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이 마당 안 주차장 시 보조금을 지원하는 '2024년 마당 안 주차장 조성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마당 안 주차장 조성 시 보조금을 최고 300만 원 이하로 상향하는 '고성군 주차장 특별회계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이 최근 고성군의회에서 통과됐다.개정 조례의 주요
고성군이 주최·주관이 없는 행사 등 옥외에서 열리는 각종 행사의 안전 관리를 직접 챙기기로 했다.고성군은 지역에서 열리는 옥외 행사의 안전한 관리와 사고 예방을 위해 ‘고성군 옥외행사의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지난 24일 고성군의회 의결을 마치고, 15일간의 공포 기간을 거쳐 오는 5월 중순부터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고성군은 매년 드림콘서트와 스포츠 산업 육성을 위한 대규모 스포츠 행사를 개최하는 등 사고위험에 노출돼 있어 참가자의 안전을 보장할 제도적 근거가 필요한 상황이다.고성군 옥외행사의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는 참
고성군이 '농업인 안전실천 역량강화 지원사업'과 '농업인 안전 365 캠페인'을 진행한다.사업은 오는 7월까지 3회에 걸쳐 진행되며, △하이면 두수마을 농업인 △고성군 생활개선회 △한국여성농업인 고성군연합회를 대상으로 외부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교육한다.'농업인 안전실천 역량강화 지원
고성군은 지난 22일 고성소방서 직원 70여명이 고성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고향사랑기부금 74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번 기부는 고성소방서 직원들이 고향사랑기부제의 좋은 취지에 공감하고,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과 고성군 발전을 응원하기 위해서 자발적으로 참여해 성사된 것이다.김재수 고성소방서장은 “직원들과 함께 뜻을 모아 작년에 이어 올해도 고성군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하게 되어 뿌듯하다”라며 “고향사랑기부에 대한 우리 소방서 직원들의 호응이 뜨겁다. 특히 답례품 중 삼
고성소방서는 지난 12일 2층 중회의실에서 재난대응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2024년 고성군 긴급대응협력관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는 재난관리책임기관인 고성군과 긴급구조지원기관인 고성경찰서·육군제8358부대 2대대·고성군보건소·한국전력 고성지사·KT 고성국사·농어촌공사 고성지사·도로공사 고성지사·수자원공사 고성수도센터·삼천포발전본부·강병원·성심병원 등 11개소 협력관이 참석했다.회의는 2023년 긴급구조대응 관련 주요 성과 안내와 2024년 긴급구조대응계획에 따른 훈련, 자연재난 대비 기관별 협력관 파견 확대 등에 대한 의견을
고성군에서 최초로 ‘MBC경남 전국풋살마스터 2024 대회’가 오는 5월 25~26일 양일간 고성군 스포츠타운 1구장 및 풋살장에서 개최된다.MBC경남이 주최하고 경상남도풋살연맹과 고성군축구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지난 4월 2일부터 참가 접수를 시작했으며, 오는 5월 3일 신청 마감한다.△일반부 32팀 △여성부 24팀 △U-8 8팀 △U-10 16팀 △U-12 16팀 총 96팀이 신청할 수 있으며, 대회 참가를 희망하는 팀은 네이버밴드 ‘경상남도풋살연맹’ 또는
경남도는 지난 15일 고성군 양촌·용정일반산업단지를 해상풍력 기회발전특구로 지정 신청했다고 16일 밝혔다.양촌·용정일반산업단지는 고성군 동해면 일원에 약 157만 4366㎡ 규모로 조성된다. 2007년 조선해양특구로 지정된 이후 지난해 일반산업단지로 신규 지정됐다.향후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되면 3600여 명의 일자리가 창출되고 연간 1조원 규모의 생산유발효과가 나타나는 등 해양풍력발전 생산기지로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방소멸위기 해소를 견인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도는 기회발전특구 지정 신청을 위해 지난 4일 SK오
고성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6일과 21일 양일간 회화면 5개 마을의 노후되고 구멍 난 방충망을 교체하는 작업을 실시했다.본 사업은 농촌 마을의 주거 취약 문제를 해결하고자 지역공동체분과 위원들의 논의를 거쳐 진행된 사업이다. 노후 방충망을 교체하지 못해 구멍으로 들어오는 해충으로부터 정신적·신체적 해를 입는 어르신들의 일상생활 만족도를 높이고자 추진되고 있다.지난 2023년도 개천면과 구만면에 이어 2년째 진행되고 있으며, 차후에도 협의체 지역공동체분과는 지역에 필요한
고성군의회가 지난 18일 제292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7일간의 의정활동에 들어갔다.이번 임시회에서는 행정사무감사계획서를 승인하고 ‘고성군 작은학교 살리기 사업 운영·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각종 조례안, 동의안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이날 1차 본회의에서는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 시기 및 기간을 제1차 정례회 기간 중인 오는 5월 21일부터 29일까지 9일간으로 하고, 감사 방법은 상임위원회별로 실시키로 결정했다.또한 김석한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고성군 치유농업 활성화 방안 마련’에 대한 의견을 집행부에 제안했다
