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높이뛰기 간판 우상혁이 올 시즌 처음 출전한 국제대회에서 입상에 실패했다.우상혁은 8일 체코 후스토페체에서 열린 2026 세계육상연맹 실내투어 실버 후스토페체 높이뛰기 대회에서 2m25의 기록으로 4위에 올랐다. 우상혁은 지난해 이 대회에서 2m31로 우승했지만, 올해 대회에는 시상대에 오르지 못했다.2m17, 2m21, 2m25를 모두 1차 시기에 넘으며 기세를 높인 우상혁은 2m28에서 세 차례 도전 끝에 실패해 4위로 대회를 마쳤다. 마테우시 콜로지에이스키는 하세가와 나오토와 나란히
○…이해찬 전 국무총리 별세를 추모하는 더불어민주당 현수막이 충북지역 곳곳에 게시된 가운데 추모 문구와 함께 당내 주요 인사의 이름이 나란히 적혀 시민들이 갸우뚱.현수막에는 이광희 민주당 충북도당위원장과 6·3전국동시지방선거 청주시장 후보 예정자인 유행렬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 등 주요 당직자들의 이름이 함께 게재.순수한 추모의 뜻보다는 지방선거를 의식한 사전 홍보 아니냐는 반응이 나오며 중앙당이 추모 기간동안 필수적인 당무만 제한적으로 처리하기로 한 방침과는 다소 결이 다른 모습./안성수기자
코스피와 코스닥이 나란히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각각 16만원, 84만원을 돌파하며 상승장을 이끌었고, 코스닥은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에 힘입어 1100선을 넘어섰다.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85.96포인트 오른 5170.81에 마감했다. 장중 5183.44까지 오르며 최고치를 새로 썼다.개인이 1조2112억원어치를 사들이며 지수를 끌어올렸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351억원, 1조380억원을 순매도했다.삼성전자는 1.82% 오른 16만2400원에 마감하며 ‘1
지난해 거주자 해외증권투자와 외국인 국내증권투자가 나란히 급증하면서 은행의 하루 평균 외환 거래액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한국은행이 23일 발표한 '2025년 중 외국환은행의 외환거래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외국환은행의 일평균 외환거래 규모는 총 807억1000만달러로 집계됐다.지난 2024년보다 17.0% 늘어 2008년 통계 개편 후 최대에 달했다.한은 관계자는 "외환시장 거래시간 연장 영향이 이어지는 가운데 거주자 해외증권투자와 외국인 국내증권투자 관련 거래가 큰 폭 증가했기
18일 열린 V리그 여자부 흥국생명과 IBK기업은행의 경기는 명승부였다. 나란히 연승을 달리던 3위와 4위가 맞붙었고 최종 5세트까지 가는 혈투를 벌였다. 승자는 흥국생명이었다. 1세트를 잡은 뒤 2, 3세트를 내리 내준 흥국생명은 4, 5세트를 연거푸 잡고 짜릿한 역전승을 일궜다. 흥국생명의 이날 승리가 의미 있는 건 단순한 역전승, 순위 싸움에서 우위를 점한 것 때문만은 아니다. 패배 위기에 몰린 상황에서 팀 내 주포인 레베카 라셈을 과감하게 뺀 뒤 흐름을 바꿨기 때문이다. 이날 레베카는 감기 몸살 증세로
축구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재성이 선발 출전한 독일 프로축구 마인츠05가 도르트문트 원정에서 대패해 연승 행진을 중단했다.마인츠는 14일 오전 독일 도르트문트의 지그날 이두나 파르크에서 열린 2025-2026 독일 분데스리가 2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 0-4로 크게 졌다.최근 3연승을 달렸으나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한 마인츠는 승점 21로 리그 18개 팀 중 14위에 머물렀다.나란히 승점 19를 기록 중인 15위 볼프스부르크와 16위 베르더 브레멘이 한 경기를 덜 치른 터라 마인츠의 순
2008년생 스노보더 최가온과 쇼트트랙 막내 임종언이 설원과 빙판에서 나란히 극적인 역전 드라마를 쓰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한국 선수단에 금메달과 동메달을 안겼다.최가온은 13일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린 대회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결선에서 90.25점을 기록해 클로이 김을 제치고 우승했다. 이번 대회에 출전한 한국 선수단 가운데 막내인 최가온은 한국 선수단 첫 금메달이자 한국 스키 사상 동계올림픽 첫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2008년 11월생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에 출전한 한국 선수단의 첫 번째 금메달은 언제 나올까. 한국시간 13일 새벽, 나란히 출격하는 쇼트트랙 대표팀과 스노보드 최가온이 금메달 낭보를 전할 수 있을지 기대감이 커진다.쇼트트랙 대표팀은 13일 오전 4시 15분부터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여자 500m와 남자 1000m 경기를 치른다.지난 10일 이번 대회 쇼트트랙 첫 종목이었던 혼성계주 2000m에서 미국 선수와 충돌하는 불운한 사고로 준결선 탈락, ‘노메달’에 그친 한국은 이날 개인전에서 메달 사냥으
