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이 가계대출 증가세에 대응해 신용대출 한도를 축소한다. 일반신용대출의 한도는 최대 1억 원, 마이너스통장은 최대 5000만 원으로 제한하기로 했다. 12일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오는 16일부터 이 같은 내용의 조치를 별도 안내 시까지 한시적으로 운영한다.다만 서민금융상품과 정책성 대출 등은 별도 기준이 적용될 수 있다고 은행 측은 설명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가계부채의 안정적 관리와 실수요자 중심의 자금 공급이라는 두 가지 원칙을 균형 있게 고려해 이번 운영 방안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BNK부산은행이 최고 연 3.4% 금리를 제공하는 정기예금 특별판매를 시작했다. 판매규모는 총 1조 원 한도이며, 금리 수준은 전달 은행권에서 취급된 만기 1년 정기예금 금리를 소폭 웃도는 수준으로 나타났다. 8일 BNK부산은행에 따르면 'BNK내맘대로 예금' 특판은 오는 8월 31일까지 전 영업점과 인터넷뱅킹·모바일뱅킹·디지털데스크 등에서 총 1조 원 규모로 진행된다. 가입기간은 12개월·18개월·24개월 중 선택할 수 있다. 단 24개월 특판은 1000억 원 한도로 별도 운영된다.가입기
’26.5.29. 새도약기금은 농협자산관리회사, 상호금융권ㆍ대부회사ㆍ공공기관 등이 보유한 장기 연체 채권을 매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5차 매입대상 채권은 7년 이상 연체, 5천만 원 이하의 개인 무담보채권으로 총 규모는 11.6만 명이 보유한 약 9602억 원이다.매입 즉시 추심은 중단되며, 매입채권 중 기초생활수급자 등 사회 취약계층 채무는 별도 상환능력 심사 없이 소각될 예정이다. 그 외 채권은 철저하게 상환능력을 심사한 후 개인파산에 준하는 수준으로 상환능력
삼성전자 노사가 극적으로 합의하면서 21일 예정된 삼성전자 노조 총파업이 유보됐다. 삼성그룹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지부는 전날 조합원들에게 "5월 21일부터 6월 7일까지 예정됐던 총파업을 추후 별도 지침시까지 유보한다"고 전달했다. 이어 "이어 "전 조합원은 22일 14시부터 27일 오전 10시 진행되는 2026년 임금협약 잠정 합의안 찬반투표에 참여한다"고 공지했다. 삼성전자 노사는 반도체 부문에서 사업성과의 10.5%를 재원으로 하는 '특별경영성과급'을 신설하기로 합의했다. 성과
삼성전자서비스는 기존 서울·경기 지역 4곳에서 운영하던 ‘바로 서비스’를 3곳 추가해 총 7곳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19일 삼성전자서비스에 따르면, 추가 매장은 ▲서경주 ▲대연 ▲남순천이다. ‘바로 서비스’는 고객이 별도 서비스센터를 찾지 않아도 삼성스토어 매장에서 제품 점검, 수리, 상담을 한 번에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삼성전자서비스 전문 엔지니어가 매장에 상주하며 스마트폰, 태블릿, 웨어러블 제품을 점검한다.삼성전자서비스는 지난해 10월부터 삼성스토어
수소차 이용자들이 별도 전용 앱 없이 네이버 검색을 통해 전국 수소충전소의 운영 상태와 대기 현황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됐다.석유관리원과 네이버가 수소충전소 공공데이터 연계를 확대하면서 정보 접근성이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한국석유관리원은 수소유통전담기관으로서 수소차 이용자들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수소차 보급 확산을 지원하기 위해 네이버와 실시간 수소충전소 데이터 연계 협업을 추진했다고 11일 밝혔다.석유관리원은 수소유통정보시스템 ‘하잉’을 통해 수소차 이용자들에게 실
충남 서천군은 모바일 지역사랑상품권 앱을 활용해 누구나 손쉽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는 ‘서천군 마음페이’를 운영하며 생활 밀착형 나눔 문화 확산에 나서고 있다. ‘서천군 마음페이’는 비대면 중심의 일상 변화에 발맞춰 저소득 취약계층의 생계 및 주거 안정을 위한 복지 재원을 상시 확보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특히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별도 예산 투입 없이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행정 효율성을 높였다. ‘지역사랑 On’은 군민들이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모바일 서천사랑상품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충북지역 사전투표가 29일부터 이틀간 도내 154곳의 사전투표소에서 실시된다.28일 충북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지방선거 사전투표는 29~30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유권자는 별도 신고 없이 가까운 사전투표소 어디에서나 투표할 수 있다.도내 사전투표소는 총 154곳으로 청주 43곳, 충주 25곳, 제천 17곳, 보은 11곳, 옥천 9곳, 영동 11곳, 증평 3곳, 진천 7곳, 괴산 11곳, 음성 9곳, 단양 8곳이다.투표를 위해서는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등 생년월일
