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전 7시40분쯤 용인시 기흥구의 한 전원주택에서 충전 중이던 전기차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아이오닉6과 카니발이 전소했지만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주차장은 주택에서 분리돼 있어 주택 등으로 불이 옮겨 붙지는 않았다.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30분 만인 오전 8시10분쯤 큰
구좌119센터, 구좌의용소방대는 지난 25일 구좌 관내 일대에서 합동 소방차 길 터주기 캠페인을 실시하였다.이번 활동은 소방차 길 터주기 요령 안내, 소화전 주변 및 교차로 등 불법 주·정차 근절 캠페인 등으로 소방차의 재난현장 접근성 향상으로 재난으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활동이다.
22일 오후 3시34분쯤 경북 영주시 부석면 우곡리의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과 산림 당국은 진화 헬기 2대, 진화 차량 17대, 인력 44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펼쳐 이날 오후 4시 17분쯤 진화를 마쳤다.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산림당국은 산불진화가 완료됨에 산불조사감식반을 통해 산불조사를 실시하고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 재산피해 등을 조사하고 있다.
인천 중구 한 골프장 창고에서 불이 났다. 20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7분쯤 중구 운서동 클럽72 골프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불로 전동카트가 보관된 창고 2동이 소실되고 골프 카트 90여대가 불에 탔다.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 피해는 없다.  소방
19일 오전 12시 7분께 합천군 대양면 한 기계 제작업체 창고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창고 약 70㎡와 기계 제작 장비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27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불은 출동한 119 소방대원에 의해 이날 오전 2시 8분께 모두 꺼졌다.다행히 화재 당시 창고 내부에
대구시가 대설·한파 등 겨울철 자연재난으로 인한 인명·재산 피해 및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겨울철 자연재난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18일 대구시에 따르면 기상청의 올겨울 기상 전망에 따르면 11월과 1월은 평년보다 따뜻하고 12월은 평년보다 추우며, 강수량은 11월부터 1월까지 평년보다 적을 것으로 예상된다. 대구는 2018년 3월 8일 7
12일 오전 3시45분께 서귀포시 안덕면에 있는 한 펜션에서 불이 나 35분 만에 진화됐다.당시 객실에 있던 투숙객 2명은 자력으로 탈출해 인명 피해는 없었다,투숙객들은 건식사우나가 뜨거워지지 않자 방열기를 계속 켜 놓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소방당국은 객실 내 건식사우나 방열기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정확한 화재 원인 감정을 의뢰할 방침이다.
인천대교 인근 해상에서 낚시용 유선이 바지선을 들이받아 유선 승객 7명이 다쳤다. 2일 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25분쯤 중구 인천대교 인근 해상에서 52t급 유선이 정박 중인 323t급 바지선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유선에 탑승한 승객 7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다행히
제주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30여 분만에 진화됐다.22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50분쯤 서귀포시 대정읍 신도리에 위치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한 119는 신고 접수 30여분만인 2시 16분쯤 불을 껐다.다행히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주택 내부가 불에 타는 등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제주공항 지하차도 인근 도로에서 화물차와 오토바이가 충돌해 오토바이 운전자가 크게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19일 오후 5시44분쯤 제주시 공항 지하차도 옆 용담방면 도로에서 화물차와 오토바이가 충돌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 80대 ㄱ씨가 화물차에 바닥끼여 다쳤으나, 다행히 구조돼 119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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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30일부터 무비자 입국기간 15→30일 연장…日도 비자면제
중국 정부가 한국 일반여권 소지자 등에 적용 중인 무비자 입국 기간을 현행 15일에서 30일로 늘리고, 코로나19 대유행으로 무비자 정책을 중단했던 일본을 다시 무비자 대상에 포함했다.린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2일 정례 브리핑에서 오는 30일부터 현재 비즈니스·관광·친지 방문 등으로 제한된 무비자 방문 목적에 ‘교류 방문’을 추가하고, 무비자로 중국에 체류할 수 있는 기간을 15일에서 30일로 늘린다고 발표했다.새로 더해진 ‘교류 방문’은 중국에서 기존에 발급해온 비자 중 ‘F 비자’의 방문 목적에 해당한다.학술·문화·종교·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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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김종하배 전국 꿈나무 핸드볼대회... 11월20일부터 25일까지 강원도 횡성에서 개최
‘제9회 김종하배 전국 꿈나무 핸드볼 대회’가 및 11월 20일부터 25일까지 강원도 횡성 국민체육센터와 횡성 실내 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대한핸드볼협회가 진행하는 2024년도 마지막 대회로 다양한 스포츠 종목을 적극적으로 유치하고 있는 횡성군은 김종하배 전국 꿈나무 핸드볼 대회를 금년 3년째 개최하고 있다. 김명기 횡성군수는 “3년째 진행하는 김종하배 꿈나무 핸드볼 대회를 최상의 환경에서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며, 선수들은 최선을 다해 핸드볼 경기에 참여하는 한편 횡성 호수길, 루지 체험장 등 주요 관광지와 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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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포스트(PC사랑) 모닝 픽] 미 법무부, ‘독점 기업’ 구글 크롬 매각 진행
