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별사랑봉사회에서 300만원, 영천중앙로타리클럽에서 100만원의 장학금을 영천시장학회에 기탁했다.별사랑봉사회는 2008년 결성돼 지역에 따뜻한 사랑의 손길을 펼치는 봉사활동 모임으로 영천의 학생들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 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2013년부터 현재까지 총 333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이호성 회장은 “자라나는 아이들이 빛나는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돕고 싶어 장학금 기탁에 동참하고 있다.”며,“영천의 학생들이 훗날 지역을 빛내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제58회 제주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의 사흘간 열전이 21일 오후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에서 ‘함께 빛나는 우리’를 주제로 열린 폐회식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12세·15세·18세이하부·일반·장애인부 경기에 903팀 선수단 1만6422명이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는 많은 대회 신기록이 쏟아져 나왔다.수영, 사격, 역도, 육상, 레슬링에서 37개의 신기록이 갱신됐다. 장애인부 경기에서는 수영에서 도 신기록 7개, 육상에서 대회 신기록 4개를 포함해 총 11개의 신기록이 수립되는 등 이번 대회에서 총 48개
행복청은 4월 15일 오후 2시 정부세종청사 6동 대강당에서 행복청‧국무조정실 등 정부세종청사 입주 기관과 한국토지주택공사, 국립박물관단지법인 직원들을 대상으로 ‘제2회 행복 정책아카데미’를 개최하였다.행복 정책아카데미는 정부혁신의 하나로서, 직원들이 정책 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혁신적인 사고로 정책 발굴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주요 분야별 최상위 권위자를 초청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도슨트계의 아이돌’로 유명한 정우철 전시해설가가 ‘빈센트 반 고흐, 가장 밝게 빛나는 열정의 화가’라는 주제로 강연하였다
‘제58회 제주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가 오는 19일 제주 서귀포 강창학종합경기장에서 개막 21일까지 사흘간 펼쳐진다.올해 도민체육대회 주제는 ‘혼디오름’으로 도민이 함께 빛나는 미래로 도약하자는 염원을 담았다.올해에는 승마, 테니스, 합기도 종목이 추가돼 총 51개 종목의 경기가 도내 79개 경기장에서 치러진다. 참가 인원은 지난해보다 4000명이 늘어난 1만6400여 명이다.9개 종목이 지난 6일부터 사전 경기를 치렀으며, 개회식 당일 15개 종목을 시작으로 3일 동안 12세 이하부
제주도민들이 ‘화합의 구슬땀’을 흘릴 제58회 제주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 간 강창학종합경기장 등에서 개최된다.올해 도민체전의 주제는 ‘혼디오름’이다. ‘깊은 역사의 발자국이 빚어낸 제주문화’가 녹아든 이번 도민체전을 통해 ‘도민이 함께 빛나는 미래로 도약하자’는 염원을 담았다.제주도는 올해 도민체전의 기본 운영 방향으로 ▲스포츠-문화-미래의 장 ▲도민 대화합의 장 ▲도정시책 공유의 장 등 3대 콘셉트를 설정했다.올해 도민체전은 승마, 테니스, 합기도 등이 추가돼 총 51개 종목의 경기가
뉴욕에서 워킹비자가 끝나기 몇 달 전부터 가보지 못했던 명소를 시간을 내서 찾아다녔다. 한국에 돌아가면 아마 다신 이곳에 오기 어려울 것 같다는 예감이 들었기 때문이다. 그런던 와중에 뉴욕현대미술관에 가보았다. 많은 그림을 지나치다가 두꺼운 유리 보호막 안에 전시되고 있던 빈센트 반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 원화가 눈에 들어왔다. 멀리 떨어져 있어서 매우 작게 느껴졌던 그림 속의 밤하늘 별들을 보면서 내 마음속에서는 작은 불꽃 같은 축포가 터지는 것 같았다. 고흐의 그림이 마음을 울리면서 다른 작품을 인터넷으로 찾아보게
HL D&I 한라는 8일 새로운 주거 브랜드 '에피트'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지난 2022년 사명 변경에 이은 두 번째 변화다.새로운 주거 브랜드 정체성이 엿보이는 '에피트'는 'Everyone's Favorite, Complete', '누구나 선호하는 완벽한 아파트'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에피트의 브랜드 철학은 'Brilliant Prestige, '빛나는 삶의 완성'이다. HL D&I 한라는 '편안함', '안전함', '튼튼함' 위에 스마트 기술을 더한 보다 안락하고 편리한 주거 공간을
제주시 외도동통장협의회는 안동 하회마을을 방문해 2025 APEC 정상회의 제주 유치를 기원하는 홍보에 나섰다.외도동 통장을 비롯한 외도동장 등 26명은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2박 3일간 경북 및 충북 일원을 방문하여 역사 문화 탐방을 실시했다. 소기범 외도동 통장협의회장은 “안동과 단양의 역사 문화적 가치를 실감할 수 있었다”며 “APEC 정상회의 제주 유치로 빛나는 제주의 발전상을 전 세계에 알릴 기회가 되도록 통장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양경수 외도동장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최선을 다해주시는
