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소상공인연합회는 지난 16일 서귀포시자원봉사센터가 운영하는 '사랑의 밥차' 급식 봉사활동에 참여했다.이날 연합회 회원들의 참여로 약 300여 명의 어르신에게 따뜻한 식사 한 끼를 대접했으며 200만 원의 식재료비 지원도 함께 이뤄졌다.서귀포시소상공인연합회 이상철 회장은 "앞으로 해마다 지역 어르신을 위하여 무료급식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사랑의 밥차'는 매주 화요일 서귀포매일올레시장 아케이드 상가 야외공연장에서 자원봉사자들의 손길로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점심 한 끼 행복한 밥상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지난 9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공공급식 식재료 공급업체 현장 위생·안전 점검을 위한 제7기 ‘2024년 국민안전급식점검단’ 위촉식을 개최했다.이번에 위촉된 ‘국민안전급식점검단’은 전문가로 구성된 ‘급식관리단’과 시민들이 동참한 ‘국민참여점검단’ 총 87명으로 운영되며, 이들은 공급업체 시설·설비 안전관리부터 식재료 위생·품질 등 현장점검뿐 아니라, 안전한 급식 식재료 공급체계 조성을 위한 의견 개진 등 다양한 역할을 맡게 된다.특히, 식품의약품안전처 출신과 식품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9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공공급식 식재료 공급업체 현장 위생·안전 점검을 위한 제7기 ‘2024년 국민안전급식점검단’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된 ‘국민안전급식점검단’은 전문가로 구성된 ‘급식관리단’과 시민들이 동참한 ‘국민참여점검단’ 총 87명으로 운영되며, 이들은 공급업체 시설·설비 안전관리부터 식재료 위생·품질 등 현장점검뿐 아니라, 안전한 급식 식재료 공급체계 조성을 위한 의견 개진 등 다양한 역할을 맡게 된다.특히, 식품의약품안전처 출신과 식품안전 분야 전문인력
동홍동새마을부녀회는 지난 3일 회원 17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귀포시 노인복지회관에서 지역 어르신 등 관내 200명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무료 급식 봉사 활동을 펼쳤다.이번 활동에서 동홍동새마을부녀회는 아침 9시부터 오후 1시30분까지 서귀포시 노인복지회관을 방문하신 지역 어르신들에게 드릴 식사를 직접 준비하고 배식하여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기여하였다.김행미 동홍동새마을부녀회장은 "최근 치솟는 물가에 힘들어하는 어르신들이 많다."며, "지역사회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는
인천 미추홀구종합자원봉사센터 1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자원봉사자의 사기 진작과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2024년 1분기 우수자원봉사자 시상’을 진행했다.센터는 구 소속 자원봉사자 중 자원봉사활동 실적이 우수하며 타의 모범이 되는 활동을 진행한 4명을 분기별 우수자원봉사자로 선정하고 있다.이번 1분기 우수봉사자는 총 4명으로 미추홀노인복지관 경로식당에서 무료 급식 활동과 식사 배달 봉사에 앞장선 안상균님, 공유냉장고 나눔 곳간을 관리하며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적극 동참한 홍순연님, 미추홀구모범운전자회 소속으로
의정부교육지원청은 26일 봄철 환절기 일교차로 인한 식중독 위험성이 높아짐에 따라 의정부 상우고등학교를 방문 학교급식 위생·안전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주요 점검사항은 개인위생관리, 식재료 보관 및 조리과정, 급식시설 관리상태, 학교급식 식중독 사고 발생 시 대응체계 구축 등이다. 상우고등학교는 자율선택급식 실천학교로 주 3회 선택급식 및 부분 자율배식, 샐러드바 운영으로 음식물쓰레기 발생량 감소와 학생·교직원의 만족도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원순자 교육장은 “성장기 학생들의 균형 잡힌 급식 제공을 위한 현장에서의 학교급식 종사자들의
인천 미추홀구는 19일 제34회 구민의 날을 맞아 구민상 수상자 7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구는 지난 3월 11일부터 4월 5일까지 지역주민과 각급 기관 및 단체로부터 지역사회 발전에 공로가 많은 후보자를 추천받아 현지 실사와 구민상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수상자를 최종 선정했다.부문별 수상자로는 ‘사회봉사상’은 노인복지관 급식 봉사 등 2,625시간의 봉사활동을 펼친 정윤식 씨, ‘구민화합상’은 지역주민을 위한 주도적 활동으로 참된 주민자치를 실현한 박영규 씨, ‘경로효친상’은 시조부모 및 시부
예천교육지원청은 4월 11일 예천교육지원청 4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유, 초, 중, 고 영양사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학년도 학교급식 업무 협의회를 개최하였다.이날 협의회에서는 학교급식의 운영 내실화와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하여 ▲2024학년도 학교급식 기본방향 주요 사항 ▲학교급식 분야 청렴 교육 및 청렴도 향상 방안 ▲학교급식 식중독 예방관리 ▲학교급식 대체 전담인력 운영 ▲식재료 안전성 검사 등 여러 가지 급식 관련 사업에 대해 안내하고 협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이재경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지난 9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공공급식 식재료 공급업체 현장 위생·안전 점검을 위한 제7기 ‘2024년 국민안전급식점검단’ 위촉식을 개최했다.이번에 위촉된 ‘국민안전급식점검단’은 전문가로 구성된 ‘급식관리단’과 시민들이 동참한 ‘국민참여점검단’ 총 87명으로 운영되며, 이들은 공급업체 시설·설비 안전관리부터 식재료 위생·품질 등 현장점검뿐 아니라, 안전한 급식 식재료 공급체계 조성을 위한 의견 개진 등 다양한 역할을 맡게 된다.특히, 식품의약품안전처 출신과 식품안전 분야 전문인력 등으로 구