디지털포스트가 아침 주요 ICT 뉴스를 전해드립니다.■ 내년 가을 출시될 것으로 전망되는 ‘아이폰 17 에어’가 기존 전망대로 두께 6mm 출시될 전망입니다. IT 매체 맥루머스의 18일 보도에 따르면 홍콩 투자은행 제프 푸 분석가는 “아이폰 17 슬림 모델의 두께는 6mm가 될 것이라는 전망에 동의한다”고 말했습니다. 전망대로라면 기존 7.8mm이었던 아이폰 15, 16 시리즈와 비교해 ‘아이폰 17 에어’는 확실히 얇고 가벼워질 것으로 보입니다.■ MS가 19일 시카고에서 연례행사 ‘이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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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의회, 내년 예산안 1조 1,343억 심의...행정사무감사 돌입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시의회가 21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내달 20일까지 30일간의 제290회 제2차 정례회 일정에 돌입했다.이번 정례회에서는 광명시 창업지원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안 등 시민생활과 밀접한 조례안 및 일반안을 심사한다. 시정 전반에 대한 실태 점검과 개선점,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행정사무감사'는 25일부터 내달 3일까지 진행된다.내달 9일부터 17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2025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심의에 나선다.앞서 광명시는 일반회계 9229억원, 특별회계 2114억원 등 총 1조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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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곳간 채워라'…알짜 기업 매각으로 현금확보 전쟁
글로벌 경기 침체 장기화로 경영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대기업들이 현금 확보에 사활을 걸고 있다.현금 창출력이 좋은 알짜 사업이나 비핵심 사업을 정리해 재무 구조를 개선하고 미래 사업 투자를 위한 재원을 마련하는 데 집중하는 모습이다.◇ '세계 1위' 사업도 과감히 정리20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주요 그룹에서는 수익성이 좋은 자회사나 회사의 간판 사업도 과감히 매각해 안정적으로 현금을 확보하려는 움직임이 활발하다.SK그룹은 올해 들어 고강도 사업 포트폴리오 리밸런싱을 추진하면서 자산 매각을 통한 현금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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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수첩】 서울시 ‘외국인 노동시장 대체 인력’ 확대·가속화 전망
지난해 기준 3개월 이상 국내에 장기 거주하는 외국인 주민은 246만 명으로 우리나라 인구의 약 4.8%를 차지한다. 이는 지난 2006년 관련 통계가 최초 발표된 이후 역대 최다 기록이다. 거주하는 외국인 주민이 많아지면 자연스럽게 외국인 취업에 대한 문제가 발생한다. 이미 한국의 외국인 취업비자 소지자가 92만 명을 넘어서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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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생산 감축을 반영한 법적 구속력을 협약에 포함시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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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녹색연합은 플라스틱 오염 종식을 위해 25일부터 일주일 동안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제5차 정부간협상위원회에서 플라스틱 생산 감축을 반영한 법적 구속력을 가진 핵심 조치를 이번 협약에 반드시 포함시킬 것을 촉구했다.세계 170여 개 유엔회원국 정부대표단과 31개 국제기구, 산업계·시민단체·학계 등 이해관계자 약 3,500여 명이 참석하는 이번 위원회에서는 협약의 주요 쟁점에 대해 4개 분과회의별 협상을 진행하며, 그 협상 결과를 바탕으로 오는 12월 1일에 개최되는 본회의에서 최종 결과가 승인될 예정이다. 이와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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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의회 "일방적 전남 교원 정원 감축 철회해야"
전남 고흥군의회는 정부를 향해 전남 교원 정원 감축 정책 철회를 요구했다고 25일 밝혔다. 군의회는 지난 22일 제331회 제2차 정례회 제8차 본회의를 열고 고건 의원이 대표 발의한 '전남 교원 정원 감축 반대 촉구 건의문'을 채택했다. 전남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9월 교육부는 2025년도 전남도 교원 정원을 324명 감축하겠다고 통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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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대한민국식품대전 '농식품부times;코엑스 푸드위크 2024' 성황리 마쳐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코엑스와 협력해 동반 개최한 '농식품부×코엑스 푸드위크 2024'가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개최됐다. 2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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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프라이데이 대비, 해외직구식품 통관관리 강화한다
관세청은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함께 11월 25일부터 12월 6일까지 2주간 특송화물과 국제우편으로 수입되는 해외직구 식품에 대한 안전성 집중검사를 시행한다.이는 미국의 대규모 할인행사인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급증하는 해외직구 물량에 편승 국민의 건강을 위협하는 불법·위해 식품이 국내로 반입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한 특단의 조치이다.이번 집중검사는 안전성 협업검사의 일환으로, 관세청은 집중검사 동안 국내 반입이 금지되는 원료·성분이 포함된 해외직구 식품에 대한 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다.협업검사는 수출입 물품 검사 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