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연속 종합청렴도 1등급을 유지하고 있는 경주시가 계속 유지를 위해 ‘청렴한 조직문화를 바탕으로 적극 행정’에 방점을 둔 반부패·청렴 종합시책을 본격 가동한다. 28일 경주시에 따르면 종합청렴도 1등급 유지를 위해 ‘2024년 반부패 청렴정책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청렴행정 구현을 위해 3대 추진전략, 7개 전략과제 및 18개 세부과제를 확정지었다. 올해 기관장 주관 취약분야 소통활동 전개 및 리더십 강화, 청렴 리버스 멘토링을 통한 세대 공감 형성, 부패취약분야 감사를 통한 자체 점검기능 강화에 집중한다.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