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하남시지회는 15일 하남시 스타필드 메가박스 영화관에서 영화를 제작한 권순도 감독과 이현재 하남시장, 하남시 자유총연맹지회 회원과 시민 등 180여 명과 함께 영화『기적의 시작』단체관람을 진행하였다.영화 『기적의 시작』은 이승만 초대 대통령의 어린 시절부터의 일대기를 다루는 다큐멘터리 영화로 이승만 전 대통령의 독립운동, 건국, 6·25 한국전쟁을 승리로 이끈 과정, 대한민국 산업화의 기반을 다진 과정 등에 초점을 맞춰 그가 대한민국에 어떠한 기여를 하였으며, 어떤 유산을 남겼는가에 관한 내용
더불어민주당은 6일 오는 9일 열릴 예정인 윤석열 대통령 취임 2주년 기자회견에서 ‘박절하지 못해 받았다’는 변명은 더이상 통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또한 김건희 여사 특검법과 해병대원 특검법을 수용하겠다고 밝히라고 말했다. 최민석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내고 이같이 말했다. 최 대변인은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 2주년 기자회견이 오는 9일 열릴 예정이라고 한다. 2022년 취임 100일 기자회견 이후 21개월 만의 첫 대국민 소통이라는 점에서 대통령의 불통을 다시 한번 확인한다"고 말했다. 최 대변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2주년을 맞아 9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기로 함에 따라 국정 현안에 대해 어떤 의견을 밝힐지 주목된다. 윤 대통령의 기자회견은 2022년 8월 취임 100일 회견 이후 1년 9개월 만이다. 연초에는 신년 회견을 별도로 하지 않고 KBS와 특별 대담으로 새해 구상을 밝힌 바 있다. 이를 두고 직접 소통의 부재라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온 만큼 윤 대통령으로서는 이 같은 시선을 불식시키고자 이번 회견을 통해 소통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6일 대통령실 관계자는 "그간 대통령의 소통 방식에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해 전통적 지지 기반이었던 대구‧경북지역 민심이 심상치 않다. 윤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취임 후 최저치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온 가운데 TK, 부산·경남·울산 등 여권의 핵심 지지층 이탈이 주요 원인으로 풀이된다.한국갤럽이 19일 발표한 4월3주차 조사에 따르면, 윤 대통령 국정 수행 긍정 평가는 23%로 집계됐다.이는 직전 조사 대비 11%포인트나 떨어진 수치로 역대 최저치를 경신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정 평가는 68%로, 직전 대비 10%p 급등했다.지역별로
정의화 국민의힘 상임고문단 회장은 "이번 총선의 실패 이번 참패의 원인은 대통령의 불통, 그리고 당의 무능에 대한 국민적 심판"이라고 밝혔다. 또한 유준상 상임고문은 "5.4%의 차이로 70석 이상의 차이가 났다는 것은 소선거구제의 맹점이다. 연동형 비례대표제가 품고 있는 그런 잘못된 점이 있다. 여기에 대한 적절한 대책이 앞으로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17일 총선패배에 대해 당이 봉착한 문제에 대한 최선의 방안을 모색하는 국민의힘 상임고문단 간담회에서 두 고문은 이같이 말했다.정 회장은 이 자리에
더불어민주당 친문재인계 의원들이 12일 문 전 대통령의 전 사위에 대한 수사를 '스토킹 수준'이라고 비판한 것과 관련해 검찰은 "오직 증거와 법리에 따라서만 수사하고 있다"고 반박했다.전주지검은 이날 오후 입장을 내고 "검찰은 법원으로부터 적법하게 발부받은 영장 등에 기초해 필요한 한도 내에서 신중하게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검찰은 친문계 의원들이 기자회견을 통해 제기한 여러 의혹에 대해서도 조목조목 반박했다.문 전 대통령의 전 사돈이 운영하는 목욕탕에 검사로 추정되는 인물이 출입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검사 등이 손님을
