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도청 모든 직원에게 하루 특별휴가를 부여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경기도 공무원 복무 조례'에 따라 도지사는 소속 공무원이 재해·재난 등의 발생으로 야간 또는 휴무일에 근무한 경우나 도정업무·직무수행에 탁월한 성과나 공로가 인정되는 경우에는 3일의 범위에서 특별휴가를 부여할 수 있다.가정의 달 특별휴가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이며, 5월 중에 하루를 선택해 사용하면 된다.경기도의회도 가정의 달과 근로자의 날을 맞아 다음 달 1~17일 사이 모든 직원에게 하루 특별휴가를 주기로 했다.다
밀양경찰서가 1000만 원대의 보이스피싱 범죄 피해를 예방한 우체국 직원에게 감사장과 신고포상금을 전달했다. 내이동 우체국 직원 ㄱ 씨는 지난달 26일 우체국을 방문한 고객이 보이스피싱 피해자임을 직감하고, 출금을 지연하면서 경찰에 신고해 피해를 예방했다.
양산교육지원청이 '교육장과 함께 소통하는 즐거운 출근길' 행사를 열고 청렴정책 릴레이 홍보 챌린지를 이어 갔다. 행사는 18일 출근 시간에 중앙현관에서 교육장과 각과 과장이 직원에게 인사를 건네고 청렴정책을 홍보하는 시간으로 마련했다. /이현희 기자
○…충주에 본사를 두고 있는 전력산업 핵심 기자재 생산업체인 보성파워텍㈜이 이번 4·10 총선에도 직원들에게 1만원의 투표 수당을 지급. 보성파워텍은 투표일인 오는 10일 투표확인증을 제출하는 직원과 그 가족 및 협력업체 직원에게 투표수당을 지급할 방침. 2003년 경기 안산에서 충주로 이전한 보성파워텍은 2004년 17대 총선부터 투표 참여...
2시간전
충남 보령시 전 직원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1일 특별휴가를 받는다. 이는 김동일 보령시장이 지난 2월부터 시작한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지원, 충청남도 종합감사 성실 수검 등에 노고가 많았던 공무원들의 피로감을 덜어주기 위해 전 직원에게 1일의 특별휴가를 부여한데 따른 것이다. 이번 특별휴가는 보령시 지방공무원 복무조례에 따른
청송경찰서는 8일 청송경찰서 소회의실에서 업무유공자 직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번 표창 수여는 절도 피의자 검거 및 민생침해 범죄 피의자 검거 유공 경찰관에 대하여 표창하고 격려했다. 문용호 경찰서장은 “군민들께서 하시는 말씀을 적극적으로 ‘경청’하고 정확하게 ‘응답’할 때 군민들은 경찰에 대해 ‘신뢰’를 보내주심을 명심하고, 군민을 위해 한발 더 움직이는 경찰이 되어 군민의 평온한 일상을 지키는 청송경찰이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인천지부는 4월 23일 9:00 부천보호관찰소 대회의실에서 유관기관과의 업무 협조 체계 형성을 위한 공단·부천 보호관찰소 직원 교육 및 간담회를 실시하였다.이날 간담회는 인천지부 취업지원과 직원 2명, 부천보호관찰소 윤현봉 소장 및 직원 등 총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호관찰 담당 직원에게 보호사업을 직접 교육하여 보호대상자 취업지원 연계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되었다.본 간담회에서 공단과 보호관찰소는 직업훈련-기술교육원 연계 체계
통영교육지원청은 매월 11일을 ‘상호존중의 날’로 지정·운영한다.‘상호존중의 날’은 직원 모두가 상하 수직관계, 갑과 을의 관계가 아닌 동등한 위치에서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상호 존중의 가치를 되새기자는 의미로, 11일부터 올해 말까지 총 9회 운영된다.4월 상호존중의 날에는 즐거운 직장만들기, 웃음이 있는 직장조성을 위해 출근하는 직원에게 청렴커피를 증정하고 올바른 호칭과 존댓말 사용하기를 실천한다.또한 먼저 웃으며 인사하기, 존중하고 배려하는 언어사용하기, 상대방의 말에 경청하기, 서로의 사생활 존중하기, 나
속보=남해경찰서는 직원에게 폭행과 갑질, 성희롱 의혹을 받는 남해축협조합장 A씨를 구속했다고 3일 밝혔다.창원지법 진주지원은 지난 2일 구속 전 피의자심문에서 증거인멸 등의 이유로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앞서 지난달 남해축협 직원들은 공동비상대책위원회를 꾸려 A씨가 수년 간 직원들에게 업무 시간 외 조합장 개인일을 시키고 욕설과 막말, 성희롱성 발언 등을 했다며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또 이들 비상대책위는 ‘남해축협 갑질 조합장 구속 처벌 요구’ 탄원서를 작성해
달성군시설관리공단이 지난 1일 창립 10주년을 맞이해 달성군민체육관에서 창립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정화 공단 이사장과 최재훈 달성군수, 서도원 달성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 및 유관기관 단체장과 필수 인력을 제외한 공단 전 직원이 함께했다. 행사에서는 공공기관 일자리 정책 분야 ‘행정안전부 장관 기관 표창’과 지난 한 해 동안 공단 발전에 기여한 직원들에게 군수 표창과 군의회 의장 표창을 수여했다. 공단에서는 공단에 도움을 준 이해관계자에게 공로패 수여와 우수 직원에게 이사장 표창을 전달했다. 또 전 직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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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의회와 전남교육청이 오는 5월 여수에서 열리는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23일 광주광역시 일원에서 홍보에 나섰다. 이날 홍보활동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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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초등교사협, 현장체험학습 학교장 필수 동행 요구
