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역 게임산업 성장을 선도할 경남글로벌게임센터가 경남대학교에서 문을 연다.경남문화예술진흥원은 오는 2일 오후 2시 경남대학교 한마관에서 경남글로벌게임센터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경남글로벌게임센터는 국·도비·시비 등 12억 원의 예산을 들여 경남대 한마관 2개층을 리모델링해 조성한 공간에 들어선다. 오픈 오피스, 게임스테이션, 교육실, 게임 기업 입주실 등으로 꾸며졌다. 기업 입주실에는 현재 12개 게임 기업이 선정돼 4월부터 5월까지 순차적으로 입주 중이다.조성 첫해인 올해는 국·도비와 시비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는 지난 29일 경남대학교 물리치료학과 지역RCY 회원들이 ‘사랑의 빵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이날 봉사활동에는 RCY회원과 지도교수 등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했으며 정성스럽게 만들어진 소세지빵 등은 경남범숙의집에 전달됐다.박동환 지도교수는 “중간고사가 끝나고 RCY 회원들과 의미 있는 활동을 하고자 제빵 봉사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RCY회원들과 다양한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에 동참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경남대학교 물리치료학과 지역RCY는 20
경상남도는 16일 교육부 2024년 글로컬대학 예비지정 평가 결과, ▲국립창원대-도립거창·남해대-한국승강기대 ▲인제대 ▲경남대 ▲연암공과대가 선정되었다고 밝혔다.지난 3월 22일 마감된 2024년 글로컬대학 예비지정 신청에서 총 109개교가 65건의 신청서를 제출했으며, 도내에는 총 11개 대학이 6건을 신청했다. 이번 예비지정 평가 결과 총 20개가 선정되었으며 이중 경남도는 전국 최다인 4개가 선정되었다.경남도는 지난 1월 ‘경상남도
2024년 글로컬대학 선정을 위한 1단계 예비지정에 경남이 전국 시·도 가운데 가장 많은 4개 대학이 포함됐다.교육부와 글로컬대학위원회는 16일 2024년 글로컬대학 예비지정 평가 결과 경남에서는 △국립창원대-도립거창·남해대-한국승강기대 △인제대 △경남대 △연암공과대가 선정됐다고 밝혔다.지난 3월 22일 마감된 2024년 글로컬대학 예비지정 신청에서 총 109개교가 65건의 신청서를 제출했으며, 도내에는 총 11개 대학이 6건을 신청했다. 이번 예비지정 평가 결과 총 20개가 선정됐으
경남도는 16일 교육부 2024년 글로컬대학 예비지정 평가 결과, ▲국립창원대-도립거창·남해대-한국승강기대 ▲인제대 ▲경남대 ▲연암공과대가 선정되었다고 밝혔다.지난 3월 22일 마감된 2024년 글로컬대학 예비지정 신청에서 총 109개교가 65건의 신청서를 제출했으며, 도내에는 총 11개 대학이 6건을 신청했다. 이번 예비지정 평가 결과 총 20개가 선정됐으며 이중 경남도는 전국 최다인 4개가 선정됐다.올해 처음으로 예비지정 대학으로 선정된 국립창원대는 도립거창·남해대와 통합
경남도와 지역대학·기업이 원전 인력양성과 산학협력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도는 지난 12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원전산업 육성 방안 마련을 위해 도내 대학, 기업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이날 협의체에는 경상국립대, 국립창원대, 경남대, 창신대를 비롯한 8개 대학과 두산에너빌리티, ㈜삼홍기계, 피케이밸브앤엔지니어링㈜, 하이에어코리아㈜, 비에이치아이㈜, 고려정밀공업, 경남테크노파크 등 원전분야 대학과 산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간담회는 경남 라이즈 계획과 도내 원전 관련 대학 현황을
창원시는 지난 12일 창원시 외국인 주민의 유입 및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위해 ‘창원시-외국인 주민 유관기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외국인 관련 각 분야 간의 유기적 공조·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했다. 창원시와 창원출입국·외국인사무소, 창원고용노동지청, 창원교육지원청, 국립창원대, 경남대, 창신대, 마산대 및 창원상공회의소 등 총 9개 기관이 참여했다.협약을 통해 우수 외국 산업인력을 확보하고, 지역민과의 조화를 통해 내·외국민의 상호 수용성을 높이는데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주요 협약 내용은 △외국인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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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마산점이 코로나19이후 영업부진으로 폐점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창원시가 롯데백화점 마산점 폐점을 전후로 지역사회에 미칠 파장을 최소화하기 위해 태스크포스를 가동한다고 7일 밝혔다.경제일자리국장이 이끄는 TF는 총 9명으로 구성됐다.시는 TF를 가동해 롯데백화점 측과 긴밀한 협의를 이어가며 지원방안 등을 검토할 계획이다.시는 연 80만건 상당의 매출을 일으키던 마산점이 폐점하면 지역상권에도 타격을 줄 것으로 우려한다.댓거리 경남대 앞과 함께 마산합포구의 대표적 중심 상권인 롯데백화점 마산점이 역사 속으로 사라짐에 따
