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공모사업인 ‘노인돌봄 공백 해소 프로젝트 사업’에 공주노인복지센터가 충남에서 유일하게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노인돌봄 공백 해소 프로젝트 사업은 재가 거주에 충분한 사회적 돌봄을 받지 못하는 돌봄 사각지대의 노인을 발굴하여 소득 수준 등이 아닌 서비스 필요 우선순위에 따라 적절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사업비 1억 4200만원을 지원하고, 공주시가 인건비 7600만원을 지원한다. 9월 말부터 12월 말까지 시범사업으로 운영한 뒤
고령군은 9월 10일 경상북도 주관으로 실시되는 2024년도 지방재정 건전화 재정포럼의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ChatGPT로 스마트 비서를 채용하다”라는 주제로 참가하여 2년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경상북도 지방재정 우수사례 발표대회는 세출 절감, 세입 증대 및 보조금 혁신분야 등을 통해 지방재정을 건전하게 운영한 사례를 발굴하여 자치단체 간 공유함으로써 지방재정의 효율성 및 건전성을 제고하기 위한 대회로, 1차 서면심사 및 2차 발표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하였다.고령군은 ChatGPT 생성형 AI기술을 활용한
삼성화재가 지난 2일 신라호텔에서 'GA 준법감시인 내부통제 세미나'를 개최했다. 최근 금융당국은 제2차 보험개혁회의에서 법인보험대리점의 불완전판매 책임과 내부통제 규율강화를 논의한 바 있으며, 이에 삼성화재가 소속 설계사 수 500인 이상인 대형 GA의 준법감시인 대상으로 운영한 세미나이다.법무법인 지평의 최병문 변호사가 금융소비자 보호법 핵심 사항 및 대형 GA 내부통제 중요성을 강의했고, 삼성화재 전략영업마케팅팀 홍성희 팀장은 삼성화재와 GA간 내부통제 협업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특히 홍
고양특례시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재활용 참여를 촉진하고 자원 순환을 활성화하기 위해 하반기 고양 자원순환가게를 26개소로 확대하고 11월 29일까지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자원순환가게는 깨끗하게 분리 배출된 재활용품을 현금으로 교환받을 수 있는 시의 대표적인 재활용 사업이다. 2021년 처음 단독주택 지역 1곳으로 시작해 매년 장소를 확대했고, 2024년 상반기에는 18개소를 운영한 바 있다. 특히, 하반기에는 시민들의 확대 요청에 따라 고양시 단독주택 밀집지역과 공원 등 공공장소에 추가로 거점을
고양특례시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재활용 참여를 촉진하고 자원 순환을 활성화하기 위해 하반기 고양 자원순환가게를 26개소로 확대하고 11월 29일까지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자원순환가게는 깨끗하게 분리 배출된 재활용품을 현금으로 교환받을 수 있는 시의 대표적인 재활용 사업이다. 2021년 처음 단독주택 지역 1곳으로 시작해 매년 장소를 확대했고, 2024년 상반기에는 18개소를 운영한 바 있다.특히, 하반기에는 시민들의 확대 요청에 따라 고양시 단독주택 밀집지역과 공원 등 공공장소에 추가로 거점을 지정하고 총
부평구는 지난 7월 9일부터 8월 30일까지 운영한 5개 물놀이장을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3일 밝혔다.구는 백운공원, 후정공원, 갈산공원, 일신공원, 나비어린이공원 등 5곳에서 물놀이장을 운영했다.이들 물놀이장은 약 2달여 동안 4만2천800여 명이 방문, 하루 평균 800명 이상이 찾은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올해 신규 조성된 일신공원 물놀이장은 하루 평균 80명 이상이 방문하며 순탄한 출발을 알렸다.구는 물놀이장에 전담 인력 및 안전관리자 총 31명을 상시 배치해 물놀이장 내 안전사고 관리를
경기도교육청이 경기교육 발전에 기여한 교육공무직원에게 유공 표창을 수여한다.표창 수여 대상은 8월 말 정년퇴직하는 교육공무직원으로 조리사, 조리실무사, 행정실무사, 초등보육 전담사, 사서, 시설미화원, 시설당 직원, 특수교육지도사 등 총 515명이다.유공 표창 수여자 중에는 ▲21년간 특수교육 대상 학생의 통합 수업을 지원해 통합 교육 발전을 이끈 특수교육지도사 ▲23년간 급식 위생과 안전보건 관리에 솔선수범해 질 높은 학교 급식을 운영한 조리사 ▲19년간 학교 도서관 장서를 확충하고 독서교육과 책 읽기 문
