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방해양경찰청은 봄철 행락객 증가와 ‘해양안전 및 안보 특별 경계 발령’에 따라 해양사고 예방을 위하여“봄철 해양안전관리 집중점검”을 4월 말까지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지난, 3월 25일 취임한 김용진 청장은 연안부두 어선, 유선 안전관리와 하나개해수욕장 갯벌 등 위험지역 해상순찰을 실시하며“현장과 국민의 안전”에 중점을 둔 예방중심 해양 안전관리의 행보를 시작하였다.집중점검 주요 내용은 ▲다중이용선박, 레저기구에 대한 안전점검 ▲해양안전사고 취약지 점검 ▲어선안전관리 강화 등이며, 이번 집중점검을 통
14시간전
보령해양경찰서는 24일 연안 사고 예방을 위해 대천해수욕장에 위치한 충청남도교육청해양수련원 등 수상형 체험활동시설 3개소에 대해 운영 실태 점검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연안 체험활동은 수중형, 수상형, 일반형 3가지로 나뉘는데, 수중형은 휴대용 호흡기 등을 사용하여 수중에서 이루어지는 스킨 스쿠버와 같은 활동이며, 수상형은 선박 등을 이용하지 않고 수상에서 이루어지는 수영과 같은 활동이다. 일반형은 수중형, 수상형을 제외한 연안에서 이루어지는 갯벌에서 조개를 캐는 활동을 말한다.주요 점검 내용은 안전과
이종우 서귀포시장은 25일 2024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기간 운영에 따라 중문2교에 대한 민간전문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이날 민관 합동점검에서는 제주특별자치도 안전관리자문단 자문위원과 안전총괄과, 건설과 등 시설물 소관부서가 참여해 교량 받침부 및 교대, 교각 등의 파손이나 균열 발생 여부와 교량 기초 부분의 세굴이나 침하 발생여부를 중점 점검했다.서귀포시는 올해 주민이 직접 점검이 필요한 시설을 신청하는 '주민 점검시설 신청제'를 실시해 공동주택, 마을회관 등 총 16개소를 점검대상에 반영했으며, 점검기간 중
안전보건공단 경기남부지사는 24일 제8차 현장점검의 날을 맞아 평택시 포승공단 일대 중·소규모 건설현장, 평택마린센터 인근 산업단지를 찾아 안전점검 및 산업안전 대진단 참여 홍보 캠페인을 개최했다.이날 경기남부지사는 ▲중·소규모 건설현장 안전관리대책 청취 ▲중대재해 감축방안 제시 ▲협력업체 관계자들과 현장 합동점검 등을 진행했다.또한, 최근 전국적으로 빈발하는 건설현장 건설기계장비 사고에 대한 사전예방 대책 수립을 강조했고 작업 전 안전점검의 중요성과 실행 방법을 공유하는 등 안전문화 정착방
광주시은 2월 15일부터 4월 15일까지 총 61일간 해빙기 대비 재난취약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해빙기 대비 재난취약시설 안전점검은 겨울 동안 얼어있던 토양 속 수분이 녹아 지반이 약화된 2월~4월에 재난취약시설이 붕괴, 전도, 균열 및 낙석 등으로 안전사고가 발생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실시됐다.이번 점검은 옹벽, 석축, 사면, 문화재, 건설현장, 산사태 취약지역, 저수지, 노유자시설 등 총 546개소를 대상으로, 토목·건축·기계 등 분야별 민간 전문가와 광주시 소관부서 공무원이 함께 안전점
의성군은 지역 내 농업용 저수지에 대해 오는 30일까지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대상은 의성군에서 관리하는 농업용 저수지 642개소로 이번 점검은 본격적인 영농기의 안정적인 용수공급과 우기 시 재해를 사전 예방하기 위함이다. 또 점검은 제방의 침하 및 누수, 통관의 균열 상태, 물 넘이 및 방수로의 상태점검 등 시설 구성요소별 외관 조사로 진행된다. 의성군은 점검을 통해 발견된 누수나 손상 등 시설물 상태변화 정도를 근거로 상태평가 후 보수·보강 할 계획이며, 점검 결과 지장물 제거 등의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 실시
광주시은 2월 15일부터 4월 15일까지 총 61일간 해빙기 대비 재난취약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해빙기 대비 재난취약시설 안전점검은 겨울 동안 얼어있던 토양 속 수분이 녹아 지반이 약화된 2월~4월에 재난취약시설이 붕괴, 전도, 균열 및 낙석 등으로 안전사고가 발생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실시됐다.이번 점검은 옹벽, 석축, 사면, 문화재, 건설현장, 산사태 취약지역, 저수지, 노유자시설 등 총 546개소를 대상으로, 토목·건축·기계 등 분야별 민간 전문가와 광주시 소관부서 공무원이 함께 안
환경부는 4월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전국의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 400곳을 대상으로 유해화학물질 안전관리 실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이번 집중 안전점검은 ‘대한민국 안전대전환’의 일환으로, 사업장의 유해화학물질 취급·관리실태를 진단하고 미비점을 확인·개선하기 위한 것이다.특히 하천 인근에 위치한 유해화학물질 다량 보관·저장 사업장 100여 곳도 집중 점검대상에 포함하며, 기타 화학사고에 취약한 사업장을 관할 유역환경청별로 자체 선정, 진행한다. 하천 인근에서 화학사고가 발생할 경우, 초기에
경남도는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61일간 도내 노후·위험시설 1800개소를 대상으로 분야별 전문가와 유관기관 등과 함께 민관 합동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집중안전점검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추진하는 ‘대한민국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의 하나로, 지난 2015년부터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중앙부처, 지자체, 민간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범정부 차원의 사전 예방활동이다.주요 점검대상은 취약시설, 최근 사고 발생 시설, 도민 관심 분야 등 위험성이 높은 시설 1800여 개소와 주민신청제로 선정된 시설
