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건설 분야 스타트업 7개 기업 지원… 작년 이어 올 성과 ‘기대’참가기업 중 ㈜충청의 ‘AUTONG’, ‘CES 2025 혁신상’ 수상 ‘쾌거’박선규 원장 “국내 스마트건설 스타트업 글로벌 시장진출 적극 지원”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세계 최대 규모의 정보통신기술 전시회 ‘CES 2025’에서 단독관을 운영, 국내 스마트건설 스타트업 기업 지원에 힘을 모았다.건설연은 이달
최첨단 기술을 한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 전시회 'CES 2025'가 나흘간의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지난 1월 10일 막을 내렸다.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글로벌 160개국에서 4500개가 넘는 기업이 참가했다. 특히 해마다 'CES 혁신상'을 휩쓸고 있는 우리나라 기업들이 주목을 받았다. 올해도 전체 수상 기업 292곳 중 129곳이 한국 기업인 것으로 집계됐다.이 가운데 한국의 'IT 삼대장' 삼성전자, LG전자, SK는 세계인의 스포트라이트
부산테크노파크는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5 통합 부산관에 참가하여 현장 밋업데이, IR 피칭 지원과 더불어 해외 벤처투자자와의 미팅을 주선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CES 2025’ 통합 부산관은 부산광역시와 부산테크노파크, 부산경제진흥원, 부산정보산업진흥원,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가 함께 사업을 추진했다. 단순한 해외전시회 지원사업에서 탈피하여 사전에 기업니즈를 분석하고 역량강화 교육, 혁신상 컨설팅, IR 사전 모의피칭을 지원했다. 현장에서도 IR
삼성SDI는 7일부터 9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전자·IT 전시회 'CES 2025'에서 혁신 배터리 제품과 기술을 선보이며 글로벌 업계로부터 호평을 받았다.라스베이거스 중심가에 위치한 윈 호텔에 마련된 고객 초청 전시회에는 원통형 배터리, 전기차용 각형 배터리, 전력용 ESS 솔루션인 SBB 1.5 제품 등 최신 제품이 대거 전시됐다.특히 전시장에는 이번 행사를 앞두고 'CES 혁신상'을 받은 배터리 관련 대표 제품들과 함께 최근 업계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전고체
부산시는 세계 최대 전자제품 전시회인 「CES 2025」에서 '통합부산관'이라는 이름으로 부산시 명의 첫 단독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5」에 부산시 명의로 첫 단독관을 운영하며, 지역 혁신기업과 함께 부산의 스마트 기술 및 혁신 제품을 선보인다.○ 이번 통합부산관은 ‘CES’ 행사장인 글로벌 파빌리온 내에 위치하며, 8개 부서·기관과 협력해 총 25개의 전시 부스를 운영한다.* ‘CES’는 정보기술분야에서 세계 최대이자 가장 영향력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8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CES 2025 혁신상을 수상한 디지털 혁신기업과 간담회를 열고 ICT R&D 기술사업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9일 밝혔다.간담회에는 CES 2025 혁신상을 수상한 기업·대학이 참석했다. AI 부문 혁신상을 수상한 모빌린트와 가우디오랩을 비롯해 산업 장비 및 기계 부문 혁신상을 수상한 버넥트, 스마트시티 부문 혁신상을 수상한 비트센싱, XR 기술 및 액세서리 부문 혁신상을 수상한 한양대 등이 참석했다.간담회는 ICT R&D 성과 기술사업화 및 지속성
부산시는 세계 최대 전자제품 전시회인 'CES 2025'에서 '통합부산관'이라는 이름으로 부산시 명의 첫 단독관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시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5에 부산시 명의로 첫 단독관을 운영하며 지역 혁신 기업과 함께 부산의 스마트 기술 및 혁신 제품을 선보인다. 이번 통합부산관은 CES 행사장인 글로벌 파빌리온에 자리하며 8개 부서·기관과 협력해 총 25개의 전시 부스를 운영한다.통합부산관은 1월 7일 개관식을 시작으로 10일까지 운영된다. 참