스포츠산업의 도시를 지향하고 있는 고성군의 핵심 스포츠 기반시설인 고성군 유스호스텔이 올 연말 준공된다.고성군은 유스호스텔 건립사업에 필요한 사업비 73억 8000만원을 조기 확보해 올 연말 준공에 청신호가 켜졌다고 17일 밝혔다.고성군은 2024년 고성군 유스호스텔 당초예산 26억 4000만원에서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추가로 73억 8000만원을 조기 사용할 수 있도록 승인받아 총 100억 원의 예산을 확보하게 됨으로써 연내 준공을 목표로 사업추진에 속도를 낼 것이라고 강조했다.고성군이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유스호스텔 건립사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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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2024 성주참외 생명문화축제 안전관리계획 심의위원회 개최!
성주군은 5월 1일 군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하여 오는 5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개최되는 ⌜2024 성주참외 생명문화축제⌟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하였다.안전관리위원회는 지역의 안전관리에 관한 중요정책의 심의 및 총괄·조정, 재난관리책임기관이 수행하는 재난관리업무의 협의·조정 역할 등을 하고 있다.안전관리계획에는 인파대책, 교통안전, 유형별 안전사고 대책 등이 수록되어 있으며 사전에 안건을 검토 후 심의회를 통해 안전관리계획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이날 심의회는 성주경찰서, 성주소방서 등 유관기관 안전관리위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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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잡지 '밥' 창간한 퍼스트 무버, 이흥복
2일전
펭귄 무리들이 바다 앞에 서서 머뭇거린다. 물속에는 바다표범이나 범고래 같은 천적들이 우글거린다. 한 마리가 먼저 바다에 뛰어든다. 다른 펭귄들도 죽음의 공포를 이겨내고 잇따라 바다에 뛰어든다. 먼저 뛰어든 그 펭귄은 바로 ‘퍼스트 무버’다. 이흥복을 ‘퍼스트 무버’의 범주에 넣고 그의 이야기를 전개해 볼까 했다. 그러나 펭귄보다는 더 잘 어울릴 것 같은 캐릭터가 생각났다. 바로 돈키호테다.‘잡지’의 ‘잡’ 자도 몰랐던 이흥복은 느닷없이 1998년 9월 15일 인천에서 월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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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의회 이재용 의장, 국제스케이트장 원주 유치 SNS 릴레이 챌린지 참여
원주시의회 이재용 의장은 원강수 원주시장의 추천을 받아 국제스케이트장 원주 유치를 위한 SNS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하였다. 이 캠페인은 원주시가 국제스케이트장의 최적지로서의 잠재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되었다.이 챌린지를 통해 원주의 탁월한 교통 인프라와 접근성을 강조하며,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의 이상적인 후보지로 원주를 부각하고 있다.이재용 의장은 “원주는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며, “이 릴레이 챌린지가 원주의 장점을 널리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하여, 국제스케이트장 원주 유치를 위한 붐업 조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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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10명 중 3명은 미혼·독신 .. 5년 새 1만여명 늘었다
사립을 제외한 유,초·중·고 교사 10명 중 3명은 미혼이거나 독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미혼·독신 교사 규모는 최근 5년 새 1만여 명 증가했다. 결혼상대로 인기가 높은 교사이지만 고학력 전문직 여성의 미혼률이 높아지면서 미혼·독신 공무원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아울러 우리나라 교육공무원 10명 중 3명은 이직을 고민하고 있으며 이는 모든 공무원 직종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직을 고민하는 이유로는 낮은 보수가 52.1%로 가장 많았고 과도한 업무량이 그 뒤를 이었다.인사혁신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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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 아파트 미분양 잔여세대 선착순 분양...모델하우스 운영중