충북태권도선수들이 지난달 27일부터 지난 3일까지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열린 전국 태권도대회에 참가해 저력을 입증했다.이번 대회에서 충북은 여중부에서 충북체육중 소속 밴텀급 김유라, 페더급 유서린, 웰터급 유아린이 나란히 금메달을 목에 걸면서 종합 1위를 차지했다. 지도자 정대영은 지도상을 수상하며 공로를 인정받았다.남중부에서는 청주중 소속 페더급 김연우, 미들급 임주환이 각각 1, 2위를 차지하면서 종합 3위를 기록했다.남고부에서는 충북체육고가 종합 2위를 차지했다. 이중 웰터급 우승을 차지한 이준혁은 우수선수상을 수
세계 최대 이동통신 전시회인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26’을 한 달여 앞두고 국내 통신사들이 본격적인 준비에 나선 가운데, SK텔레콤은 전·현직 최고경영진이 함께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어서 이목이 집중된다.2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에서는 정재헌 SKT 대표이사 사장과 유영상 SK수펙스추구협의회 AI위원장이 나란히 MWC 2026 현장을 찾을 것으로 알려졌다.정재헌 사장은 지난해 10월 취임 이후 이번 MWC를 통해 처음으로 국제 무대에 공식 데뷔한다. SKT 최고경영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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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5년간 1조 3천억 투입… 청년정책 '대전환' 시동
강원특별자치도는 지난 2월 5일, '2026~2030 제2차 청년정책 기본계획'을 발표하고, 향후 5년간 총 81개 청년정책 사업에 1조 3,380억 원을 투입해 청년 지원 정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계획은 민선 8기 출범 이후 처음 수립된 중장기 청년정책 종합계획으로, 2026년부터 2030년까지 강원도 청년정책의 기본 방향과 추진 목표를 제시하는 기준이 된다.도는 계획 수립 과정에서 '제1차 청년정책 기본계획'의 추진 성과와 한계를 면밀히 분석하고, 도내 청년 1,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생활실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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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아파트 매매 훈풍…전세수급지수(12월 전세수급지수 115) 최고
울산 지역 부동산 시장이 회복세에 접어들면서, 매수 심리 호조세에 힘입어 새해 아파트 매매 거래량이 전년대비 증가하는 등 ‘훈풍’이 불고 있다. 8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 시스템을 분석한 결과 올해 들어 지난 7일까지 울산의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전년 대비 30.0% 늘어난 1592가구를 기록했다. 구군별로 보면, 동구가 136가구에서 201가구로 47.7% 증가해 상승폭이 가장 가팔랐고, 남구가 336가구에서 495가구로 47.3%, 울주군은 198가구에서 259가구로 32.1% 늘었다. 중구도 233가구에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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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합동설계단 활동 성과 '뚜렷'
경남 진주시가 운영한 '합동설계단'이 설계용역비 절감과 설계 완성도 제고 등의 뚜렷한 성과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주민 생활과 밀접한 소규모 주민 숙원사업의 신속한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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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스페이스 공감’ 신인 발굴 프로젝트 ‘헬로루키’ 4년 만에 재개
