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표그룹 임직원들이 오는 12월 1일 창립 58주년을 앞두고 지역 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전개하며 지역과 아름다운 동행을 이어가고 있다.삼표그룹은 전 계열사 임직원이 참여하는 '삼표와 함께하는 블루위크'를 통해 국가유공자와 한부모가정 등 25가정에 필요한 물품을
이랜드리테일 창립 44주년을 맞아 동아백화점 대구 쇼핑점 및 수성점이 대규모 고객 감사 행사를 펼친다. 18일 이랜드리테일에 따르면 20~26일 일주일 간 동백 대구 쇼핑·수성점 등에서 ‘이랜드 감사 제2탄, 창립 44주년 스페셜 행사’를 연다. ‘감사의 마음을 44배로’라는 슬로건 아래 열리는 이번 행사는 프로모션과 특별 할인 행사로 펼쳐진다. 대표적으로 20일 단 하루 대규모 사은 프로모션을 갖는다. 이날 동백 쇼핑점은 사전 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이랜드 및 애슐리 상품권 등 500개 한정 럭키박스 제공 이벤트를 연다. 또 패션관
남대구청년회의소 이삼환 초대회장은 창립 50주년을 맞아 지역사회 발전과 청소년의 미래를 응원하기 위해 장학금 1000만원을 대구 남구에 기탁했다. 남대구청년회의소 초대회장 이삼환은 지난 5일 남구청을 방문해 환경이 어려운 학생을 위해 써달라며 1000만원을 전달했다. 남대구청년회의소는 1975년 창립해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이한다. 이삼환 초대회장은 “‘조국의 미래 청년의 책임’이라는 슬로건처럼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서 환경이 어려운 학생에게 뜻깊은 기탁을 해 영광이다” 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남대구청년회
하이트진로는 제주 조천읍 '닭머르해안'에서 올해 4번째 '반려해변' 해안 정화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7일 밝혔다. 하이트진로가 해양 환경보호에 기여코자 지난 2020년부터 이어온 반려해변 사업을 창립 100주년인 올해도 '깨끗한 바다 만들기' 프로젝트 일환으로 지속하고 있다.
소비자공익네트워크가 창립 30주년을 맞아 지속 가능한 미래를 이끌어가기로 다짐했다. 소비자공익네트워크는 지난 12월 5일 서울 중구에 있는 은행회관에서 창립 30주년 기념식을 열고, 지난 활동과 함께 향후 비전을 알렸다. 특히 이날 소비자공익네트워크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이끄는 소비자, 변화의 중심으로’이라는 새 슬
급변하는 경제 환경에 공동 대응하기 위해 내년 1월 ‘인천경제단체협의회’가 창립된다. 이를 앞두고 인천상공회의소는 지역 주요 경제 협·단체와 간담회를 열고 협의회의 방향성을 논의했다. 인천상공회의소는 4일 7층 의원실에서 인천지역 주요 경제 협·단체장을 초청해 ‘인천경제단체협의회 창립
한국농어촌공사가 5일 창립 116주년을 맞아 사람과 자연, 기술이 함께하는 농어촌 플랫폼 추진을 공사의 미래상으로 제시했다.농어촌공사는 이날 이병호 사장 등 임직원과 청년 농업인, 경영자문위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열고 'Future KRC'를 선포했다.공사는 심화하는 식량안보와 기후 위기, 지역소멸 등 급변하는 농어촌 환경변화에 대응하고, 과거 100년 역사를 계승할 새로운 100년을 설계하자는 의지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광주시가 내년 9월 개막 예정인 ‘광주디자인비엔날레’의 본격 준비에 들어갔다. 특히 창설 20주년을 맞아 미래 디자인 트렌드와 변화하는 시대적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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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환경운동연합이 창립 30년 간의 환경운동 역사를 되돌아보는 전시회 를 오는 12월 2일부터 7일까지 인천대 제물포캠퍼스 평생학습관에서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이 전시회는 인천환경운동연합의 30년 활동을 분야별, 시간별로 살펴봄으로써 지속가능한 내일을 준비한다는 취지로 기됐다.12월 2일 오전 11시 개막식이 열리고, 12월 4일 오후 6시에는 전시회장에서 후원의 날 행사가 진행되며, 부대 행사로 체험프로그램 및 환경특강 등도 예정돼 있다.
