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청라초등학교는 지난달 27일 ‘제6호 그린스마트스쿨’개소식을 개최했다. ESG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한국중부발전이 조성한 그린스마트스쿨은 교육여건이 열악한 농어촌 지역 학생들에게 창의·융합형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친환경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역할을 하는 사업이다. 한국중부발전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보령교육지원청, 충청남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 등과 협업을 통해 학교에 책상, 의자, 노트북, 스마트 기기 설치, 미세먼지 저감 식물을 설치하였고 친환경 단열재를 사용하여 교실을 리모델링함으로써 환경친화적인 디지털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이 교원들의 AI·디지털 교육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디지털 창의 역량 강화를 위해 ‘2024 AI·디지털 아카데미 직무연수’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4월부터 11월까지 추진되는 ‘2024 AI·디지털 아카데미 직무연수’는 23개 과정, 77기수, 1만 6,0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이번 연수는 수준별 교원연수의 운영을 위해 기초·기본-심화-전문가 등 단계별 연수체계를 수립하는 것은 물론 디지털 교육 선도지구 및 전문가 과정과 연계해 운영되는
함양교육지원청은 15일 함양학생공연장에서 신입생과 학부모, 영재교육 담당강사, 학교장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학년도 함양교육지원청영재교육원 입학식을 가졌다.이날 입학식은 1부 행사는 입학 허가 선언을 비롯한 신입생 선서와 환영사, 강사 소개, 교육과정 안내 순으로 진행하고, 2부 학부모 특강에는 카툰연구소 최윤규 소장이 ‘AI시대의 융합인재 기르기’라는 주제로 강연했으며 영재원 입학생은 친화력을 기르는 창의 인성캠프를 실시했다.송호찬 교육장은 축하 인사를 통해 학생들에게 자신의 목표를 향해 열심히 도전하는 영재원 학생
울산 남구가 8개 초등학교 536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창의 체험 활동인 ‘미래채움 과학교실’을 개강했다고 3일 밝혔다. 올해 미래채움 과학교실은 오는 6월까지 모두 22회 운영된다. 이날은 월평초등학교 학생 21명이 참여했다. 남구는 2024년 서로나눔교육지구 사업 중 올해 처음으로 미래채움 과학교실을 추진한다. 수업은 울산정보산업진흥원 SW미래채움 울산센터와 협력해 센터의 우수 강사가 교재·교구로 학생들에게 AI·코딩분야 수업을 진행한다. 남구는 학교별 신청을 받은 뒤 이동 버스를 지원한다. SW미래채움 울산센터는 체험장과 교구,
포스코DX는 전국 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기반의 창의적인 아이디어, 프로그램, 애플리케이션 등을 발굴해 시상하는 전국 청소년 AI 창의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5회를 맞은 대회는 ‘더 살기 좋은 사회 ‘AI가 만드는 따듯하고 밝은 세상’을 주제로 포스코DX가 지능정보산업협회와 공동으로 주최하며 교육부가 후원한다. AI를 활용해 청소년 문제, 환경, 안전, 건강, 교육 등 우리 생활을 변화시킬 수 있는 아이디어를 소정의 양식에 맞춰 작성해 5월 31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참가자들이 제출한 산출물은 창의성,
울산시는 16일 울산시의회 시민홀에서 ‘울산지속가능발전협의회 제12기 위원 위촉식 및 2024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행사는 새로 구성된 12개 위원 위촉장 수여, 임원 선출, 지난해 사업 실적과 결산 보고, 올해 사업계획 보고 등 순으로 진행됐다. 울산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공공기관 2명, 학계 6명, 언론 7명, 기업 4명, 유관기관·직능단체 9명, 시민·환경단체 22명 등 각계 전문가 50명으로 구성됐다. 올해 주요 사업은 지속가능발전 교육 활성화를 위한 창의·인성 교실, 자원순환 체험 환경교육, 울산지속가능발전 토론회 등이다.
한국중부발전이 15일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3년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동반성장 평가는 공공기관의 중소기업 지원계획 및 추진실적을 평가하기 위해 2007년부터 도입됐으며 134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한 이번 평가에서 한국중부발전은 유일하게 '9년 연속 최고 등급'을 달성했다.'창의‧선도적 동반성장 생태계 구축' 등 9개 분야 49개 지표에 대한 세부활동 결과와 중소기업 대상 체감도 조사를 종합 반영해 등급이 부여되는 이번 평가에서 중부발전은 '공공기관 최초'로
진주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기업투자유치 활성화 연구회’가 첫 번째 연구 활동으로 ‘로컬과 혁신을 잇는 창업생태계’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연구 방안 설계에 나섰다.이번 기업투자유치 활성화 연구회의 세미나는 경상국립대학교 창업중심대학사업단 부단장 박상혁 교수를 초청해 18일 진주지식산업센터 6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이날 박상혁 교수는 인구 유출, 청년 정착 및 네트워크 부족, 지역보건의료 플랫폼 부족 등을 지역이 당면한 핵심 문제라고 강조하고, 쾌적한 정주 여건, 창의 인재 육성, 신산업 동력화와 지역 인프라를 통한 융복
진주시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기업투자유치 활성화 연구회’가 ‘로컬과 혁신을 잇는 창업생태계’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연구 방안 설계에 나섰다.기업투자유치 활성화 연구회의 세미나는 경상국립대 창업중심대학사업단 부단장인 박상혁 교수를 초청해 18일 진주지식산업센터 6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이날 박상혁 교수는 인구 유출, 청년 정착 및 네트워크 부족, 지역보건의료 플랫폼 부족 등을 지역이 당면한 핵심 문제라고 강조하고, 쾌적한 정주 여건, 창의 인재 육성, 신산업 동력화와 지역 인프라를 통한 융복합 시너지 창출 등이 지역 창
남서울대학교는 학생복지회관에서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과 함께 ‘개교 30주년 기념 전 구성원 사랑의 헌혈’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남서울대 윤승용 총장을 비롯하여 총학생회장 이찬효 학생과 ROTC 학군단, 사회복지학과 최소연 교수 등 남서울대 교직원과 학생이 동참했다.남서울대 윤승용 총장은 “헌혈인구가 감소하고 있는 어려운 상황에서 생명 나눔에 힘을 보태고 남서울대학교의 창학 정신과 교훈인 ‘사랑·창의·봉사’ 정신을 모든 구성원이 함께 되새기고자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학생들이 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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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우크라이나에 8500억원 군사비 추가 지원
