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창수 울산시교육감이 지난 15일 ‘2024 울산시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가 열리고 있는 무룡중 등 4곳을 방문해 참가 학생들과 지도교사, 경기 운영 단체 등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대회에는 축구, 농구, 넷볼 등 20개 종목에 울산 초·중·고 179개교 656팀 7974명이 참가했다. 대회는 울산종합운동장 보조구장을 비롯한 경기장 22곳과 학교 체육관에서 지난 5월부터 오는 10월까지 주말 대전, 승자 진출전 경기로 운영된다. 천창수 교육감은 “학교스포츠클럽 대회는 학생들이 협동심과 도전 정신을 기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