부산시는 세계 최대 전자제품 전시회인 「CES 2025」에서 '통합부산관'이라는 이름으로 부산시 명의 첫 단독관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시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5」에 부산시 명의로 첫 단독관을 운영하며, 지역 혁신기업과 함께 부산의 스마트 기술 및 혁신 제품을 선보인다.이번 통합부산관은 ‘CES’ 행사장인 글로벌 파빌리온 내에 위치하며, 8개 부서·기관과 협력해 총 25개의 전시 부스를 운영한다.※ ‘CES’는 정보기술분야에서 세계 최대이자 가
부산테크노파크는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5 통합 부산관에 참가해 글로벌 투자자를 대상으로 밋업데이와 IR 피칭 지원을 통해 부산 기업들의 글로벌 투자유치 기회를 마련했다고 12일 밝혔다.‘CES 2025’ 통합 부산관은 부산시와 부산테크노파크, 부산경제진흥원, 부산정보산업진흥원,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가 협력해 부산 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됐다.이번 프로젝트는 사전 기업 니즈 분석과 IR 모의 피칭, 혁신상 컨설팅 등을 포함해 투자자 만남
구자은 LS그룹 회장이 8~9일 이틀간, 지난해에 이어 세계 최대 전자·IT 전시회 ‘CES 2025’ 현장을 찾아 인공지능 등 첨단기술을 접목한 다양한 신기술 및 신제품을 직접 경험하고 이를 활용한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했다.앞서 LS전선과 LS일렉트릭이 공동 개발한 차세대 초전도 혁신 솔루션 ‘HyperGrid NX’는 ‘CES 혁신상’을 수상했으며, HyperGrid NX는 낮은 전압으로 대용량 전력을 송전할 수 있어 도심에 추가 변전소를 짓지 않고도 전력을 원활히 공급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이번 CES에는 구 회장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내일 날씨] 설 한파 시작, 강풍동반 곳곳 많은 눈...이번 주 주간 예보는? 
설 연휴 귀성 행렬이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27일부터 북쪽에서 찬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고 강추위가 엄습할 것으로 예고됐다.기상청은 중국 산둥반도 북쪽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는 27일 전국이 흐리고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고 예보했다.새벽부터 인천.경기북부.서부와 강원도, 충남서부, 전라권서부, 전남남해안, 경북북부내륙, 경남서부내륙에 비 또는 눈이 시작되어, 오전에 전국으로 확대되겠다. 오후부터 밤 사이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있겠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전KPS, 설 맞이 전통시장 장보기…구매품 복지시설 기부
발·송전 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는 23일 전통시장 장보기 및 구매물품을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하는 설맞이 사회공헌활동을 시행했다.김홍연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은 이날 본사가 소재한 전남 나주시를 대표하는 전통시장인 목사고을시장을 찾아 과일 등 명절음식과 생필품 1,000만 원 어치를 구매했다.구매한 물품은 백민원과 금성원 등 아동복지시설 2곳에 골고루 나눠 전달했다.이번 지원사업은 전통시장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복지시설의 풍성한 명절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김홍연 사장은 “내수경기 침
Generic placeholder image
영천시 자양면 새마을회, 설맞이 국토대청결 운동 펼쳐
김만식 기자 자양면은 24일 새마을회와 자양면 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망향공원 일대의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정비를 위해 설맞이 국토대청결
Generic placeholder image
스튜어디스였던 중국인 유학생, 인천대 법학부에서 또 다른 날개 달다
한국 문화와 한국어를 공부하고 싶어 한국에 온 지 어느덧 약 8년이 흘렀네요. 그동안 한국에서 배우고 경험한 모든 것들이 저를 더욱 성장 시켜주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제 인생에서 한국과 인천대 법학부는 떼려야 뗄 수 없는 소중한 존재가 될 것 같습니다.” 내달 2월 21일 개최되는 인천대학교 학위수여식을 앞두고, 인천대 법학부 소속으로 학위 수여 예정인 학생들 중 유독 사연이 눈에 띄는 한 여학생이 있다. 그녀는 지난 2016년 한국에 입국한 ‘방순의’라는 중국 상해 출신 유학생이다.❍ 당시 한국 생활이