영국 정부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 지원을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영국 총리실은 23일 최근 우크라이나에 한화 약 8500억원의 추가 군사 지원을 결정했다고 밝혔다.이로써 2024~2025 회계연도 동안 영국이 우크라이나에 제공할 군사 지원은 총 한화 약 5조1000억원에 이르며, 2022년 2월 전쟁 시작 이래 총액은 한화 약 12조9000억원가 된다.이번 지원 패키지는 우크라이나에 시급히 필요한 탄약, 방공 시스템, 드론, 엔지니어링 지원 등을 포함하고 있다.드론은 영국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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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문체부 공모 선정…국비 1억 확보
대구 달성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전국 광역·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한 워케이션 활성화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1억원을 확보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워케이션이란 일과 휴가의 합성어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한 ‘워케이션 활성화 사업 공모’는 체류형 지역 관광객 유치확대를 위해 원하는 곳에서 업무와 휴가를 동시에 영위할 수 있는 워케이션 상품 개발 및 활성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달성군은 이번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1억 원을 확보했고, 워케이션 활성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군비 1억 원을 추가로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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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불법 체류자 자진 출국·범죄 예방 선도 캠페인 천안에서 펼쳐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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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지역발전재단 외국인 미등록자 선도사업단이 28일 충남 천안시 동남구 신세계 백화점 천안아산점 주변에서 외국인 미등록자 자진출국 및 범죄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은 재단 문현 이사장과 조미경 충남지회장 및 지역 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미리 준비한 전단지를 시민과 다문화·외국인 등에 나누며, 다문화 가족과 2세들의 미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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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시론]슬도, 매력적인 관광자원으로 육성해야
최근 울산 동구의 슬도는 증평 에듀팜, 함안 무진정, 제주 성안올레, 청도 신화랑풍류마을 등과 함께 한국관광공사의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선정됐다. ‘강소형 잠재관광지’는 인지도는 낮으나 향후 성장 잠재력이 높은 지역 관광지를 발굴해 육성하는 사업으로 2019년부터 관광공사와 지자체가 공동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슬도는 예부터 파도가 바위에 부딪칠 때 거문고 소리가 난다고 하여 붙여진 명칭이고, 슬도의 파도 울음소리를 ‘슬도명파’라고 했다. 슬도를 바다에서 보면 마치 시루를 엎어 놓은 것 같다고 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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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초등교사협, 현장체험학습 학교장 필수 동행 요구
현장체험학습에 대한 교사들의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한 교원단체가 현장체험학습에 학교장 필수 동행을 요구하고 나섰다.서울초등교사협회는 24일 서울시내 초등학교에 공문을 보내 학교에서 실시하는 현장체험학습에 교장의 필수 동행을 요구했다.초교협은 현장체험학습 시 학교장의 직접적인 동행은 학교안전사고 예방 및 관리책임을 강화하고 현장에서 발생할수 있는 위험을 신속하게 관리하는 데 필수적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이어 현장체험학습이 학생들에게 실제적인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교육활동이지만 동시에 다양한 위험요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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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박물관, 학술출판 협력사업 공모 선정
산청박물관이 '2024년도 경남 및 부산 소재 공립·사립·대학박물관 학술출판 협력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국립진주박물관이 주관하는 이번 공모는 경남 및 부산 소재 공립·사립·대학박물관의 연구 기능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산청박물관은 지난해 같은 사업에 선정돼 도서를 출간한 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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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대]마산 월영동 뒷산 '군용지' 표석
'軍用地'라고 뚜렷이 음각된 표석, 그것은 일본의 지배 흔적이었다. 수십 년 식민의 흔적이 어디 한두 군데일까마는 그것은 너무도 강력한 증표였다.지인들과 봄바람을 쐬러 올랐던 마산 월영동 뒷산 능선이었다. 그날만 두어 개 보았으니 마음먹고 나서면 더 있을 터였다. 오래전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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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고량주 보도'에 조국 "비아냥대는 사람들 있는 듯, 연태 마셨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25일 가진 비공개 만찬 회동에 대해 일각에서 '고급 고량주' 논란을 제기한 데 대해 해명했다. 조 대표는 27일 이 대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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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줄이는 삶의 즐거움 전파하고파"
지구의 날을 맞아 지구 환경을 고민하며, 지속 가능한 생활을 위해 노력하는 경남의 작은 상점 3곳을 소개합니다. 쓰레기를 줄여 나가기 위한 생활용품을 판매하는 제로웨이스트 상점, 버려지는 재료를 다시 사용해 되살리는 공방, 축산업 과정에서 배출되는 탄소 비중을 줄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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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29일(음력 3월 21일) 오늘의 운세
https://cdn.idomin.com/신순옥 동양학 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