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가 2024년 인터넷신문 기사 및 광고 자율심의 결과를 10일 발표했다. 이번 심의는 883개 인터넷신문 매체를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총 27,628건의 기사와 광고가 윤리강령 및 심의규정을 위반한 것으로 나타났다.2024년 심의 결과에 따르면, 기사 5,878건과 광고 21,750건이 심의규정을 위반했다. 위반 건수는 경중에 따라 권고, 주의, 경고로 분류됐으며, 광고 목적의 제한과 부당한 표현 금지 조항 위반이 두드러졌다.총 5,878건의 기사 중 ‘광고 목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