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진천군 드림스타트는 6일 지역 초등학교 졸업 예정 아동 15명을 대상으로 충주시 깊은산속옹달샘에서 자연과 함께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특별한 명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새로운 환경에 대한 기대와 동시에 불안감을 느낄 수 있는 초등학교 졸업 예정 아동들을 위해 기획된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체험행사를 넘어, 진정한 ‘쉼’과 ‘성장’의 기회를 제공했다. 아이들은 △전문 명상 지도 △숲 체험 활동 △건강식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체험했다. 김자연 군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아이들이 졸업 후 마주할 새로운 시작에 긍정적인
충북 진천군 문백면 체육회는 28일 농다리 잔디광장에서 창립기념 ‘제1회 문백면민 걷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진천군 체육회가 주최하고 문백면 체육회와 문백면 이장협의회가 공동 주관해 진행됐다. 걷기 행사는 농다리 잔디광장에서 개회식 이후 진행되며, 걷기 코스는 농다리→미르숲 야외음악당→미르 309 출렁다리→하늘다리→농다리로 되돌아오는 약 3.5km 코스다. 특히, 이번 걷기대회에는 충북 체육고 학생들 약 100여 명도 참여했으며, 지난 9월 부임한 홍석영 교장은 제46회 문화축제 길놀이 참여 등
충북 진천군은 24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HR레포츠 주식회사와 ‘진천 HR FC 축구단 육성 및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2026년 대한축구협회 K4 리그 참가를 앞두고 진천 HR FC의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 스포츠 발전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협약식에는 송기섭 진천군수와 HR레포츠 신호룡 대표, 김화영 진천군 체육회장, 김중기 진천군 축구협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협약의 주요 내용은 △축구단 운영과 발전 지원 △유소년 축구 육성과 저변 확대
충남 논산시가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조성을 위해 노사민정이 함께하는 산업안전 협력체계를 강화한다. 논산시 노사민정협의회는 11일 시청 상황실에서 산업안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산업현장의 안전 문화 확산과 안전보건 관리 체계 강화를 통해 중대재해에 대한 예방·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논산시와 대전지방고용노동청, 한국노총 논산지역지부, 논산시 기업인협의회, 논산시 안전관리자 협의회 등 협약 주체들은 산업재해를 사전에 차단하고 안정적인 작업 환경을 조성하는 데 협
박주봉 인천상공회의소 회장이 ‘제14회 한일상공회의소 회장단 회의’에서 한·일 경제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인천상공회의소는 박 회장이 제주 신라호텔에서 열린 회의에 참석해 양국 지역 상공회의소 간 교류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했다고 8일 밝혔다.올해로 14회를 맞은 ‘한일상공회의소 회
영주시가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투자유치 전략 점검에 나섰다.영주시는 28일 시청 제2회의실에서 투자유치위원회를 열고 투자기업 보조금 지원 비율과 향후 투자 활성화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회의장에는 부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상공회의소, 세무·기술 전문가 등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논산시가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조성을 위해 노사민정이 함께하는 산업안전 협력체계를 강화한다.논산시 노사민정협의회는 11일 시청 상황실에서 산업안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지역 산업현장의 안전 문화 확산과 안전보건 관리 체계 강화를 통해 중대재해에 대한 예방·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논산시와 대전지방고용노동청, 한국노총 논산지역지부, 논산시 기업인협의회, 논산시 안전관리자 협의회 등 협약 주체들은 산업재해를 사전에 차단하고 안정적인 작업 환경을 조성하는 데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대한민국 대표 철강도시인 전남 광양시, 경북 포항시, 충남 당진시가 심화하는 철강산업 위기 극복을 위해 정부와 국회에 범정부 차원의 특단 대책 마련을 강력히 호소하고 나섰다.
권향엽 국회의원, 이상휘 국회의원과 3개 도시 시장, 상공회의소 회장이 함께 12일 서울 국회 소통관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미국 철강
칠곡군은 올해 지역 기업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릴레이 방식으로 추진해 온 “기업과 함께하는 칠곡 정주간담회”의 마지막 일정으로 12월 3일 오전 11시 지천면사무소 강당에서 지천면 소재 기업인협의회 3개 단체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지천면 소재 기업입 30여명이 참석해 지역 정주여건 개선 방안 및 현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이번 간담회에서는 ▲근로자 주거·생활환경 개선 ▲대중교통 및 통근 편의 강화를 위한 대경선 신동역 정차 및 도로 여건 개선 건의 ▲정주 인프라 확충 등
충북 음성군 음성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 봉사단체와 취약계층 지원 협력에 나선다. 협의체는 지난 11일 음성로타리클럽, 음성청년회의소, 음성라이온스클럽과 음성읍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복지서비스 사업을 공동 추진을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에서 각 기관은 열악한 주거환경에 놓인 가구를 발굴해 도배·장판 교체와 집수리 등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하고, 지역사회 자원을 연계한 맞춤형 복지사업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이양희 음성읍지역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중앙 히말라야의 극심한 홍수를 심화시키는 온실가스온실가스 배출량 증가로 인해 이번 세기말까지 중앙 히말라야 지역의 극심한 홍수 규모가 최대 73%에서 84%까지 증가할 수 있다. 우리 지리학자들은 고성능 컴퓨터를 사용하여 네팔과 중국을 가로지르는 카르날리 강의 홍수 위험 증가를 시뮬레이션했다.카르날리 강은 네팔과 인도 지역 사회에
임종훈과 신유빈이 세계 최강 중국 조를 완파하며 한국 탁구 혼합복식 사상 처음으로 WTT 파이널스 정상에 올랐다.한국 탁구의 혼합복식 간판 임종훈과 신유빈이 13일 홍콩에서 열린 월드테이블테니스 파이널스 2025 혼합복식 결승에서 중국의 왕추친·쑨잉사 조를 게임 스코어 3-0으로 제압했다.이번 우승은 WTT 시리즈 성적을 바탕으로 상위 랭커만 초청해 치르는 왕중왕전에서 한국 선수가 처음으로 거둔 정상 등극이다. 임종훈·신유빈 조는 세계 무대 최고 권위를 지닌 대회에서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결승 상대
태권도가 스포츠를 넘어 인류 공동의 문화유산으로 인정받기 위한 공식 절차에 들어섰다.
전북겨루기태권도보존회와 태권도진흥재단, 국기원, 대한태권도협회, 코리아 태권도 유네스코 추진단 등 5개 전승주체는 국가유산청이 주관하는 차기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등재 신청 대상 공모에 공동으로 참여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유네스코에 정식으로 등재를 신청할
인공지능 신약개발 기업 신테카바이오가 바이오 기업 칸젠과 피부 및 모발 질환 치료제 관련 특허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신테카바이오는 총 3건의 특허 기술에 대해 라이선스아웃을 진행한다.20일 업권에 따르면, 이번 계약 대상은 신테카바이오가 자체 연구개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