창원시는 청년 인구의 정착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신혼부부와 2030세대 창업자 및 사업자의 간판 정비를 지원하는 ‘빛나는 청춘! 대박 간판 달아주기 사업’을 올해 처음으로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창원지역내에 주소를 둔 신혼부부와 2030세대 창업자 및 사업자를 대상으로, 업체당 최대 400만 원 내에서 간판 디자인 설계부터 제작 및 설치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6월 중 신청해 7월 중 서류 심사와 현장실사를 통하여 대상자를 선정한다. 자세한 일정과 신청 방법 등은 6월 중 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후 선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반짝반짝 빛나고 속 푸른 신품종 검정콩 ‘빛나두’로 상주시 일대 특화단지를 육성해 왔으며, 종자를 보급해 지역특화 브랜드로 육성할 계획이다.신품종 ‘빛나두’는 수량 258kg/10a으로 기존에 개발된 검정콩‘청자3호’대비 8% 높은 다수성이고, 100립중이 40.5g으로 굵고 속의 푸른색이 진한 검정콩이다.특히, 콩 껍질에 백분체가 없어 깨끗하고 반짝반짝 빛나는 특성을 갖고 있어 젊은층의 소비자가 선호하는 장점이 있다.2011년 선흑콩과 재래 수집 유색콩을 교배해 육성한 ‘빛나두’는 전국 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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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올림픽 성화, 그리스서 범선 타고 출발!
오는 7월 26일 개막하는 2024 파리올림픽의 성화가 마침내 프랑스를 향해 출발했다.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27일 '올림픽의 발상지' 그리스의 아테네 근처 피레에프스 항에서 출항준비를 마친 올림픽 성화가 범선 '벨렘'을 타고 프랑스로의 항해를 시작했다.이 성화는 내달 8일 프랑스 남부 마르세유에 도착할 예정이며, 약 15만명의 관중들이 벨렘의 도착을 맞이할 것으로 예상된다.성화는 마르세유 도착 후 68일 동안 프랑스 내 64개 지역을 순회하며 봉송되고, 최종적으로 7월 26일 파리올림픽 개회식에서 성화대에 점화될 예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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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의 관문으로 불렸던 신갈오거리가 옛 명성을 되찾도록 용인특례시와 시민들이 열정을 쏟아 준비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에 2만여명의 대규모 인파가 몰렸다.용인특례시가 주최하고 용인문화재단이 주관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는 지난 27일 기흥구 신갈로25번길과 신갈천 일대에서 개최됐다. 축제장 가운데 마련된 ‘우리동네 꿈을 담은 소원 나뭇잎 컬러링’ 게시판은 시민들의 신갈오거리 부흥에 대한 염원을 담은 글로 가득 찼다. 이상일 시장도 “신갈오거리와 신갈동의 발전을 기원합니다”라는 메모를 남기며 신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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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홍래 울산과학대학교 총장이 ‘실현 가능성 있는 진정성’이 글로컬대학30 최종 지정의 핵심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글로컬대학30에 예비지정된 울산과학대는 2일 서부캠퍼스 청운국제관 2층 다목적강의실에서 ‘글로컬대학30사업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날 울산과학대가 발표한 ‘울산과학대-연암공과대학교 연합대학 글로컬대학30 사업 추진 계획’에 따르면, 연합대학은 △연합대학 교육 혁신 △함께 성장하는 산학 협력 △지역 정주 인력 양성 등을 사업의 핵심 전략으로 내세웠다. 연합대학은 교육 과정을 통합하고 대학별 강점 분야에 집중하며,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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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울산 문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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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울산 옹기축제= 옹기와 관련된 모든 것들을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축제다. 불도깨비 공연 가마 점화식, 개막 퍼레이드 등 다양한 행사와 옹기아카데미관, 옹기박물관, 옹기문화공원, 울주민속박물관 등에서 체험과 전시 등이 진행된다. 5월4~6일. 외고산 옹기마을 일대. 문의 980·2232~6. △제6회 태화강 예술제 ‘예루하’= 울산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와 시민이 함께하는 공연·전시·체험 등 축제의 장이 마련된다. 제7회 울산 청소년 예술무대, 시민과 함께하는 가족음악회, 6대 광역시 국악예술교류전 등 다양한 행사와 전시 및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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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11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 홈경기에서 창단 첫 우승에 기여한 박석민 코치 은퇴식을 진행한다.지난 시즌을 끝으로 은퇴한 박석민은 현재 일본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 육성 코치로 지도자 수업을 받고 있다.대구고를 졸업하고 2004년 KBO 신인드래프트 1차 지명을 받은 박석민은 ‘삼성 왕조’ 주역으로 전성기를 보냈다. 정확한 타격과 장타력, 출루율을 앞세운 박석민은 삼성이 2011~2014년 4년 연속 통합 우승을 차지하는 데 주축 노릇을 했다.이후 2015시즌이 끝난 뒤 프리에이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