계약과 동시에 즉시입주가 가능한 선시공 후분양 아파트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가 1차 계약금 정액제, 중도금 30% 무이자, 계약안심보장제 등 파격적인 혜택을 앞세워 미분양 잔여세대를 동호지정 선착순 분양 중이다.서울 미분양 아파트 ‘상도 대우 푸르지오 클라베뉴’가 들어서는 지역은 상도 14‧15구역이 신속통합기획을 추진 중이며, 단지 바로 옆 상도15구역은 신속통합기획이 확정되어 약 5,000세대의 대단지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단지 인근에 모아타운을 진행 중으로 해당 지역은 대단지 아파트 타운으로 변모할 예정으로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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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 특사경 도입 지지 결의
한국여성소비자연합 충북지회가 건강보험공단 특별사법경찰제도 도입 지지를 선언하고 법안 통과를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했다.결의대회에 나선 장일상 회장은 “불법개설기관의 폐해로부터 소비자의 생명과 건강권을 지키고, 건강보험 재정누수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건보공단에 특사경 도입이 반드시 필요하다” 고 강조했다.이어진 지지 선언을 통해 △건보공단 특사경 도입 지지 △법제사법위원회에 계류 중인 건보공단 특사경 도입 법안의 신속한 통과 촉구 △불법개설기관 근절을 위해 건강보험공단과 적극적인 협조 등을 결의했다.건보공단은 자격이 없는 일반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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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연문화재돌봄센터, ‘비양도’ 내 천연기념물 돌봄 활동
제주자연문화재돌봄센터는 7일 비양도에서 2개소의 문화재에서 문화재 돌봄 활동을 진행했다.비양도는 현무암과 현무암질 화산쇄설물로 이루어진 화산섬으로, 11세기 초 화산활동에 의해 형성되었다고 전해지며, 주변에 발달한 용암기종군의 규모와 산출 상태의 특이성으로 학술적 가치가 매우 높은 곳이다.이곳 북쪽 해안의 용암기종인 ‘제주 비양도 호니토’와 섬 중심부의‘비양도의 비양나무 자생지’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돼 있다. 이 날 작업에서는 비양도 호니토 앞 안내판에서 분리된 기둥 석판을 견고하게 다시 붙여, 탐방객의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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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교육지원청 “2024 지능형 과학실 ON 활용 및 과학실 물질안전관리 배움자리”개최
금산교육지원청은 지난 3일 “2024 지능형 과학실 ON 활용 및 과학실 물질안전관리 배움자리”를 개최했다.금산중앙초등학교 송규영 교사를 강사로 초빙해 진행된 이번 배움자리에서는 초,중,고 교사 23명을 대상으로 과학실 물질안전관리와 지능형 과학실 ON 활용에 대한 교육이 집중적으로 이루어졌다.특히 과학실 물질안전관리 교육에서는 화학물질의 위험성, 취급 시 주의사항, 응급조치 요령 등을 다루었으며 안전한 과학실 환경 조성을 위한 구체적인 방법을 교육했다. 또 물질안전보건자료 및 경고 표지 이해를 통해 과학실에서 발생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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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평생학습이력 통합포털’ 명칭 선호도 투표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이 ‘대전 평생학습이력 통합포털’ 명칭 선정 대국민 온라인 투표를 19일까지 진행한다.올 하반기 선보일 ‘대전 평생학습이력 통합포털’ 은 대전의 관·학 평생교육기관의 정보 제공부터 수강신청 및 학습이력 관리까지 가능한 대전시 원스탑 평생학습 포털 시스템이다.투표 방법은 온라인폼에 접속해 후보작 26개 중 3개의 명칭을 선택하면 된다.투표에 참여한 100명을 추첨해 음료 기프티콘이 지급될 예정이다.진흥원은 투표 결과를 31일 홈페이지에 발표하고, 시상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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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복합터미널 건립 탄력, 연내 착공 추진
대전시의 숙원사업인 유성복합터미널 건립에 탄력이 붙었다.대전시는 4월 유성복합터미널 기본설계를 완료, 연내 착공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2월 2단계 설계공모 방식을 통해 설계자를 선정하고 3월부터 공공건축가 자문, 관내 운수사업자 협의 등을 거쳐 디자인 개선 및 시설계획 등을 확정했다.‘출발의 순간, 머무름의 공간’ 이란 콘셉트로 ‘처마’ 를 활용한 다양한 실내·외 공간 구성과 각종 교통수단 간 연계성을 고려해 차량 및 보행 동선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계획한 점이 특징이다.또 여객자동차터미널 가운데 전국 최초로 목재 구조로 계획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