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는 노후 주택의 상수도관에서 발생할 수 있는 녹물 문제를 예방하고 안전하며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노후 상수도관 교체 비용의 최대 90%를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시는 올해 총 7억11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옥내급수관 100세대와 공동주택 공용배관 약 1027세대에 대한 지원을 진행할 예정이다.지원 금액은 세대별로 옥내급수관은 최대 180만원, 공용배관은 최대 60만원까지 지원되며,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 소유 주택의 경우 최대 220만원까지 무상 지원된다.이번 지원사업은 급수관 노후로 인해 녹물 출수,
송경호 서울중앙지검장 교체 여부 주목 13일 검찰에 따르면, 이주형 서울고검장, 최경규(...
통영시는 18일 창골마을 노후 골목길 일대를 동백꽃길 벽화조성, 바닥 재포장, 배수로 덮개 및 안전난간 교체, C...
전남 신안군이 군목을 '나한송'으로 교체한다.신안군은 군의 상징을 새롭게 정립하기 위한 '신안군 상징 조례'를 개정...
새벽반어린이집 운영, 외국인 아동 보육료 지원 사업 등 신규사업 추진 어린이집 환경개선비 지원 확대…노후 CCTV 교체 등 보육시설 환경개선 경북 포항시는 최근 출산율의 급...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공 3년째에 접어든 상황에서 국방장관을 군 경험이 없는 경제 관료로 교체해 이목이 쏠린다. 12일 러 국영 통신과 미...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은 도로명주소 사용의 편의성을 높이고자 7월까지 관내 노후 건물번호판 교체를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양양군이 지난해 조사한 바에 따르면 ...
29일 퇴임식을 가진 서정욱 울산시 행정부시장이 김두겸 울산시장과 직원들의 박수를 받으며 시청을 떠나는 가운데 안승대 신임 행정부시장이 김두겸 울산시장에게 부임 신고를 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상주시 낙동면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관내 취약한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가구가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하자 행복드림 봉사회회원 10여 명은 집수리사업 대상자로 선정하여, 도배 및 장판 교체 봉사활동으로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실시해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양산시 서창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웅상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단과 함께 무연고 홀몸노인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참가자들은 청소와 함께 방역, 벽지·장판 교체, 가구·전자제품을 지원했다. /이현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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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상블 공간, 프로젝트 열다섯 번째 이야기 ‘5월의 향기’ 개최
앙상블 공간의 프로젝트 그 열다섯 번째 이야기 ‘5월의 향기’가 오는 5월 28일 오후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개최된다.2009년 창단된 앙상블 공간은 음악감독인 바이올리니스트 안동호 교수를 중심으로 현재 활발한 연주 활동과 함께 후학을 양성하고 있는 연주자들이 모인 단체다. 매년 정기연주회와 초청연주, 기부 연주 등 다채로운 모습으로 순수 클래식 음악을 대중에게 전하고자 현악 중심의 실내악 레퍼토리에 집중해 이를 발굴하고 완성도 높은 연주로 보다 많은 이들이 클래식 음악을 쉽게 이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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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철도 조기착공 염원 '제17회 홍천강변 걷기축제' 개최
홍천군은 오는 17일. 도시산림공원 토리숲 일대에서 '제17회 홍천강변 걷기축제'를 개최한다.특히 올해는 용문~홍천 광역철도의 예비타당성조사 착수에 따라 조기 착공 여부를 결정할 수 있는 중요한 시기이다. 이에 이번 걷기축제에서는 홍천군민의 염원을 담아 걸으며 철도 유치 분위기를 확산시키고자 한다.행사는 오후 6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토리숲에서 출발해 홍천강변을 4km 걷고 돌아오는 코스로 진행된다.또 걷기 행사와 함께 건강생활실천 홍보부스, 고령친화용품 전시관, 인생네컷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홍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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