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가 지역화폐 '동백전'의 캐시백 혜택을 대폭 확대한다. 동백전은 부산시가 2019년 12월 도입했다. 외부 자본 유출을 막고 지역 내 소비 선순환을 촉진하기 위한 지역화폐다.부산시는 11월부터 12월까지 두 달간 월 캐시백 한도를 기존 30만원에서 50만원으로 상향조정하고 캐
연천군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는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 대상지로 전국 유일의 접경지역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연천군은 2026년 1월부터 2027년 12월까지 2년간, 연천군에 30일 이상 거주한 모든 군민에게 매월 15만 원의 연천사랑상품권을 지급한다. 경기도는 지방비 부담분의 50%를 도비로 지원해 군의 재정부담을 완화한다.
이 사
경산시는 청년들의 도전과 협력을 바탕으로 경산시 청년정책을 총괄·지원하기 위한 미래 성장 플랫폼인 「경산시 청년센터」가 3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경산시 청년센터는 경산시 중앙로2길 8에 위치하며, 2025년 11월부터 2027년 12월까지 경상북도 청년 CEO 협회가 위탁 운영한다.
BNK경남은행이 저출생 극복을 위해 창원특례시가 추진하는 '행복공동체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3일 밝혔다.지난 8월부터 올해 12월까지 이뤄지는 시작된 행복공동체 릴레이 캠페인은 결혼·출산·육아에 대한 긍정적 인식 변화와 가족친화적인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각계각층이 참여하는 릴
경북 백두대간을 잇는 도전의 여정, ‘트레일6 챌린지’가 오는 25일 영주에서 첫 무대를 연다. 이번 행사는 경상북도와 영주시가 공동 주최하고,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가 주관하는 백두대간 릴레이 트레킹 프로그램으로, 도내 6개 시·군을 순회하며 10월부터 12월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각 지역의
문경시청년센터가 청년과 시민이 함께 즐기는 문화 교류 프로그램 ‘브릿지 콘서트’를 오는 10월부터 12월까지 센터 3층 라운지에서 개최한다.이번 콘서트는 ‘베토벤 바이올린 소나타 시리즈’를 모티브로 기획된 생활 속 클래식 공연으로, 예술을 매개로 세대 간 소통의 장을 열고 지역 문화
경북의 중심을 잇는 백두대간에서 가을 트레킹 축제가 열린다.‘트레일6 챌린지’가 오는 25일 영주 구간을 시작으로 상주, 김천, 예천, 봉화, 문경 등 도내 6개 시·군을 순회하며 12월까지 이어질 예정이다.이번 행사는 경상북도와 영주시가 공동 주최하고,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가 주관하는
대구의 한 고등학교에서 여고생이 스프레이형 모기퇴치제를 뿌린 귤을 교사에게 건넨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이 같은 사실을 알게된 교사는 극심한 충격에 빠져 며칠간 출근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교육 당국은 학생의 행동이 교권을 침해한 것은 맞다면서도 '가해성은 없었다'고 판단해 논란이되고 있다. 31일 대구교사노조와 대구시교육청 등에 따르면 지난달 19일 대구 수성구 모 고등학교에서 한 여학생이 정규수업 후 특정 교과목 교사에게 스프레이형 모기퇴치제를 뿌린 귤을 건넸고 교사는 의심 없이 받아 먹었다. 뒤늦게 다른 학생에게서 자신이 먹
안규백 국방부장관과 피트해그세스 미국 국방장관이 3일 함께 판문점 공동경비구역을 찾는다.한미 국방장관이 나란히 JSA를 찾는 건 2017년 송영무·제임스 매티스 당시 장관 이후 8년 만이다.해그세스 장관은 4일 열리는 제57차 한미안보협의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이날부터 이틀 일정으로 방한했다. 첫 일정으로 안 장관과 함께 JSA를 찾아 한미동맹의 결속을 재확인할 예정이다.이번 동반 방문은 단순한 상징을 넘어 한미 국방 공조의 현주소를 보여주는 자리로 평가된다. 특히 이재명 정부의 대북 정책 방향과 최근 한미정상회담의
2025 U리그의 각 권역 일정이 31일 최종 라운드를 끝으로 마무리되며, U리그1 왕중왕전 진출팀 12개와 U리그1/2 간의 승격 및 강등팀이 모두 결정되었다. 올해 U리그에는 1부와 2부에 총 78개 팀이 참가해 지난 4월부터 치열한 경쟁을 펼쳐왔다.U리그1은 각 6개 권역에서 1, 2위를 차지한 총 12팀이 왕중왕전 진출권을 획득했다. 특히, 지난해 우승팀인 선문대와 준우승팀 울산대가 일찌감치 각 권역 1위를 확정하며 강력한 우승 후보임을 입증했다.이 외에도 2회 우승 기록을 가진 고려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2025 한국 웰니스관광 온라인 페스타’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전국에서 선정된 88개 ‘우수웰니스관광지’ 중 45개의 관광지가 참여해 한국형 힐링 여행의 매력을 국내외 관광객에게 선보인다.이번 ‘웰니스관광 온라인 페스타’는 따뜻한 온기와 연결을 통해 몸과 마음이 회복되는 웰니스 여행을 온라인으로 체험하고 확산하자는 의미로 ‘여행, 힐링이 되다’라는 캐치프레이즈와 함께 △스테이 △푸드 △뷰티&스파 △명상&힐링 △자연
환경재단은 ‘제18회 세상을 밝게 만든 사람들’의 수상자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오는 11일 서울 더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환경재단 창립 23주년 기념 후원의 밤’에서 진행된다.2005년 시작돼 올해 18회를 맞은 ‘세밝사’는 환경·연구·사회·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온 개인과 단체를 발굴하고 격려하는 시상 프로그램이다. 지금까지 한강 작가, 봉준호 감독, 이국종 교수 등 각자의 자리에서 사회에 긍정적인 영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 찾아가는 문화다양성 이해 교육 - 다름다운 컬처클래스’가 영화, 문학, 역사, 심리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전국 산업단지 현장을 찾아 ‘다름의 가치를 이해하고 포용하는 문화’를 확산시키고 있다.이번 프로그램은 산업현장에 문화다양성의 의미를 쉽고 친근하게 전달하기 위해 구성된 교육 프로젝트로, 영화감독 지혜원, 시인 나태주, 역사강사 최태성, 인지심리학자 김경일 등 각
글로벌 바이오제약 기업 사노피의 한국법인은 임직원 참여형 환경 캠페인 ‘그린산타 그린플래닛’을 새롭게 선보이고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사노피는 ‘건강’과 ‘지구’의 균형을 통해 더 지속가능한 미래를 추구하는 글로벌 전략 ‘Sustainability 2.0’에 따라 2004년부터 이어온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 ‘초록산타’를 환경 중심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그린산타 그린플래닛(Green Santa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스타트업101Ⅱ」가 지난 5일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용인시 청년 지원 정책 개선 방안 연구’ 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하, 지역 청년들의 꿈을 응원하는 구체적인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이번 보고회는 지난 6월 착수보고회 이후 약 5개월간 용인시 청년들의 창업, 일자리, 복지, 주거 등 전반적인 지원 정책 현황을 분석하고, 타 지자체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여 용인시에 최적화된 통합형 청년 지원 모델을 제안하기 위한 연구 활동의 최종 성과 발표 자리로 마련됐다.손수조 정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