삼성전자 노동조합이 총파업을 유보하고 노사 잠정 합의안을 투표에 부치기로 했다. 오는 21일 예정된 파업을 1시간여 앞두고 노사가 극적으로 합의에 도달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삼성전자 노조 공동투쟁본부는 20일 조합원 대상 투쟁지침을 통해 "5월 21일~6월 7일 총파업은 추후 별도 지침 시까지 유보한다"고 공지했다.이어 "전 조합원은 23일 오전 9시부터 28일 오전 10시 진행되는 2026년 임금협약 잠정 합의안 찬반투표에 참여한다"고 통보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이 국내 소비 반등과 외국인 구매력 증대에 힘입어 올 2분기 시장 예상치를 크게 웃도는 실적을 낼 것으로 예상된다. 정지윤 NH투자증권 연구원은 11일 신세계인터내셔날의 2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120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13% 상회할 것으로 예상했다. 매출액은 298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 줄지만, 영업이익은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될 것으로 전망했다. 실적 개선의 핵심 동력은 수입 패션 부문이다. 2분기 패션 부문 별도 매출액은 128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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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는 지난 6월 10일, 구청장을 비롯한 과장급 이상 간부공무원과 함께 조직문화 개선과 청렴도 도약을 위한 ‘간부공무원 청렴실천 다짐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다짐대회는 최근 직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도출된 조직 내 8대 개선 과제들을 공유하고, 간부공무원들이 먼저 솔선수범하여 청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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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장애인종합복지관 고령분관은 6월 11일, 고령분관 및 주차장에서 관내 장애인 및 주민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이동복지관‘행복한마당’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장애인과 지역주민들에게 의료·교육·문화·여가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복지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이고 맞춤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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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한 충북지사 당선인 “충북 현안 해결 대정부 세일즈”
신용한 충북지사 당선인이 2차 공공기관 이전과 청주국제공항 민간활주로 신설 등 충북 현안 해결을 위해 취임 전부터 중앙정부 설득에 나선다.신 당선인은 11일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간담회를 열어 “다음 주 김민석 총리, 고위직과 만남을 약속해 놓은 상태”라며 “취임 전이라 조심스럽지만 앞으로 할 일이 많은 만큼 선제적인 세일즈, 마케팅을 해야 한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그는 2차 공공기관 이전과 관련해 “언론 보도에 비해 다소 지연된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그동안 필요한 준비를 해왔다”며 “공항공사는 현재 사장 공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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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봉사회 영주시협의회는 지난 10일, 영주 5일장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재난 심리회복 지원사업 홍보와 함께 건강물품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각종 위기 상황으로 인한 심리적 어려움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도를 높이고, 재난 발생 시 심리회복 지원 제도를 홍보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봉사원들은 장터를 찾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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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시민단체가 최근 잇따른 SK하이닉스 청주공장 화재를 규탄하고 나섰다. 민주노총 충북지역본부는 지난 12일 성명을 내고 “SK하이닉스 청주공장에서 2주일 사이에 3건의 화학물질 사고가 연달아 발생했다”며 “하루가 멀다하고 안전사고가 반복되지만, 이에 대해 투명한 원인규명과 구체적인 재발방지도 없고 책임 인정과 사과도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반도체산업 공정에서 사용하는 수백종의 유해화학물질은 인체에 치명적 영향을 끼칠 수 있는데도, 이른바 ‘영업비밀’이라는 방패 뒤에 숨어 노동자와 지역주민들이 어떤 위험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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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이호테우해수욕장에 수상 휠체어 2대와 구명조끼 2세트를 비치했다고 17일 밝혔다.수상 휠체어는 장애인 등 이동약자들이 모래밭이나 얕은 물가에서 쉽게 이동할 수 있도록 고무튜브 바퀴를 장착한 레저용 휠체어다.해당 장비들은 해수욕장 종합상황실에 대여 신청서를 제출하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시는 이호테우해수욕장 개장 하루 전인 오는 23일 오전 10시 현장에서 장애인 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수상 휠체어 안전성과 확대 보급 필요성을 살펴본다.시는 오는 24일부터 9월 6일까지 해당 장비들을 이호해수욕장에서 시범 운영한 뒤 다른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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