경남도는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61일간 도내 노후·위험시설 1800개소를 대상으로, 분야별 전문가와 유관기관 등과 함께 민관 합동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이번 집중안전점검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추진하는 ‘대한민국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의 하나로, 지난 2015년부터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중앙부처, 지자체, 민간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범정부 차원의 사전 예방활동이다.주요 점검대상은 취약시설, 최근 사고 발생 시설, 도민 관심 분야 등 위험성이 높은 시설 1800여 개소와 주민신청제로 선정된 시설이다.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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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평생학습센터는 26일 ‘제2회 원데이클래스 수제청 만들기’를 진행했다. 이번 원데이클래스는 산뜻한 봄을 맞이해 레몬, 딸기 등의 과일 수제청 만들기로 진행됐다. 영주 특산품 중 하나인 인삼으로 만든 수제청은 수강생들에게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이번 회차에는 정기적으로 시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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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립박물관 ‘일상의 쉼표, 문화가 있는 날’ 운영
경산시립박물관은 오는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토요일에 경산의 문화유산과 경산시립박물관 소장유물을 활용한 교육 및 체험프로그램인 ‘일상의 쉼표, 문화가 있는 날’을 무료로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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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우크라이나에 8500억원 군사비 추가 지원
영국 정부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 지원을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영국 총리실은 23일 최근 우크라이나에 한화 약 8500억원의 추가 군사 지원을 결정했다고 밝혔다.이로써 2024~2025 회계연도 동안 영국이 우크라이나에 제공할 군사 지원은 총 한화 약 5조1000억원에 이르며, 2022년 2월 전쟁 시작 이래 총액은 한화 약 12조9000억원가 된다.이번 지원 패키지는 우크라이나에 시급히 필요한 탄약, 방공 시스템, 드론, 엔지니어링 지원 등을 포함하고 있다.드론은 영국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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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로보택시 '사이버 캡' 윤곽 속속…8월 정식 공개
23일 테슬라가 1분기 실적 보고서를 발표했다. 블룸버그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는 '사이버 캡'이라는 자율주행 로보택시 계획에 대해 중점적으로 언급했다.오는 8월 8일 공개될 로보택시와 관련해 머스크는 "회사가 자체적으로 소유하고 운영하는 자동차가 몇 대 있을 것"이라며 "최종 사용자는 원할 때마다 차량을 추가하거나 뺄 수 있고, 지인들만 차를 사용하게 할 것인지, 별 다섯개 사용자만 사용하게 할 것인지 등을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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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YMCA가 22일 포항중앙아트홀에서 공익형 노인 일자리 참여자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교통안전교육, 계절성 안전교육, 노인 일자리 직무활동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노인 일자리 전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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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자동차세 체납차량 30일 단속…번호판 영치·견인
서울시는 30일 시·자치구 세무직 공무원 240여명을 투입해 자동차세 체납 차량에 대한 집중단속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자동차세는 연 2회 고지하며 1회 체납하면 영치 예고, 2회 이상 체납할 경우 번호판 영치, 5회 이상 체납 또는 지방세 100만원 이상 체납, 영치 후 방치 시 견인·공매 절차에 들어간다.지난 달 말 기준 서울시에 등록된 자동차는 318만8천대로 이 가운데 자동차세 체납 차량은 20만5천대, 체납액은 522억원에 달했다.이는 전체 시세 체납액 7천541억원의 6.9%로 세목 중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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