2007년 시작된 ‘EBS 스페이스 공감’의 ‘헬로루키’는 국카스텐, 장기하와 얼굴들, 데이브레이크, 실리카겔 등 15년간 총 173팀의 실력 있는 신인 뮤지션들을 배출하며 인디 신의 대표적인 등용문으로 자리해 왔다.한국 대중음악의 성실한 기록자 ‘EBS 스페이스 공감’이 4년 만에 ‘헬로루키’ 프로젝트를 재개하며 신의 새로운 얼굴을 찾기 위한 여정을 이어간다.2026년의 첫 신인인 ‘이달의 헬로루키’를 선발하기 위한 음원 접수가 오는 2월 23일부터 3월 15일까지 ‘EBS 스페이스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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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암센터 1200억 리모델링 완공…'암 진료 체계' 재설계
국립암센터가 부속병원 본관 리모델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공간 혁신과 디지털 전환이 결합된 미래형 암진료 환경을 본격 가동한다. 노후 시설 개선을 넘어 국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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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앞두고 성수품 가격 ‘들썩’…인천시·정부 물가 부담 완화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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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를 앞두고 농·수산물과 축산물 가격이 오르며 인천시민들의 장바구니 부담이 커지고 있다. 이에 인천시와 정부는 물가 부담 완화를 위한 대응에 나섰다.15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사과는 후지 품종 10개 소매가격이 지난 13일 기준 2만8582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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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거주 외국인들 "언어 문제가 가장 큰 어려움"
대구에 체류하는 외국인 노동자와 유학생들이 취업 과정에서 겪는 가장 큰 어려움은 '언어'인 것으로 나타났다.15일 대구시에 따르면 시는 최근 전문조사기관 리서치코리아에 의뢰해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대면·온라인 방식으로 대구지역 사업체 205개사와 외국인 근로자 224명, 외국인 유학생 30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했다.설문 결과 결과 노동자들은 구직 과정에서 언어장벽에 문제를 겪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비자와 체류자격 제한, 일자리 정보 부족 등이 뒤를 이었다.유학생들도 언어문제(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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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이신기, 영화 홍보 많이 부탁드려요
배우 이신기가 15일 오후 서울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열린 영화 ‘휴민트’ 개봉주 무대인사에 참석해 관객과 소통하고 있다.이날 ‘휴민트’ 개봉주 무대인사에는 류승완 감독을 비롯해 조인성, 박정민, 박해준, 신세경, 정유진, 이신기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앞서 ‘휴민트’ 언론시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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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이야기] 경기도 거주 1963년생 A씨, 연금 300만원 무색한 ‘은퇴 잔혹사’
은퇴 후 평온한 삶을 꿈꿨던 베이비붐 세대가 다시 일터로 내몰린다. 수백만 원의 연금을 받아도 대출 이자와 고물가 장벽을 넘기에는 역부족인 까닭이다.사회복지사와 전기기사, 대형 운전면허 등 각종 자격증을 손에 쥐었지만 현실의 벽은 견고했다. 33년간 사무직에 몸담았던 A씨(1963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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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박해준, 관객분들 폭싹 속았수다
배우 박해준이 15일 오후 서울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열린 영화 ‘휴민트’ 개봉주 무대인사에 참석해 관객과 소통하고 있다.이날 ‘휴민트’ 개봉주 무대인사에는 류승완 감독을 비롯해 조인성, 박정민, 박해준, 신세경, 정유진, 이신기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앞서 ‘휴민트’ 언론시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