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미일 정상회담에서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 강화를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일본 기업과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암 등 대형 IT기업이 1억1000만달러의 자금을 지원하는 산학연계 인공지능 공동연구 파트너십이 발표됐다고 지난 11일 일본매체 기가진이 전했다.발표된 파트너십은 미국 워싱턴 대학과 카네기멜론 대학, 일본 츠쿠바 대학과 게이오 공과대학이 제휴해 AI 연구개발 및 첨단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