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바르게살기운동 함양군협의회는 12월 5일 함양군청 대회의실에서 도덕성 회복 강연회와 제15회 모범 다문화가정 시상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
바르게살기운동 함양군협의회가 5일 14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회원 및 임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바르게살기운동 도덕성 회복 강연 및 모범 다문화가정 시상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한 해를 마무리하는 뜻깊은 시기에 우리 사회의 도덕성 회복과 건전한 공동체 문화 조성을 위한 강연과 함께, 지역사회에 모범이 된 다문화가정 및 유공자 등 총 11명에게 표창을 수여하기 위해 마련됐다.함양군의회 김윤택 의장은 이날 시상식에 참석해 표창을 수여하고 축사를 통해 협의회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김 의
바르게살기운동 함양군협의회가 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회원 및 임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바르게살기운동 도덕성 회복 강연 및 모범 다문화가정 시상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함양군의회 김윤택 의장은 표창을 수여하고 축사를 통해 협의회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김 의장은 먼저 우리 사회의 도덕성 회복과 건전한 공동체 문화 조성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는 이경수 회장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 우수한 공적으로 표창을 받은 수상자들과 모범 다문화가정에 영예로운 축하 인사를 건넸다.김 의장은 축사에서
바르게살기운동 함양군협의회 여성봉사회는 27일 함양군 여성자원봉사실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이번 김장 나눔에는 노인순 회장을 비롯한 여성봉사
함양군여성단체협의회 소속 바르게살기 함양군협의회 여성봉사회는 26일 회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11월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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