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기원하는 양주시민들의 간절한 염원이 담긴 애드벌룬이 하늘 위로 떠올랐다.애드벌룬이 상공 위로 떠오른 곳은 광사동 나리농원. 이곳은 양주시가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해 제안한 부지다.유치전에 사활을 건 시는 지난 19일 나리농원에서 대형 애드벌룬에 '국제스케이트장 신청 부지'란 내용의 현수막을 달아 하늘에 띄웠다.이날 강수현 시장과 정성호 국회의원, 시·도의원, 체육인, 시민 등은 모두가 하나가 된 마음으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간절히 기원했다.양주시민의 염원이 담긴 애드벌룬이 하늘 위로 떠오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