Generic placeholder image
더(The) 친절한, 더(The) 청결한, 국민고향 남해로sim;
경남 남해군이 23일 설 명절을 앞두고 2025고향사랑 방문의해 친절·청결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남해군관광협의회 회원 10여명이 동참했으며 남해읍 전통시장을 방...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도, 300억원 규모‘창업 두드림 특별보증’ 시행
제주특별자치도는 창업 활성화와 초기 창업기업 자금난 해소를 위해‘창업 두드림 특별보증’을 300억 원 규모로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 특별보증은 담보력이 부족해 자금난을 겪는 창업기업에게 저금리 신용보증을 지원해 경영 안정화를 도모하기는 것이 목적이다.지원대상은 창업 후 1년 이내 기업이며 청년 창업기업은 3년 이내 기업까지 포함된다.보증지원 한도는 일반 창업기업은 3,000만원 이내, 창업 교육을 이수한 우대 창업기업은 5,000만원 이내이다. 보증수수료는 기업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0.7% 이내로 고정된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도, 중장년 중소기업 장기재직 재형저축 참여자 모집
제주특별자치도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중장년 근로자의 장기재직을 유도하는 ‘중소기업 장기재직 재형저축’사업 참여자 200여명을 2월 3일부터 28일까지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중소기업 장기재직 재형저축사업은 중장년근로자 10만 원, 기업 12만 원, 제주도가 12만 원씩 매월 총 34만 원을 공동으로 적립해 5년 만기 시 참여근로자에게 2,040만의 공제금과 이자를 지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사업에 참여하려면 기업은 중소기업 중에 참여제한 업종에 해당하지 않아야 하며, 중장년근로자는 40세 이상 64세 이하로 사업 참여기업에 6개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내 연구진, 세계 최초로 상온 양자역학 현상 발견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KAIST 이경진·김갑진 교수와 서강대학교 정명화 교수 공동연구팀이 세계 최초로 상온에서 양자역학적 스핀 펌핑 현상을 발견했다고 30일 밝혔다.과기정통부 기초연구사업 등의 지원으로 수행한 이번 연구 성과는 국제학술지네이처에 30일 개재됐다.전자는 전기적인 성질인 전하와 자기적인 성질인 스핀을 동시에 가지고 있다. 물질 내에서 전자가 이동하는 현상인 전류는 전하가 이동해 발생하는 전하 전류와 스핀 이동으로 발생하는 스핀 전류로 나눠진다.대부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도, 올해 수출보험료 지원사업 추진
제주특별자치도는 도내 수출기업의 안정적인 무역활동을 뒷받침하고자 수출보험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수출보험료 지원사업은 환율변동 등 통상환경 변화와 수출대금 미회수 위험에 대비할 수 있도록 수출기업의 보험료를 지원하는 제도다.제주도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한국무역보험공사 제주지사가 단기수출보험, 수출신용보증, 환변동보험, 수입자 신용조사 등의 상품을 운영한다.올해는 코로나19 피해지원을 위한 한시적 보험료 할인이 종료되어 일부 지원 조건이 조정됐다. 단체보험의 보상한도는 10만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기도 '오산 세교 힐데스하임' 아파트 모델하우스, 미분양 세대 선착순 분양
5시간전
경기도 오산시 세교2지구 A20블록에 들어서는 ‘오산 세교 힐데스하임’ 아파트가 미분양 잔여세대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 오산 세교 힐데스하임 아파트는 지하 2층, 지상 25층, 9개동, 총 715가구로 전용면적 69㎡, 72㎡, 84㎡로 구성된다.세교2지구에서 마지막으로 입주하는 민간분양 입주 단지이며,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주변 시세 대비 분양가가 저렴하다.단지는 전세대 4베이 판상형 구조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또한, 세교지구 최초로 유리난간의 조망형 이중 창호가 적용되고, 전세대에 2개의 팬트리가 제공되고 넉넉한 수납공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