경남대학교는 28일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을 견인할 새로운 대학혁신지원체계인 RISE사업에 본격적으로 참여한다고 밝혔다.이로써 산업 경제 구조 변화와 기술 융합 혁신 인재 양성을 위해 펼쳐온 대학의 혁신성이 결실을 맺으면서 ‘2024년 글로컬대학 최종 선정’에도 더욱 힘이 실리게 됐다.경남도와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경남형 RISE 사업모델 구축’을 위해 ‘2024년 RISE 시범사업’을 공모하고 △산업기능 인력육성 항공, 조선 △산업중점 평생교육 체계 구축 △외국인 유학생 인력양성 △산학중점 공동연구·제조 인력양성 분야
경남대학교 유아교육과 제경숙 명예교수는 24일 유아교육과의 발전과 학생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발전기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제 교수는 ‘2013년 한국보육진흥원 3주년 기념식’에서 보육 선진화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장을 받았으며 2022년에는 ‘제6기 아동정책조정위원회 민간위원’으로 위촉되는 등 영유아 발달을 책임지고 유아교육 발전을 위해 헌신해 왔다.지난해 11월 25일 학과 설립 40주년 기념식에서 퇴임식을 가지며 재학생, 졸업생, 동료 교수들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제경숙 교수는 “경남대학교 유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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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잡지 '밥' 창간한 퍼스트 무버, 이흥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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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귄 무리들이 바다 앞에 서서 머뭇거린다. 물속에는 바다표범이나 범고래 같은 천적들이 우글거린다. 한 마리가 먼저 바다에 뛰어든다. 다른 펭귄들도 죽음의 공포를 이겨내고 잇따라 바다에 뛰어든다. 먼저 뛰어든 그 펭귄은 바로 ‘퍼스트 무버’다. 이흥복을 ‘퍼스트 무버’의 범주에 넣고 그의 이야기를 전개해 볼까 했다. 그러나 펭귄보다는 더 잘 어울릴 것 같은 캐릭터가 생각났다. 바로 돈키호테다.‘잡지’의 ‘잡’ 자도 몰랐던 이흥복은 느닷없이 1998년 9월 15일 인천에서 월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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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청 강미르, 올림픽 출전 끝내 무산..."출전권 재배분 과정서 오류"
태권도 여자 49㎏급 강미르의 2024 파리 올림픽 출전이 끝내 무산됐다.대한태권도협회 관계자는 2일 "세계태권도연맹으로부터 올림픽 출전권 재배분 과정에 오류가 있었다는 공문을 받았다"며 "강미르가 파리 올림픽에 출전할 수 없다는 내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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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대기환경청-신대양제지, ‘굴뚝 작업환경 개선’ 자발적 협약
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은 2일 신대양제지와 수도권대기환경청 대강당에서 ‘굴뚝 시료채취 작업환경 개선’ 자발적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작업자가 굴뚝에 올라가서 시료채취 작업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낙상·낙하물 사고 등의 위험을 예방하기 위한 시설을 개선하기 위해 기획됐다. 협약에 따라 신대양제지㈜는 시료채취 관련 시설을 주기적인 점검과 보수를 실시하고, 측정작업대 주변 난간 안정망을 설치하고, 계단에 미끄럼 방지패드 등 안전시설을 설치한다. 수도권대기환경청은 신대양제지㈜의 근로환경 개선 노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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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약품 품목허가 갱신제 도입 수면 위 왜?