한국수력원자력이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한 강우 예측 모델을 개발했다고 27일 밝혔다.한수원은 기후변화로 인해 국지성 집중호우가 잦아지면서 수력 댐 운영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정밀한 실시간 강우 예측이 필요하다고 판단, 지난 3년간 강우 예측 모델 개발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올해 상반기 이 모델을 시범 운영한 결과 운영 효율성이 약 16%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정확한 예측을 바탕으로 댐에서 발전이 이뤄지지 않고 물만 흘려보내는 무효 방류량을 줄인 결과다.한수원은 이를 통해 연간 2억㎥
GS리테일은 일과 가정이 양립하는 대표 기업으로 선정돼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가 지난 25일 개최한 제4차 인구비상대책회의 겸 성과공유회에 참석했다고 26일 밝혔다.GS리테일은 육아휴직 장려와 출산 축하 지원, 자녀 보육비와 학자금 지원, 사내 어린이집 운영, 출산 관련 의료비 지원, 난임 휴가 제공 등 출산 장려 및 자녀 생애주기별 지원 제도를 운영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우수 기업에 선정됐다.특히 남성 직원의 육아휴직 활성화와 함께 추가 1년 휴직 기간을 주는 '아이사랑휴직 제도'와 GS25 등 가맹
진주 너울가지어린이집은 최근 학대피해 아동쉼터 ‘섬바섬바’에 성금 89만 1000원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성금은 지난 6일 너울가지어린이집이 운영한 ‘아나바다 장터’의 수익금이다.전현영 너울가지어린이집 원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학대 피해 아동의 심신 회복과 정서 안정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기 위해 아나바다 수익금 전액을 쉼터에 기부했다”고 했다.섬바섬바 원장은 너울가지어린이집 아이들과 보육교직원, 학부모께 감사의 뜻을 전하며 “많은 사람들이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더 이상 학대 받는 아이들이 생겨나지 않도록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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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23일 지방자치 발전에 이바지한 역대 시의원, 군수·구청장, 군·구의원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중구 상상플랫폼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는 내년 민선 자치 30주년 기념해 인천 발전에 헌신해 온 지방자치 주역들과 인천의 미래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역대 군수·구청장, 시의원, 군·구의원 등 90여 명이 참석했다.간담회에 앞서 참석자들은 송도 G타워 홍보관, 내항 1.8부두, 상상플랫폼 등 인천의 주요 현장을 둘러보는 '생생시정 현장 견학' 프로그램에 참여해 인천의 개발 현황과 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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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 우주미술관은 오는 30일까지 이성석 작가의 개인전 ‘Avant Garde of the Color’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이성석 작가가 최근 몇 년간 선보인 전시 시리즈 중 4번째로, 그의 예술적 여정을 계속 이어가는 전시다.이번 전시에서는 ‘Avant Garde of the Color:혁신적이고 도전적인 색감의 표현’을 주제로, 지난 40년 동안 발전시켜 온 이 작가의 색감과 형태를 탐구할 수 있다. 색상이 단순한 시각적 요소를 넘어서 감정, 철학, 그리고 실험적인 시도를 담아낸 작품들이다.이 작가는 색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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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비철금속 제련업 1위 기업인 고려아연은 “적대적 M&A를 선언한 영풍이 고려아연의 경영 정상화를 언급한 것에 대해 업계에서는 이해할 수 없다"는 입장을 내놓았다.2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영풍 석포제련소의 경우 ▲대표이사 구속 ▲제련소 조업정지 소송 ▲공장 가동률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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