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어제 ‘인천 안전체험교육장’ 개관식을 개최했다.인천 안전체험교육장은 지난 2021년부터 총사업비 190억원을 투입해 연면적 3,912㎡,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됐다. 안전체험교육장에서는 건설, 제조 등 다양한 업종의 체험교육이 가능해 내년 1월 중 운영을 시작할 계획이다.특히 안전체험교육장은 6개 테마관과 65종의 교육콘텐츠로 구성돼 추락, 끼임 등 산업현장에서 자주
인천 부평구가 다음 달 5일까지 ‘2026년 봄편 공감글판’ 문안을 공모한다고 7일 밝혔다.공모 내용은 따뜻한 봄을 맞아 주민들에게 희망과 사랑을 전할 수 있는 ‘30자 이내의 창작 글귀’다. 인천 시민이거나 인천 소재 직장인 및 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공감글판 문안을 제출
인천 미추홀구에서 전 여자친구를 흉기로 찌른 남성의 구속 여부가 7일 오후 결정될 전망이다.인천 미추홀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현행범 체포된 30대 남성 A씨가 이날 오후 2시 인천지방법원에서 열리는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한다고 밝혔다.A씨는 지난 5일 오후 8시5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지난 2일 인천 송도 경원재 바이 워커힐에서 ‘2025년 인천 웰니스관광 협의체 4분기 정례회의’를 개최하고 올해 추진한 웰니스관광 활성화 사업 주요 성과를 공유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정례회의에는 인천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된 30개 사업체와 웰니스관광 자문위원
이스란 보건복지부 제1차관이 인천을 찾아 통합돌봄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2일 복지부에 따르면 이 차관은 이날 인천 부평구 평화의료사회적협동조합을 방문해 지자체 공무원, 지역 관계자들과 통합돌봄 사업 추진 현황을 논의했다. 이어 인천시청에서 하병필 시 행정부시장과 만나 인천 의료
국민권익위원회의 올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 국세청 종합청렴도가 지난해보다 한 단계 내려간 '4등급'을 기록했다.국세청은 최하위가 5등급인 평가에서 4등급을 기록한 것이다. 23개 차관급 중앙행정기관에서 5등급은 경찰청이 유일했다.국세청은 이번 평가에서 세부지표인 청렴체감도가 민원인과 내부공직자에게 낮은 평가를 받으며 작년보다 2등급 급락한 최하위를 기록했다.또한 기관의 개선의지를 나타내는 청렴노력도도 작년보다 한 등급 하락한 3등급에 머물며 전반적인 지표가 후퇴했다.반면, 관세청 종합청렴도는 3등급으로
연천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8일 연천군 다함께돌봄센터 1호점에서 ‘2025 자원봉사 우수 활동처 현판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우수 활동처로 선정된 연천군 다함께돌봄센터 1호점은 방과 후 및 방학 기간 동안 아동을 대상으로 간식 제공과 돌봄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학습지도와 함께 미술활동, 코딩 수업 등 다양한 특기·적성 프로그램을
해운대구가 해운대빛축제 특별 이벤트 ‘우주 보러 갈래’를 12월 24~28일, 12월 31일~1월 3일에 운영한다.축제 현장에서 천체 망원경으로 달과 토성을 관측하는 체험 행사로 오후 6시~오후 9시 30분에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진행된다.모두 10대의 천체 망원경이 설치되며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구는 지난 11월 29일부터 구남로와 해운대해수욕장 일대에서 ‘제12회 해운대빛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별의 물결이 밀려오다’라는 뜻의 ‘스텔라 해운대’를 주제로 내
경상북도개발공사는 경북도청신도시 도시첨단산업단지 내 산업시설용지 23필지를 신규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급은 신도시 자족기능 강화와 지역 산업기반 확충을 위한 것으로, 첨단제조업과 지식문화산업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ㅇ 입주 가능 업종은 - 첨단제조업 : 전기·전자, 기계·장비·자동차, 의료·의약품 등 -
이스라엘이 국제사회에서 국가로 인정받지 못해 온 소말릴란드를 공식 승인하며 외교 관계를 수립했다.이스라엘 정부는 26일 소말릴란드와 완전한 외교 관계를 맺는 협정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협정에는 상호 대사 임명과 양국 대사관 개설이 포함됐다. 이로써 이스라엘은 소말릴란드를 국가로 인정한 최초의 국가가 됐다.기드온 사르 이스라엘 외무장관은 "이번 합의가 지난 1년간 이어진 양국 간 협의의 결과"라고 설명했다.사르 장관은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와 압디라흐만 무함마드 압둘라히 소말릴란드 대통령의 최종 결정으로 협정이 체결됐다고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