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제주여민회는 제25회 제주여성영화제의 사전부대행사 '2024 제주씨네페미학교' 9월 아카데미를 오는 25일 오후 7시 민주노총 제주지역본부 교육장에서 진행한다.이번 9월 아카데미는 손희정 영화 평론가를 초청, '기록이 기억이 되는 자리 : 현장을 지키는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제25회 제주여성영화제 상영작을 분석한다.특강에서 다뤄지는 작품은 '열 개의 우물', '별은 알고 있다', '되살아나는 목소리', '왕십리 김종분', '시민 여러분, 반갑습니다'(민아영 감

지니뮤직은 신보 출시를 앞둔 케이팝 아티스트를 ‘지니램프’에 초청, 최장 9일간 팬들과 함께 신보의 매력을 전파하는 대형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지니램프’ 초청 아티스트는 제로베이스원이다. 제로베이스원은 26일 미니 4집 'CINEMA PARADISE'로 컴백한다. 타이틀곡은 ‘GOOD SO BAD’로 컴백전부터 팬들의 열기가 뜨겁다. 작사, 작곡에 글로벌 히트메이커 켄지가 참여한 소식과 함께 다양한 티저 콘텐츠들이 공개되면서 신보를 향한 팬들의 설렘과 기대감은 더욱 커지고

지난해 전국고전읽기 백일장대회 대통령상 등 다수의 수상경력이 있는 김성인 수필가 초청, '백일장 글쓰기 특강'이 제주에서 열린다.꿈드림 수학국어논술학원이 주최하는 이번 글쓰기 특강은 제주도내 초.중.고 청소년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된다. 다음은 특강내용이다. 대통령상 수상 수필가와 함께하는 백일장 글쓰기 특강 일자 : 10월 9일 오후 4시-5시 30분, 10월 13일 1시-4시강사 : 김성인 수필가대상 : 제주도내 초.중.고

동남아국가연합의 공식 초청을 받아 태국을 방문 중인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23일 오후 2시 동남아시아 10개국 고위교육각료들을 대상으로 초청 연설을 했다. 아세안 각료회의 연설자로 국내 교육감으로서 최초 초청된 도성훈 교육감은 “전 세계가 주목한 한강의 기적이라 불리는 대한민국의 빠른 발전에 교육이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면서 “아세안 국가들과 인천 간의 교육협력을 강화하여 다음 세대를 위한 또 다른 기적을 함께 창출하자”고 강조했다.이어 “아시아 전역의 미래 세대를 위해 ‘읽걷쓰 기반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4·3의 ‘평화와 인권, 화해와 상생’의 가치를 전 세계와 공유하기 위해 22일부터 24일까지 ‘제2차 제주4·3 외국인 인플루언서 초청 팸투어’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제주도가 주최하고 제주국제컨벤션센터가 주관하며, 4·3의 정의로운 해결을 위한 국제적 공감대 형성을 목표로 지난 7월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됐다.팸투어에는 튀르키예의 아이셰쿠벳, 우크라이나의 알료나, 인도네시아의 티타모니카 등 세계 각국에서 10명의 인플루언서들이 참여했다.팸투어 참가자들은 4·3평화공원, 북촌 너븐숭이 4·3기념관

사천시의회는 지역의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소통하고자 의장실에서 ‘역대 의장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이날 의장실에 열린 간담회에는 이영술, 최동식, 한대식, 이삼수 등 총 4명의 역대 의장이 참석했다.역대 의장들은 제9대 사천시의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발전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으며,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시민과의 소통을 강조했다.이번 간담회는 제9대 후반기 사천시의회 원구성과 의정 운영 방향에 대한 역대 의장들의

민주평통자문회의 함양군협의회는 11일 오전 협의회 사무실에서 ‘추석맞이 탈북민 초청 간담회’를 진행했다.이날 함양군협의회는 지역에 거주하는 탈북민 3가구를 초청해 추석 선물을 전달하고 임원진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홍덕용 회장은 인사말에서 “우리 이웃 탈북민에게 추석을 맞아 조금이나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소정의 선물을 준비했으며, 또한 남북 명절 문화차이 등 서로 궁금한 점에 대해 알아보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라고 전했다.한편, 민주평통함양군협의회는 지난 7월 23일 거주 탈북민과의 결연을 맺고 애

봉화군은 지난 4일 청소년센터에서 투자전문가 존 리 대표를 초청, 2024년 제2회 봉화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날 강연에서 존 리 대표는 ‘새로운 10년의 시작’이라는 주제로 투자의 철학과 원칙, 자본을 이용한 자산 증가와 복리의 마법, 경제독립을 위한 액션 플랜 등 자신의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명강연을 펼쳐 큰 호응을 얻었다. 아카데미에 참석한 주민 A씨는 “은퇴 후 노후를 대비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여러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다양한 지식과 폭넓은 소양을 넓힐 수 있는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현

엑셈이 엑셈 본사에서 고객 초청 세미나 ‘커넥션’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고평석 엑셈 대표이사를 비롯한 주요 임원들이 직접 연단에 올라 회사의 경영 철학과 주요 제품에 적용된 신기술 발표와 함께 제품 데모 시연도 진행됐다.고평석 엑셈 대표는 ‘Welcome to Data Artist Group’을 주제로 경영 철학을 발표했다. 고 대표는 “엑셈 임직원은 반복적 훈련과 루틴을 중시하고 자신의 일과 삶의 의미가 무엇인지 생각하며 일한다”며 “이러한 철학자적 태도가 혁신의 원동력

기상청은 아프리카 10개 국가 기상 관리자급 인사를 초청, 이달 2일부터 7일까지 기상청 서울청사에서 ‘아프리카 기상기후 개발 협력 교육 훈련 연수회’를 개최한다.연수회 참여 국가는 부르키나파소, 카메룬, 코트디부아르, 에티오피아, 가나, 케냐, 나이지리아, 르완다, 탄자니아, 우간다 등 10개국이다.이번 교육 훈련 연수회에서는 기상예보 및 지진감시, 한국형수치예보모델, 위성·레이더 자료 활용 기술, 수문기상 및 보건·농업 등 응용기상정보 생산기술 등 우리나라 기상청의 선진 기상기술을 소개하고, 기상청과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