대한상공회의소와 한국공정경쟁연합회, 한국경쟁법학회, 한국경쟁포럼은 공동으로 22일 13:30~18:00, 스위스그랜드호텔 컨벤션센터 다이아몬드홀에서 ‘한국공정경쟁연합회 창립 30주년 기념 연합 심포지엄’이 열린다.동 심포지엄에는 박일준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박성재 법무부 장관, 이상원 대법원 양형위원회 위원장, 남동일 공정거래위원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세부적인 진행순서는 13:30 개회식, 축사), 14:00 기념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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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해경자청, 입주기업 현장 목소리 들어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10일 부산 명지지구 국회부산도서관에서‘2024 BJFEZ 입주기업 소통의 장’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는 입주기업 지원사업의 성과공유 및 기업 애로·건의사항 해결방안 모색을 위해 개최했으며, 김기영 청장을 비롯한 BJFEZ 입주기업협의회원 및 외투기업, 유관기관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간담회에서는 올해 경자청에서 추진한 ‘ESG컨설팅 지원사업’과 ‘중대재해처벌 예방을 위한 스마트 안전관리 프로그램 지원사업’의 사업결과를 공유하고, 참여기업의 후기를 듣는 시간을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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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천사상연구회 수원지역 회원.가족들 44차 도보행군 춘천 소양감댐 환경봉사.
회천사상연구회는 지난 7일 국제로타리 3730지구 2지역 회원과 회천사상연구회 수원지역 회원들과 춘천 소양강댐 트레킹코스10km로 구간 주변 오염물 쓰레기 수거와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3시간여에 걸쳐 환경 조성에 회천인과 로타리 3730지구 2지역 이 앞장서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을 마치고 단공호흡을 바탕으로 회천인과 하나된 마음으로 도보 행군활동을 진행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회천사상연구회 지산원장은 "우리회원들은 매년 분기마다 소외계층 나눔봉사도 하고 있다.“며”이번 44회 도보행군은 환경정화와 힘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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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바이오산업, 세계시장 진출 위한 날개 달았다
대전시가 중소벤처기업부의 ʹ글로벌 혁신특구ʹ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글로벌 혁신특구는 중소벤처기업부가 현재 시행 중인 규제자유특구를 고도화한 것으로, 규제ㆍ실증ㆍ인증ㆍ보험 등에 글로벌 스탠다드 수준의 제도 적용으로 첨단분야의 신제품 개발과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대전은 이번 중기부 공모사업 준비를 위해 약 5개월 동안 지역의 관련 기업과 관계기관의 의견을 청취하여 ‘합성생물학 기반 첨단바이오제조’글로벌 혁신특구 계획을 수립했고, 지난 10월 신청서를 제출했다.공모에는 총 7개 지자체에서 9개 과제가 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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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송재림 배우의 유작 영화 ‘폭락’... 2025년 1월 15일 개봉을 확정!!
영화 ‘폭락’은 50조원의 증발로 전 세계를 뒤흔든 가상화폐 대폭락 사태 실화를 기반으로 한 범죄드라마다.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하는 청년 사업가의 연대기를 통해 스타트업 투자의 이면과 낮엔 주식, 밤엔 코인 한탕주의에 중독된 청년들의 현실을 그린다.송재림 배우는 극중 MOMMY라는 이름의 가상화폐 개발자로 자칭타칭 사업천재라 불리는 주인공 양도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영화 ‘폭락’은 특히, 많은 피해자를 양산하고 아직 사법 기관의 종국적인 판단이 나오지 않은 실화 사건을 모티브로 다루고 있기 때문에 철저한 사전조사와 법률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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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회, 올해 마지막 회기...총 52건 안건 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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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의회은 16일 올해 마지막 회기인 434회 임시회 본회의를 열고 조례안 35건, 동의안 12건 등 총 52건의 안건을 의결했다.이날 도의회는 제주항~중국 신항로 개설과 관련, ‘물동량 확보 등 예산 손실을 최소화 시킬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을 부대의견으로 달고 ‘제주항-칭다오항 간 신규항로 개설 협정 체결 동의안’을 처리했다.도의회는 연간 519만4000달러의 손실보전이 발생함에 따라 수출입 물량 확보로 비용을 최소화할 것을 주문했다.이날 제2부교육감인 정무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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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2024년 지속가능발전학교 '2차 소담학교'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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