경남도는 지난달 18일부터 29일까지 도내 학교급식 식재료 공급업체를 대상으로 시설기준, 위생관리, 운영실태 등 전반에 대해 관계기관 합동 점검을 해 불성실 업체 17곳을 적발했다고 8일 밝혔다.학교급식 식자재 공급 관련 관계기관인 경남도, 시군,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남도교육청, 시군교육지원청,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등 12개 기관이 학교급식 질 향상을 위해 이번 점검에 참여했다. 점검 대상은 도내 1000여 곳 학교에 급식 식재료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부식과 육류를 납품하는 창원·진주·김해·양산 소재 집단급식소 식품판매업소, 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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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 옛 명성 되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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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의 관문으로 불렸던 신갈오거리가 옛 명성을 되찾도록 용인특례시와 시민들이 열정을 쏟아 준비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에 2만여명의 대규모 인파가 몰렸다.용인특례시가 주최하고 용인문화재단이 주관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는 지난 27일 기흥구 신갈로25번길과 신갈천 일대에서 개최됐다. 축제장 가운데 마련된 ‘우리동네 꿈을 담은 소원 나뭇잎 컬러링’ 게시판은 시민들의 신갈오거리 부흥에 대한 염원을 담은 글로 가득 찼다. 이상일 시장도 “신갈오거리와 신갈동의 발전을 기원합니다”라는 메모를 남기며 신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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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초등교사협, 현장체험학습 학교장 필수 동행 요구
현장체험학습에 대한 교사들의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한 교원단체가 현장체험학습에 학교장 필수 동행을 요구하고 나섰다.서울초등교사협회는 24일 서울시내 초등학교에 공문을 보내 학교에서 실시하는 현장체험학습에 교장의 필수 동행을 요구했다.초교협은 현장체험학습 시 학교장의 직접적인 동행은 학교안전사고 예방 및 관리책임을 강화하고 현장에서 발생할수 있는 위험을 신속하게 관리하는 데 필수적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이어 현장체험학습이 학생들에게 실제적인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교육활동이지만 동시에 다양한 위험요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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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불법 체류자 자진 출국·범죄 예방 선도 캠페인 천안에서 펼쳐져
행복한지역발전재단 외국인 미등록자 선도사업단이 28일 충남 천안시 동남구 신세계 백화점 천안아산점 주변에서 외국인 미등록자 자진출국 및 범죄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은 재단 문현 이사장과 조미경 충남지회장 및 지역 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미리 준비한 전단지를 시민과 다문화·외국인 등에 나누며, 다문화 가족과 2세들의 미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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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시론]슬도, 매력적인 관광자원으로 육성해야
최근 울산 동구의 슬도는 증평 에듀팜, 함안 무진정, 제주 성안올레, 청도 신화랑풍류마을 등과 함께 한국관광공사의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선정됐다. ‘강소형 잠재관광지’는 인지도는 낮으나 향후 성장 잠재력이 높은 지역 관광지를 발굴해 육성하는 사업으로 2019년부터 관광공사와 지자체가 공동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슬도는 예부터 파도가 바위에 부딪칠 때 거문고 소리가 난다고 하여 붙여진 명칭이고, 슬도의 파도 울음소리를 ‘슬도명파’라고 했다. 슬도를 바다에서 보면 마치 시루를 엎어 놓은 것 같다고 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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