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부산울산경남네트워크가 시행한 '2024년 부산·울산·경남 지자체 및 교육청 누리집 공약 이행 공개 실태 평가'에서 전체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동욱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이 ‘제2회 전국 동시 쓰기 공모전’ 우수작 9편을 동요로 제작해 교육청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전국 초등학생과 재외 한국학교 초등
경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경북도와 도교육청의 내년도 예산안을 심사한다. 내년도 예산안 규모는 경북도가 13조2618억 원으로 전년도 당초예산 12조6077억 원보다 6541억 원 증가했으며, 경북도교육청은 5조6174억 원으로 전년도 당초예산
교육 발전 특구 선도지역으로 선정된 울진군이 인재 양성을 위한 본격적인 계획 수립에 나선다. 이번 사업은 교육청, 대학, 산업체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 교육 환경을 개선을 통한 정주 여건을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군은 목표 달성을 위해 3가지 추진전략과 7가지 추진과제를 설정
경남도는 19일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경찰청, 교육청 등 도 단위 공공기관·도내 15개 시군과 함께 ‘출근길 아동학대예방 캠페인’을 했다. 이날 박완수 경남도지사를 비롯해 박종훈 경남도교육감, 김성희 경남경찰청장 등은 곳곳에서 아동학대에 대한 도민 관심을 촉구했다. 박 지사는 도
대구시교육청은 9일 교육감 접견실에서 대한결핵협회 대구·경북지부 측에 결핵퇴치사업 후원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대한결핵협회는 매년 크리스마스 씰 모금 운동을 통해 결핵퇴치사업 기금을 마련 중이며, 이 기금은 결핵환자 조기 발견 및 지원, 대국민 결핵 인식개선, 학생 행복나눔 지원 등에 사용된다. 사진=대구교육청 제공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제주형 미래교육 혁신 방향을 모색한다. 두 기관은 2일 오후 2시 교육청 대회의실에서 안민석 명지대 석좌교수를 초청해 미래 교육과 기관간 협치를 주제로 특별강연을 개최했다. 안 교수는 강연에서 “미래교육의 성공적 실현을 위해서는 학교와 지역 사회 간 인식의 벽을 허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학
대구시의회 교육위원회는 13일 대구시 교육청 소관 10개 시립도서관을 대상으로 도서관 활성화 방안 등을 집중 질의했다. 박소영 위원장은 올해 12월부터 내년 연말까지 리모델링 공사가 예정돼 있는 동부도서관과 북부도서관의 상황을 물었다. 박 위원장은 “리모델링 공사 사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인천 5개 교육지원청이 공동 주관하는 ‘미래형 학교·학년 교육과정 연합 워크숍’을 26일 홀리데이인 인천 송도호텔에서 실시했다고
한때 포항시청을 비롯한 영일군청 교육청 경찰서 등 대부분의 관공서가 밀집해 문전성시를 이뤘던 포항 육거리 중앙상가 인쇄소.장기간 경기 불황이 이어지면서 수십 년이 지났지만 2024년 연말이 다가오는데도 두 자릿수 전화 국번 그대로 낡은 인쇄소간판이 세월의 흐름을 대변하고 있다.시간이 쏜 살처럼 휩쓸고 간 흔적 뒤로 도심공동화의 상징물이 되고 있다. 글/이한웅·사진/콘텐츠연구소 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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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 임시주총이 경영권 분쟁의 향방을 결정짓는 ‘운명의 날’이 될 전망이다. 영풍과 MBK가 고려아연 임시주주총회의 목적사항을 신속하게 공지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6일 영풍과 MBK파트너스는 "고려아연이 소집 공고와 임시주총 목적사항을 신속히 확정 공시하지 않는 것은 지연 의도가 있다"고 비판하며 신속한 대응을 요구했다.영풍·MBK “회사 측 시간 충분, 소집 공고 속히 진행해야”영풍·MBK 관계자는 "고려아연이 소유자명세 입수 시점을 이유로 소집 통지가 늦어질 수 있다고 주장하지만, 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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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수필가협회 2024 정기총회
대구 수필가 200여 명의 단체인 대구수필가협회 2024년 정기총회가 2024년 12월 6일 오후 6시 대구매일신문사 11층 매일가든에서 내빈 및 회원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정근식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정임표 10대 회장의 인사말과 대구문인협회 안윤하 회장의 축사가 있었다. 조경숙 재무간사의 결산보고와 김황태 감사의 감사보고를 하고 승인을 하였다. 차기임원으로 11대 회장 서정길을, 감사로 김복건과 임춘희를, 11대 부회장단에 수석부회장 이미경 외 4명을 선임하여 인준하였다. 10대 회장이 11대 회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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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탄핵안 표결이 이뤄지는 7일 여의도로 전국 각지의 사람들이 몰려들었다. 추운 날씨에 두툼한 겉옷으로 무장한 사람들은 저마다 손에 윤 대통령을 비판하는 내용의 손팻말을 들고 있었다.거리에는 윤 대통령의 가면을 쓰고 우스꽝스러운 춤을 추는 등 다양한 퍼포먼스가 이뤄지기도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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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임기 포함 정국 안정 당에 일임"...사퇴요구 사실상 거부
윤석열 대통령은 7일 비상계엄 선포로 빚어진 대혼란 사태와 관련해, "법적.정치적 책임 문제를 회피하지 않겠다"며 사과하면서도, 계엄 선포의 당위성을 또 다시 강조했다. 또 비상계엄 선포로 인한 국민들 불안.불편에 대해서는 사과하면서도, "향후 국정 운영은 당과 함께 책임지고 해 나갈 것"이라며 자신을 향해 쏟아지는 즉각적 사퇴 요구에 대해서는사실상 거부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 생중계로 진행된 대국민 담화에서 "이번 비상계엄 선포는 국정 최종 책임자인 대통령으로서의 절박함에서 비롯되었다"고 말했다. 계엄을 선포할 실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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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대한민국 현대사… 세계 학계 연구대상
선진국으로 부상한 대한민국 현대사는 세계 학계의 연구대상이다. 최근 20여 년 동안 정치에서 초당파적 협치의 광경을 본 기억이 없기 때문이다. 사생결단 정쟁으로 시소게임 놀 듯 네 번 정권 교체를 이뤘을 뿐이다. 혼탁한 정치판을 볼 때마다 “나라가 아님”에도 망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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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재단, 충북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참사 백서 발간
4·16재단이 지난 2017년 29명의 목숨을 앗아간 충북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참사 백서를 발간했다.4·16재단과 제천 화재참사 유족은 오는 14일 제천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에서 '다시 쓰는 참사 : 12.21제천화재참사' 북콘서트를 연다.세월호 참사를 계기로 설립한 4.16재단이 생명 안전 피해자 백서를 발간하는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백서는 13일부터 4·16재단 인터넷 홈페이지 발행자료 게시판에서 PDF 파일로 볼 수 있다.한편, 유족들은 오는 21일 하소체육공원 내 추모비에서 7주기 추모식을 연다. /제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