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양주축협은 지난 5일 강원도 춘천 소재 제이든가든에서 여성조합원 및 가족 농업 활성화 교육을 실시했다. 양주축협은 여성조합원 및 조합원 가족들의 사업활성화 및 역량 강화와 조합 여성들의 역할과 참여 기회를 더욱 확대하고자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에는 223명의 여성조합원 및 가족이 함께했다.
국내 방산 거점인 경남이 성장하려면, 엔진을 비롯한 다수 부품 국산화가 필요하다는 견해가 나왔다.한국은행 경남본부는 한국무역협회 경남지역본부와 ‘경남 방위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도전 과제’를 주제로 14일 본부 대강당에서 지역경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김정훈 한국은행 경남본부
“대구경북행정통합은 자치권 강화와 재정 확보를 통해 저출생과 지방소멸 등 국가적 현안을 지방이 주도적으로 해결하는 국가대개조로 수도권에 버금가는 인구와 면적, 경제규모 등을 실현, 미래 대한민국 통합발전 중심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김호진 경북도 기획조정실장이 지난 2
K-ESG 기준평가원이 국제표준 ISO ESG 심사원 자격증과 다양한 ISO 전문 자격증 취득을 위한 교육과정 및 시험을 주관한다고 13일 밝혔다.국제표준의 심사 역량 강화와 ESG 및 ISO 인증 심사 분야에서 필요한 전문 지식과 실무 능력을 배양하는 전문가 육성에 이어 기
KT&G가 기업설명회를 통해 3분기 경영실적과 기업가치 제고계획을 7일 발표했다. KT&G의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조 6,363억원, 영업이익은 본원적 경쟁력 강화와 수익성 중심의 내실경영으로 전년 동기대비 2.2% 증가한 4,157억원으로 집계됐다. 3분기에도 본업 중심의 성장세가 지속됐다. 해외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이정문 의원이 ‘제대군인 예우 강화와 참전유공자 지원을 위한 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31일 밝혔다.
해당 법안은 ‘제대군인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과 ‘참전유공자예우 및 단체설립에 관한 법률’을 일부개정한 법률안이다.
이 의원은 “현행 제도는 제대군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과 참전유공자
우유가 모발 강화와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된다는 의견이다. 여성 웰빙 웹사이트 ‘Health Shots’는 우유가 윤기 있고 부드러운 머릿결을 만드는 데 효과적이라고 소개했다. 우유에 칼슘, 단백질 등의 영양소가 모발 건강에 이로운 영향을 미친다는 것인데, 특히 풍부하게 들어 있는 카제인과 유청 단백질은 모발을 두껍고 강하게 만들고,
우유가 모발 강화와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된다는 의견이다. 여성 웰빙 웹사이트 ‘Health Shots’는 우유가 윤기 있고 부드러운 머릿결을 만드는 데 효과적이라고 소개했다. 우유에 칼슘, 단백질 등의 영양소가 모발 건강에 이로운 영향을 미친다는 것인데, 특히 풍부하게 들어 있는 카제인과 유청 단백질은 모발을 두껍고 강하게 만들고,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26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스위스, 오스트리아, 독일을 포함한 유럽 3개국을 순방한다. 이 지사는 이번 방문에서 경북관광의 발전 방안 모색과 국제적 위상 강화와 글로벌 협력 확대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스위스에서 한국대사가 주최하는 만찬에 참석해 최근 유럽
SK그룹이 추진 중인 대규모 리밸런싱이 가시적 성과를 보이고 있다. SK그룹에 따르면, 3분기말 연결대상 종속회사 수는 전기말 716개에서 660개로 56개 감소했다.주요 종속회사는 207개로, 핵심 계열사들이 유지한 채 비상장 기업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다만, 순차입금을 1분기 대비 11% 줄여 재무구조 개선에도 성과를 냈다.SK그룹의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이 O/I, 포트폴리오 리밸런싱, 재무구조 개
동원F&B가 설탕 대신 대체당을 활용한 '저스트' 열대과일 캔 2종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저스트 노슈거 에디드' 열대과일 캔은 파인애플과 후르츠칵테일 등 2종으로 구성됐다. 대체당을 사용해 기존 제품 대비 당 함량을 40~60% 줄였다. 또한 100g당 열량은 각각 55kcal, 30kcal에 불과해 샐러드 등 요리 재료나 안주로 활용하기 좋다.동원F&B의 '저스트'는 설탕 대신 대체당을 활용해 과육 본연의 풍미를 즐길 수 있는 과일 캔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시의회가 21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내달 20일까지 30일간의 제290회 제2차 정례회 일정에 돌입했다.이번 정례회에서는 광명시 창업지원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안 등 시민생활과 밀접한 조례안 및 일반안을 심사한다. 시정 전반에 대한 실태 점검과 개선점,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행정사무감사'는 25일부터 내달 3일까지 진행된다.내달 9일부터 17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2025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심의에 나선다.앞서 광명시는 일반회계 9229억원, 특별회계 2114억원 등 총 1조 1,343
효성중공업은 20일 '수력의 날' 기념식에서 국내 최초로 수력 발전기 국산화 개발에 성공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효성중공업은 이전까지 해외 업체에 의존하던 수력발전기를 지난 2016년 독자 기술로 개발해 국산화했다. 효성중공업이 개발한 15MW 수력발전기는 섬진강에 위치한 ‘칠보 수력 2호기’에 설치됐다. 해당 기술은 20~30MW 이상의 수력 발전기에도 응용이 가능해 향후 중·소수력 발전기의 국산화 개발도 기대된다.효성중공업은 이외에도 강정보, 낙단보(의성
강원대학교기술지주회사가 투자하고 추천한 ㈜커스토젠과 ㈜신성바이오팜이 중소벤처기업부의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지원사업'사업에 최종 선정됐다.‘TIPS’ 사업은 세계시장을 선도할 기술력을 보유한 창업팀을 민간 주도로 선발해 육성하는 사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최대 5억 원의 연구개발비, 1억 원의 사업화 자금, 해외 진출 지원금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아 기술 상용화와 시장 진입을 가속화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