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지역 어르신들이 여가를 즐기고, 소통방으로 이용되는 경로당 13곳이 치매 예방과 건강을 위한 우리마을 예쁜치매쉼터로 운영된다. 23일 경주시보건소에 따르면 경주시치매안심센터가 접근성이 취약한 경로당 13곳을 선정해 2025년 우리마을 예쁜치매쉼터를 운영한다. 우리마을 예쁜치매쉼터는 치매 관리 사각지대에 있는 지역주민의 치매 예방과 건강증진을 위해 시행되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인지 기능 향상 활동과 건강증진 교육을 통해 치매 예방 및 진행 속도 완화를 목표로 3월부터 9월까지 총 32회 진행된다. 치매안심센터는 원활한 프
울산중구노인돌봄지원플랫폼이 독거노인의 인지 기능 향상과 치매 예방을 위한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고려아연 지정기탁 및 중구청 지원사업으로 운영되는 "말랑말랑 뇌운동 Season2" 프로그램의 사업설명회가 최근 열렸다.이번 설명회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 대상자 중 치매 예방에 관심이 있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행사에서는 프로그램의 목적과 방향을 안내하고, 참여자의 인지선별검사를 실시했다.문현진 울산중구노인돌봄지원플랫폼 시설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이 치매 예방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강화군은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거동이 불편한 치매 환자를 위해 ‘홈스쿨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홈스쿨링 프로그램은 치매 전문 인력이 각 가정을 방문해 1대 1로 인지 재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집 밖으로 이동이 어려운 치매 환자는 총 8회에 걸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작업치료사, 사회복지사 등의 치매 전문 인력은 ▲인지훈련 책자 풀이 ▲퍼즐놀이 ▲컬러링북 ▲만들기 수업 ▲필사노트 ▲일상생활 훈련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된다. 프로그램 참여자는 연중 상시 모집하며,
경산시가 치매 환자와 그 가족들의 정신적, 신체적 건강 증진을 위해 지난 21일 ‘농업 치유 연계 프로그램’을 시작했다.오는 5월 23일까지 총 3회에 걸쳐 운영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경산시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치매보듬마을 예방 프로그램 참여자와 치매 환자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
예천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5일 예천군자원봉사센터와 치매관리사업 및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치매 예방 및 관리사업 추진 △자원봉사자를 활용한 프로그램 운영 △치매 친화적 지역사회 조성 등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치매 예방 및 관리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자원봉사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고, ‘치매파트너 플러스’ 양성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치매파트너 플러스’는 치매환자와 가족들에게 더욱 적극적으로 봉사하는 사람을 의미하며, 이를 위해서는 치매 심
강화군은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거동이 불편한 치매 환자를 위해 ‘홈스쿨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홈스쿨링 프로그램은 치매 전문 인력이 각 가정을 방문해 1대 1로 인지 재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집 밖으로 이동이 어려운 치매 환자는 총 8회에 걸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작업치료사, 사회복지사 등의 치매 전문 인력은 ▲인지훈련 책자 풀이 ▲퍼즐놀이 ▲컬러링북 ▲만들기 수업 ▲필사노트 ▲일상생활 훈련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된다.프로그램 참여자는 연중 상시 모집하며, 북부와 남부지역
인천시는 2025년도 노인 일자리 공익 활동 참여자를 대상으로 ‘치매 검진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이 사업은 인천광역치매센터와 군·구 치매안심센터가 협력해 이달부터 오는 9월까지 진행된다.시는 노인 일자리 공익 활동에 참여 중인 65세 이상 어르신이 치매 검진을 희망하
예천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25일, 예천군자원봉사센터와 치매관리사업 및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치매 예방 및 관리사업 추진 ▲자원봉사자를 활용한 프로그램 운영 ▲치매 친화적 지역사회 조성 등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치매 예방 및 관리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자원봉사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고, ‘치매파트너 플러스’ 양성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치매파트너 플러스’는 치매환자와 가족들에게 더욱 적극적으로 봉사하는 사람을 의미하며, 이를 위해서는 치매 심화교육을 이수하
직능연 ‘청년 일경험 지원 사업’ 성과목표 도출한국직업능력연구원은 ‘청년 일경험 지원 사업’이 실업문제 해결뿐만 아니라 청년의 삶에 대한 근본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한국직업능력연구원은 ‘KRIVET Issue Brief 299호’를 통해 청년 일경험 지원 사업의 성과목표를 도출했다.고용노동부의 ‘청년 일경험 지원 사업’은 사전직무교육 및 기업 매칭, 일경험을 체계적이고 통합적으로 지원함으로써 청년의 노동시장 이행을 지원하는 사업이다.2023년 기존의 중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은 필리핀 바타안 경제 자유구역과 데이터 산업 활성화 업무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간담회는 필리핀 경제사절단 방한 일환으로 추진돼 국내 데이터 산업 정책과 전 산업 부문의 데이터 활용 방안 등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FAB는 금융 거래 투명성 제고를 위해 안전한 데이터 관리·활용 방안 및 AI·데이터 신기술 등 자국 적용 방안에 관심을 보였다. 이에 K-DATA는 중점 추진 중인 AI·데이터 사업 소개와 함께 활용도 높은
제주특별자치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7일 ~ 8일 제주특별자치도복지이음마루에서 덕성여자대학교 심리학과 김정호 명예교수를 모시고 도내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상담사의 상담 역량 강화를 위한 MMPT 워크숍’이라는 주제로 명상‧ 마음챙김‧긍정심리 훈련 등 실습을 통해 종사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양명희 센터장은 “앞으로도 도내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종사자들이
지난 3월 대구·경북의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0.1% 감소한 38.4억 달러, 수입은 28.6% 감소한 17.3억 달러로 무역수지는 47.6% 증가한 21.1억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대구지역의 3월 수출은 13.0% 감소한 7.1억 달러, 수입은 6.5% 감소한 5.1억 달러로 무역수지는 25.9% 감소한 2.0억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품목별로 보면, 수출은 기계류와 정밀기기, 자동차 및 자동차부품, 화공품, 직물은 감소했고, 전기전자제품은 증가했다. 수입의 경우
‘25년 3월 경남 지역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2.2% 감소한 38억불, 수입은 12.6% 증가한 22억불, 무역수지는 17.2% 감소한 16억불로 30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 했다.수출은 전년동월 대비 품목별로는 승용자동차는 증가했고, 선박 전기전자제품, 기계류, 철강제품은 감소했다. 승용자동차는 2개월 연속 증가했으나, 기계류는 8개월, 전기전자제품은 5개월 연속 감소했다.국가별로는 EU, 미국은 증가한 반면, 중남미, 동남아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으로 치러지는 6월 3일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상속세 개편 방향을 모색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학술대회가 열린다.정부가 지난달 유산취득세 도입과 자녀 1인당 5억원 공제, 배우자 공제 10억원으로 상향 등을 골자로 하는 상속증여세법 개정안을 입법예고한 데 대해 ‘부자감세’ 여론과 세수감소의 우려가 높은 상황이어서 이번 학술대회에 특히 이목이 쏠리고 있다.한국조세연구포럼은 오는 26일 오후 1시부터 세무사회관 5층 교육장에서 ‘상속세 과세체계와 공제제도 개편방향’을 대주제로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