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예술가들의 열정이 지역 무대를 밝힌다. 올해 새롭게 출범한 국립청년무용단과 국립청년연희단이 이달 첫 정기공연으로 관객을 찾는다.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은 국립청년무용단과 국립청년연희단의 첫 정기공연을 각각 평택과 부산에서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먼저 국립청년무용단은 9일과 10일 이틀간 평택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일원'을 무대에 올린다. 한국춤의 조화와 균형, 순환의 원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이번 공연은 20명의 단원이 리서치부터 안무까지 전 과정을 함께 창작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IT 인프라 전문 기업 링네트는 부산에서 열린 ‘BWB 2025’에서 도시형 웹3 금융 인프라 솔루션 ‘CPG’를 공개하고, 글로벌 스테이블코인 결제 인프라 시장을 겨냥한 ‘디지털 톨게이트’ 전략을 본격화한다.링네트는 최근 블록체인 전문기업 비토즈의 메인넷 블록검증인 참여를 계기로, 블록체인 인프라의 구축 중심에서 벗어나 플랫폼·운영 중심 기업으로 사업 모델을 확장하게 된다. 링네트가
2026년 병오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도 희망과 행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지난 2025년 한 해는 회장으로 취임하고 보내는 첫 해로써 정말 분주하게 보냈습니다.취임식을 시작으로 청송에서 열린 동계체육대회-아이스클라이밍과 처음으로 정식종목으로 동계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산악스키, 꽃샘추위 속에서도 열정을 불태우던 스포츠클라이밍 전국 선수권 대회 등을 경험하며 우리 산악 스포츠의 매력에 흠뻑 빠질 수 있었습니다.또한 영암에서 열렸던 생활체육대축전 등산대회를 통해 생활체육 등산 동호인들과 함께 했고, 부산에서 개최된
부산진구는 23일 강원도 원주시 상지대학교에서 열린 ‘2025 매니페스토 문화정책 콘체르토’에서 문화거버넌스 구현 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이번 대회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으로 전국 기초자치단체의 문화정책 우수사례를 공유·확산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전국 85개 기초자치단체에서 제출한 총 160개 사례를 대상으로 1차 서면심사와 2차 현장발표를 거쳐 수상기관이 선정됐다.부산진구는 이날 대회에서 부산진문화재단의‘부산진구 문화공론장과 찾아가는 예술마차로 만든 협치 문화거버넌스’를 발표해 1·2분야에서는 부산에서 유일
청주시장애인체육회는 2025년 한 해 동안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통합체육 환경 조성에 성과를 거뒀다고 22일 밝혔다.체육회는 올해 장애인 전문·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총 10회의 대회를 열고, 생활체육클럽 운영과 우수선수 육성, 경기단체·클럽 운동용품 지원, 축구교실 운영, 각종 대회 출전 지원 등을 추진했다. 그 결과 지난 4월 충주에서 열린 제19회 충북장애인도민체육대회에서 4년 연속 최다 메달을 달성했다.또 김해·부산에서 열린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와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충북 대표로 출전한 청주시 선수단을 지
핸드볼 H리그 여자부 정규리그가 오는 10일 개막한다.지난해 부산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부산시설공단 여자핸드볼선수단은 정규리그 첫 출격을 앞두고 막바지 담금질에 한창이다.부산시설공단은 8일 오후, 경기도 광명에서 열리는 개막전에 출전하는 선수단을 격려하기 위해 신창호 감독과 선수들에게 특별히 승리의 의미를 담은 꽃다발 글라디올러스와 격려 물품을 전달하며 선수단의 선전을 응원했다.부산시설공단 여자핸드볼선수단은 전국체육대회 우승 전력을 바탕으로, 오는 11일 오후 2시 광명에서 열리는
김성범 해양수산부 차관이 “올해는 부산항 개항 150주년이자 해수부가 출범한 지 30년이 되는 해이며 부산 이전으로 새롭게 도약하는 원년”이러고 강조했다.김 차관은 5일 부산 해수부 청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모든 정책 역량을 집중해 북극항로 시대로의 대도약, 균형성장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 같이 말했다.그는 이어 북극항로 개척과 관련해 “올해 3000TEU급 컨테이너선을 부산에서 로테르담까지 시범 운항하고 쇄빙선 등 극지항해 선박 건조를 지원할 계획”이라며 “내빙과 쇄빙 기능을 갖춘 컨테이너선 건조기술을 개발