당국, 발전대책 제도선진화 추진...미생산·판매 품목 효율목관리 업계, 현 재평가 통해 이미 검증 "규제일뿐, 되레 산업발전 저해" 외국에서도 시행·휴면제 대안 제시 '시각차 확연'...소통·조율 절실 농림축산식품부가 올해 마련하고 하는 ‘동물용의약품 산업 발전대책’에는 ‘품목허가 갱신제’ 도입안이 들어있다.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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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10명 중 3명은 미혼·독신 .. 5년 새 1만여명 늘었다
사립을 제외한 유,초·중·고 교사 10명 중 3명은 미혼이거나 독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미혼·독신 교사 규모는 최근 5년 새 1만여 명 증가했다. 결혼상대로 인기가 높은 교사이지만 고학력 전문직 여성의 미혼률이 높아지면서 미혼·독신 공무원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아울러 우리나라 교육공무원 10명 중 3명은 이직을 고민하고 있으며 이는 모든 공무원 직종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직을 고민하는 이유로는 낮은 보수가 52.1%로 가장 많았고 과도한 업무량이 그 뒤를 이었다.인사혁신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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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시정 주요 현안 반영 조례·규칙 33건 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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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7일 시청 본관 7층 상황실에서 ‘2024년 제5회 조례규칙심의회’를 개최했다. 심의회는 안승대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심의위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포 조례안 15건, 의회 제출 조례안 14건, 규칙 공포안 4건 등 총 33건의 시정 주요 현안을 반영한 조례·규칙안을 심의·의결했다. 주요 심의 안건은 7월1일자로 시행하는 2024년 상반기 조직개편 사항을 규정하는 ‘울산시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울산시 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다. 또 ‘울산시 모범장수기업 육성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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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내일 부산 홈경기서 ‘유록스 매치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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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오는 9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와의 홈경기에서 롯데정밀화학과 함께하는 ‘유록스 매치데이’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유록스 매치데이’를 맞이해 롯데 구단과 롯데정밀화학은 경기 중 ‘유록스와 함께하는 OX퀴즈’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팬들에게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시구는 심폐소생술로 귀한 생명을 구한 ‘시민 영웅’ 전정한씨가 담당한다. 한편 유록스는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진단 평가 제도인 K­BPI의 요소수 부문에서 6년 연속 1위를 차지했고, 16년 동안 국내 판매 1위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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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국회 임기 만료를 20여일 앞둔 가운데 여야의원들이 앞다퉈 해외로 향하고 있는 등 역대 최악의 ‘입법 성적표’를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7일 국회와 여야 정치권에 따르면 2020년 5월부터 올해 5월까지 4년간 21대 국회에서 발의된 법안 2만5830건 중 9455건이 처리돼 법안 처리율이 36.60%에 그쳤다.여야가 여소야대 지형 속 정쟁만 되풀이하면서 국회 본연의 업무인 입법은 뒷전으로 밀렸다는 지적이 나온다.특히 이번 21대 국회는 여야가 극한 대치로 정쟁을 일상화하면서 미래산업 기반 마련과 규제 개선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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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소상공인 로컬브랜드 육성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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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을 위한 ‘유명 소상공인 로컬브랜드 육성사업’으로 로컬브랜드의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고 있다. 울산시는 천미경 울산시의회 운영위원장이 ‘지역을 살리는 열쇠, 자생적 로컬 생태계 구축 필요’를 주제로 로컬생태계로 지역소멸을 방지하고 있는 울산시의 역할에 대한 질의에 대해 이같이 답했다. 울산시는 지역가치 창업가인 로컬크리에이터의 육성과 로컬상권 활성화를 위한 도전적인 창업가 지원과 창업 저변 확대를 위해 창의·혁신적인 아이템을 보유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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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민정수석 부활…김주현 전 법무차관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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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현 정부에서 폐지했던 대통령실 민정수석실을 다시 설치하기로 하고 민정수석비서관에 김주현 전 법무부 차관을 임명했다고 7일 밝혔다. 윤 대통령은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이 같은 조직 개편 및 인선 내용을 직접 발표했다. 민정수석실엔 기존의 공직기강비서관실과 법률비서관실을 이관하고, 민정비서관실을 신설키로 했다. 윤 대통령은 민정수석실을 부활한 계기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제가 대통령직 인수위 때 민정수석실을 안 만들겠다고 한 게 아니고 정치를 시작하면서 2021년 7월로 기억하는데 한 언론과 인터뷰를 하면서 ‘대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