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는 2024년 농수특산물 통합브랜드 ‘창에그린’ 상반기 사용 승인 심의를 마쳤다고 7일 밝혔다.상반기 사용 승인 심의는 지난 2월 19일부터 3월 20일까지 ‘창에그린’을 사용하고자 신청한 6개 업체의 24개 품목에 대해 심사했다. 주요 신청 품목은 친환경 연근, 친환경 수박, 토마토, 블루베리, 수산물 가공품 등이다.이번 심의에서는 브랜드 사용 오남용 방지와 사용 승인의 적정성을 더욱 고려해 심도 있는 심의를 했다.심의는 장금용 창원시 제1부시장이 위원장, 농업기술센터, 농협, 수협, 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업 및 수산 경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