일제 강점기 울산의 생활상을 파악할 수 있는 신문 기사 번역 사업이 최근 완료됐다. 울산역사연구소는 일제 강점기에 발간된 일본어 신문인 ‘부산일보’의 울산 관련 기사 4300여건을 번역해 ‘부산일보 울산기사 번역집’ 세 권을 발간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번역된 ‘부산일보’는 1905년 부산에서 창간된 ‘조선일보’의 후신으로, 1907년 제호를 ‘부산일보’로 바꾼 이후 1945년 일본 패전까지 꾸준히 발행된 지방의 유력 일본어 일간지 가운데 하나였다. 부산일보는 1907년 10월1일자 ‘발간의 말’에서 ‘조선의 식민지화에 공헌하
부산경찰청은 12월 23일 오후, 부산지역 대표 어린이직업체험 시설인 키자니아 부산에서 「어린이 안전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7월 부산경찰청과 키자니아 부산 간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로, 어린이 실종·유괴 예방과 생활 속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고 24일 밝혔다.이날 행사에서는 자발적으로 참여한 경찰관 자녀 112명을 대상으로 학교와 일상생활 속에서 또래의 안전을 살피고 위험 상황 발생 시 어른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역할을 담당하는 ‘또래지킴이’로 위촉하고, 키자니아 부산을 방문한
해양수산부가 북극항로 시대 선점을 위해 내년 시범 운항을 추진한다. 해수부는 23일 부산 해양수산부 청사에서 열린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중점 과제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우선 내년부터 북극항로 시범 운항 준비에 착수한다. 3000TEU급 컨테이너선을 투입해 부산에서 노트르담까지 운항할 국적 선사를 공모할 계획이다. 북극항로 거점 조성을 위한 부산항 3.0 전략도 내놨다. 행정, 사법, 금융, 기업 등 관련 인프라를 부산에 집적시켜 시너지를 낸다는 구상이다. 구체적으로 동남권투자공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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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 우주산업의 전초기지 하원테크노캠퍼스가 올해 비상할 준비를 마쳤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지난달 31일 하원테크노캠퍼스 부지를 도시첨단산업단지로 지정하고, 민간 우주산업 허브 조성에 본격 나선 것이다.정부가 지난해 6월 하원테크노캠퍼스를 기회발전특구로 선정함에 따라 제주도가 후속 조치를 통해 산업단지 지정을 완료, 올해 안으로 실시계획을 수립해 내년부터 부지 조성 공사에 착수할 계획이다. 기업 입주는 2029년부터 시작되며, 입주 기업은 기회발전특구 혜택에 따라 법인세, 취득세, 재산세 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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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오지' 된 천년고찰 선암사… 국립공원 탐방객 넘치는데 '물'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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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도심 한복판, 대단지 아파트와 학교를 곁에 둔 천년고찰이 '물 없는 겨울'을 나고 있다. 지난해 금정산이 국내 24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되며 탐방객은 급증했지만, 정작 주요 관문인 선암사는 기초적인 상하수도 시설조차 갖추지 못한 '행정 사각지대'에 방치됐다는 지적이다.부산진구 당감동 백양산 자락에 위치한 선암사는 신라 문무왕 15년 원효대사가 창건한 고찰이다. 절 뒷산 바위 절벽에서 화랑들이 무예를 닦았다는 기록이 전해질 만큼 유서 깊은 곳으로, 부산시 유형문화유산 제95호 목조아미타여래좌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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