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학교폭력 예방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을 어른과 함께하는 학교로 찾아가는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학교폭력의 실상을 바로 알고, 학생 스스로 올바른 또래관계를 형성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이번 교육은 전문강사 박언동 강사가 맡아, 학교폭력의 개념과 유형, 피해자 보호 및 신고 절차, 학폭이 청소년 성장에 미치는 영향 등을 중심으로 1시간 동안 진행되었다. 특히 가수 로제의 노래 ‘APT’와 실제 사례를 활용해 학생 눈높이에 맞춘 생동감
태안군이 지역사회 공동체의식 강화를 위해 관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인구교육’을 추진한다.군은 11월 한 달간 관내 초등학교 4곳서 지역 초등생 총 30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생명존중 인구교육’을 실시키로 하고 지난 10일 원북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첫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역 학생들에게 생명의 존엄성과 가족 사랑의 가치를 전달해 군의 활력도를 높이기 위한 것으로, 최근 지방소멸을 막기 위한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는 ‘생활인구’의 개념을 소개하는 시간도 함께 마련된다. 또한,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남원시의회 경제농정위원회가 지난 6일, 남원시의회 경제농정위원회 회의실에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대비 연찬회’를 열고, 감사 준비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이번 연찬회는 제275회 남원시의회 정례회에서 실시 예정인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위원 간 정책 이해도를 높이고, 실무 중심의 감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위원들은 각 부서의 주요 현안과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누며, 부서별 대응 전략을 공유했다. 또한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실질적인 감사 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의견을 모
제주도서관은 어린이들이 언제 방문해도 즐겁게 머무를 수 있도록‘별이 내리는 숲 어린이도서관’에서 다양한 참여형·체험형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상상누리에서는 어린이들이 아늑한 공간에서 전문 성우의 목소리로 들려주는 그림책을 화면으로 보고 들으며 이야기 속 세계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그림책 낭독 서비스가 매일 운영되고 있다.놀이실에는 다양한 놀이도구가 비치되어 친구나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고, 디지털존에서는 어린이용 애니메이션과 영화를 자유롭게 감상할 수 있으며 도서관 곳곳에 마
KT는 국가보훈부와 함께하는 국가유공자 예우 프로젝트 '히어로즈 데이'의 2025년도 활동을 마감했다고 6일 밝혔다.히어로즈 데이는 국가유공자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IT 교육과 문화 나눔 프로그램이다. KT는 지난해부터 서울과 대전, 대구, 광주, 부산의 5개 보훈청과 히어로즈 데이를 진행하고 있다.올해에는 교육 과정을 3주간의 IT 집중교육과 1주간의 예우 프로그램으로 확대했다. 젊은 KT 직원들로 구성한 강사진 '블루보드'가 참여자 눈높이에 맞춘 교안을 개발하고 키오스크 활용과 주문 실습을 비롯
NH농협은행이 어린이 금융사기 예방을 위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새롭게 선보인다.4일 NH농협은행은 청소년금융교육센터 서울본부에서 초등학생 대상 금융사기예방 테마교육 ‘나의 돈을 지켜라’를 신설하고, 오는 10일부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전국 어디서나 참여할 수 있도록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금융사기의 개념과 정의 △유형별 특징 및 예방법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 등으로 구성돼 어린이 눈높이에 맞게 구성됐다.교육은 이달 24일부터 28일까지 총 5회 운영되며,
울산시는 오는 14일까지 ‘제4기 도시계획 시민학당’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도시계획 시민학당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도시계획 현안을 시민 눈높이에 맞춰 쉽게 전달하는 인문학형 시민 교육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처음 개설된 이후 큰 호응을 얻으며 매회 신청자가 증가하고 있다. 이번 제4기 강좌는 오는 27일부터 12월18일까지 매주 목요일, 시청 본관 2층 대강당에서 총 4회 과정으로 열린다. ‘도시정책의 새로운 흐름과 미래도시 디자인’을 주제로 5개 강연이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11월27일 ‘울산의 미래 교통’(김승
경산시는 오는 11월 19일 오후 3시 경산시민회관 대강당에서 「2025년 하반기 경산아카데미」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특강은 소통의 대명사 이호선 강사를 초청해 ‘소통과 공감: 지혜로운 인간관계’를 주제로 진행할 예정이다.대중의 눈높이에 맞춰 심리학을 쉽고 따뜻하게 풀어내는 전문가로 알려진 이호선 강사는 유쾌한 입담, 현실감 있는 사례, 삶을 바라보는 깊은 통찰로 공감을 끌어내는 소통전문 강사이다. 주요 저서로는 「마흔의 기술」,「이호선의 나이들수록 : 관계편」등이 있으며, JTBC 「이혼숙려캠프」, CBS「세바시」, EBS「부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최근 논란이 된 이상경 전 국토부 1차관 사퇴와 관련해 공식 사과했다.김 장관은 오늘 서울 성동구 성수1구역 재건축 현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공직자가 국민의 눈높이에 맞게 발언해야 한다”며 “이번 일로 국민들께 송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김 장관은 “다만 정책을 실행하는 데 있어 불가피한 선택이 많이 있었다”며 “그런 점에서 국민 여러분께서도 헤아려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설명했다.앞서 이 전 차관은 “집값이 떨어지면 사면 된다”는 발언으로 논란을 빚은 뒤 지난 24일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리모델링비가 3년 만에 2.8배 급증했다는 지적이 국회 국정감사에서 나았다.인천국제공항공사의 2025년 상반기 기준 부채 비율은 99.7%, 부채액은 8조 원에 이른다.이런 상황에서 2조8000억 원이 넘는 리모델링비를 지출하는 것이 국민 눈높이에 맞는 것이냐는 지적이 나온다.인천공항공사는 현재 사업비가 최종 확정된 게 아니다라며 "앞으로 사업비 절감 방안과 조정을 적극 검토해 적정 사업비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민주당 박용갑 의원이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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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이 ‘남해~여수 해저터널’, ‘국도 3호선 4차로 확장’, ‘남해안 섬 연결 해상국도’ 등 광역 도로망 완성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는 가운데, 기존 도로 인프라를 활용한 ‘철도교통망 신설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어 주목된다.최근 남해군을 비롯한 7개 지자체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대전~남해선’을 반영하기 위해 공동 대응에 나섰으며, 사천 우주항공벨트와 여수·광양 산업벨트를 잇는 동서 철도 연결망 구상도 구체화되고 있다.이에 남해군은 철도교통망 확충의 절호의 기회로 보고, 실현 가능한 대안 모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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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인천시  © 뉴스다임인천광역시는 오는 11월 29일 상상플랫폼 웨이브홀에서 ‘2025 인천 섬의 날 페스타 – 섬띵’을 개최한다고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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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관절 로봇 그리퍼 전문기업 테솔로는 신용보증기금이 추진하는 스타트업 스케일업 프로그램 ‘프리아이콘’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을 통해 테솔로는 향후 최대 70억원 규모의 보증 지원과 함께 투자 연계, 수출 지원, 기술 검증 등 다양한 성장 인프라를 확보하게 된다.테솔로는 인간 수준의 섬세한 조작 능력을 구현하는 다관절 로봇 손 ‘DG 시리즈’를 개발·생산하는 기업으로, 산업 자동화와 연구개발, 그리고 휴머노이드 로봇 분야까지 폭넓게 활용되는 고정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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