현장체험학습에 대한 교사들의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한 교원단체가 현장체험학습에 학교장 필수 동행을 요구하고 나섰다.서울초등교사협회는 24일 서울시내 초등학교에 공문을 보내 학교에서 실시하는 현장체험학습에 교장의 필수 동행을 요구했다.초교협은 현장체험학습 시 학교장의 직접적인 동행은 학교안전사고 예방 및 관리책임을 강화하고 현장에서 발생할수 있는 위험을 신속하게 관리하는 데 필수적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이어 현장체험학습이 학생들에게 실제적인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교육활동이지만 동시에 다양한 위험요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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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우크라이나에 8500억원 군사비 추가 지원
영국 정부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 지원을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영국 총리실은 23일 최근 우크라이나에 한화 약 8500억원의 추가 군사 지원을 결정했다고 밝혔다.이로써 2024~2025 회계연도 동안 영국이 우크라이나에 제공할 군사 지원은 총 한화 약 5조1000억원에 이르며, 2022년 2월 전쟁 시작 이래 총액은 한화 약 12조9000억원가 된다.이번 지원 패키지는 우크라이나에 시급히 필요한 탄약, 방공 시스템, 드론, 엔지니어링 지원 등을 포함하고 있다.드론은 영국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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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올림픽 성화, 그리스서 범선 타고 출발!
오는 7월 26일 개막하는 2024 파리올림픽의 성화가 마침내 프랑스를 향해 출발했다.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27일 '올림픽의 발상지' 그리스의 아테네 근처 피레에프스 항에서 출항준비를 마친 올림픽 성화가 범선 '벨렘'을 타고 프랑스로의 항해를 시작했다.이 성화는 내달 8일 프랑스 남부 마르세유에 도착할 예정이며, 약 15만명의 관중들이 벨렘의 도착을 맞이할 것으로 예상된다.성화는 마르세유 도착 후 68일 동안 프랑스 내 64개 지역을 순회하며 봉송되고, 최종적으로 7월 26일 파리올림픽 개회식에서 성화대에 점화될 예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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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 옛 명성 되살린다
용인의 관문으로 불렸던 신갈오거리가 옛 명성을 되찾도록 용인특례시와 시민들이 열정을 쏟아 준비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에 2만여명의 대규모 인파가 몰렸다.용인특례시가 주최하고 용인문화재단이 주관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는 지난 27일 기흥구 신갈로25번길과 신갈천 일대에서 개최됐다. 축제장 가운데 마련된 ‘우리동네 꿈을 담은 소원 나뭇잎 컬러링’ 게시판은 시민들의 신갈오거리 부흥에 대한 염원을 담은 글로 가득 찼다. 이상일 시장도 “신갈오거리와 신갈동의 발전을 기원합니다”라는 메모를 남기며 신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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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문학관은 모든 문학 장르에서 걸쳐 기성 작가부터 예비 작가까지 창작에만 집중하는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제2기 창작공간 이용작가를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제주문학관 창작공간은 문학작품을 집필할 수 있는 작업실로, 올해 제2기 운영기간은 6월 4일에서 8월 30일까지이며 최대 8명의 작가가 이용할 수 있다.신춘문예나 문학전문지 등을 통해 등단하거나 출판사를 통한 작품집 발간 실적이 있는 기성작가나 아직 등단하지는 않았지만 작품 발표 혹은 출판 계획이 있는 예비 작가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창작공간 접수 기간은 5월 1일부터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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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1인당 25만원, 제1야당 속셈에 어떤 의혹 있을까
국민들은 잘못된 야당의 선심 정치는 즉각 중단해야 할 것이라는 비판을 하고 있다. 25만 원을 준다고 해서 국민 경제가 좋아질 것은 아니라는 지적이다. 국민이 낸 세금에 불과하다. 그런데도 전 국민에게 25만 원 상당을 주자는 민주당의 취지가 국민들에게 영원한 혜택이 아닐 거라는 지적이다. 하나에 선심 쓰기 위한 것밖에 되지 않을 것이다. 국민의 바람이란 영원한 보금자리, 잘사는 국민 생활이 되어야 할 것이다. 25만 원을 지급한다고 해서 해결되는 것도 아닌데 왜 야당에서 선심 쓰기를 고집하고 있냐는 쓴소리가 나오고 있다. 이런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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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세무사회, 종합소득세 신고 대비 세무사랑Pro 전산교육
서울지방세무사회는 5월 종합소득세 확정신고를 앞두고 회원사무소 직원을 대상으로 세무사랑Pro 회계프로그램을 활용한 전산 실무교육을 지방세무사회 처음으로 실시했다.서울지방세무사회는 지난 26일 서초구 양재동 한국IT직업전문학교에서 사무소 직원 43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무사랑Pro 회계프로그램 전산 실무교육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이날 교육은 세무사랑Pro 회계프로그램을 이용한 세무조정계산서 입력, 추계신고서 작성, 성실신고 작성실무, 고용증대 등 세액공제·감면신청서 작성 등 실무경력이 짧은 직원들이 직접 종합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