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은 5월 9일, 군민의 건강생활 습관 형성과 건강증진을 위해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모바일헬스케어’를 5월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모바일 헬스케어’란 혈압, 혈당 등 건강위험요인을 가진 성인을 대상으로 스마트폰과 손목형 스마트워치를 이용해 6개월간 간호사, 영양사, 운동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맞춤형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우수참여자에게는 소정의 증정품을 제공한다.옹진군 보건소는 지난 3월부터 모바일헬스케어 대상자를 모집하여 ▲연평면을 시작으로 ▲자월면(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