 7900TEU급 친환경 컨테이너선 명명식을 열고 상선 건조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HJ중공업에 따르면 14일 오전 열린 명명식에는 선주사인 그리스 나비오스 마리타임의 슌지 사사다 부회장과 유상철 HJ중공업 대표이사, 용선사 및 조선소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고 밝혔다.이날 선박은 '나비오스 사이언'으로 명명됐다. 해당 선박은 HJ중공업이 2024년 수주한 7900TEU급 컨테이너선 가운데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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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위험 살핀다”…제주시, 안전보안관 100명 선발
제주시가 지역 사회 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안전보안관 100명을 새롭게 선발했다.14일 제주시에 따르면 안전보안관은 주민이 직접 생활 속 안전 위험 요소를 발견하고 신고하는 지역 안전활동 조직으로, 시민 안전의식 제고와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에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이번 안전보안관 공개모집에는 총 127명의 시민이 지원해 지역 안전활동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제주시는 공개 추첨을 통해 최종 100명을 선발했다.선발된 안전보안관은 지난 9일부터 오는 2028년 5월 8일까지 2년간 활동하게 된다. 이들은 안전신문고를 통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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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코드의 오류에서 배우는 청렴의 지혜
우리는 종종 과거의 노력이 아까워 잘못된 길임을 알면서도 발을 떼지 못하곤 한다. 경제학에서는 이를 '콩코드의 오류', 즉 매몰비용의 함정이라 한다. 초음속 여객기 콩코드 사업이 막대한 손실을 예견하고도 지금까지 들인 돈과 시간이 아까워 투자를 지속하다 결국 파산에 이른 데서 유래한 것이다. 이는 우리 사회의 청렴 문제와도 궤를 같이한다.청렴을 저해하는 비리나 부패의 시작은 작은 호의나 사소한 편의 제공에서 출발하는 경우가 많은데, 시간이 흘러 그 관계가 깊어지고 서로 주고받은 '정'과 '이익'이 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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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충북본부, 보은·괴산 지역 학생 대상 ‘이동금융교육' 실시
NH농협은행 충북본부는 지난 13과 14일 보은 수한초등학교와 괴산 칠성초중학교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이동금융교육을 실시했다./충북농협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