조해진 국민의힘 의원으 8일 윤석열 대통령의 기자회견과 관련해 “총선민심에 대한 겸허한 성찰 위에 국정기조 변화와 새로운 방향 보여주는 회견이 돼야한다”고 밝혔다. 조 의원은 이날 9일 논평에서 이같이 말하고 "예정된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 2주년 회견이 총선 직전 의료개혁 회견의 재판이 되지 않도록 해야 하는 것은, 국민들이 대통령에게 이전과 달라진 모습, 변화된 모습을 기대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조 의원은 "냉담한 국민을 내 편으로 만들 수 있느냐 여부가 내일 회견의 성패의 기준이다. 성공한 회견이 되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2주년을 맞아 9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회견을 연다. 취임 2주년은 10일인데 기자회견 날짜를 하루 전날로 잡은 것이다.윤 대통령의 기자회견은 2022년 8월 취임 100일 회견 이후 1년 9개월 만이다. 회견은 별도의 주제 없이 여러 국정 현안에 대한 질의를 진행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국정 현안에 대해 어떤 의견을 밝힐지 주목된다.그동안 윤 대통령을 향해 '소통 부재'라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온 만큼, 이번 회견을 통해 소통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일 것으로 보인다.기자회견은 윤 대통령의 모두발언, 그리고
4월 3주차 여론조사 주간집계 결과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율과 국민의힘 정당 지지율, 민주당 정당 지지율이 30%대 초중반에서 엇비슷한 것으로 나타났다.지난주와 비교해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율은 거의 변동이 없고 정당 지지율에서 국민의힘은 소폭 오르고 민주당은 조금 내렸다.이러한 민심의 흐름이 22대 국회 개원과 거대 양당의 당권 이동 등을 앞두고 있는 정치권 지각 변동에 어떤 영향을 줄지 주목된다.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는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실시한 4월 3주차 주간집계 결과를 22일 발표했다
"윤, 독도 내어줄 셈 아니라면 일본 분명 경고해야"더불어민주당이 16일 외교청서를 통한 일본의 독도 소유권 주장 등에 대해 "일본의 후안무치함은 윤석열 대통령의 어설픈 선의가 부른 결과"라고 밝혔다.임오경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일본 정부의 후안무치함에 분노를 참을 수 없다"며 "일본 정부의 독도 야욕과 강제동원 배상 명령 수용 불가 입장을 강력 규탄한다"고 말했다.임 원내대변인은 "일본의 후안무치함은, 윤석열 대통령의 어설픈 선의가 부른 결과"라며 "윤 대통령 덕분에 과거사에 대한 부담을 덜어낸 일본이 독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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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가 ‘비계 삼겹살’ 후폭풍이 계속되자 이미지 쇄신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제주도관광협회는 제주 관광과 관련한 부정적 이미지 개선에 나서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비계 삼겹살’ 논란을 비롯해 바가지 요금이나 불친절 등 제주관광을 둘러싼 부정적 이미지를 털어내겠다는 취지다.‘비계 삼겹살’ 논란은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연달아 사연이 올라오면서 확산됐다. 제주도 고깃집을 찾았던 손님들이 살코기보다 비계가 훨씬 많은 고기를 받았다면서 불만을 토로한 글이 화제가 된 것이다. 이와 관련해 호텔과 외식업, 렌터카업체,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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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솔루션 기업 한전산업개발이 서울특별시 중구와 손잡고 취약계층의 복지 증진을 위한 나눔문화 실천을 이어간다.한전산업개발은 13일 서울 중구청과 ‘나눔문화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한전산업 함흥규 대표이사, 박신옥 대외협력처장, 중구청 이상훈 부구청장, 김현성 복지환경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중구청 본관에서 진행됐다.이번 협약을 통해 한전산업개발과 중구는 상호협력을 바탕으로 중구 취약계층의 복지 증진을 위한 기부 및 자원봉사 활동 등 인적·물적 자원을 적극적으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