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상공회의소가 중소기업의 근로 환경 개선과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시행하는 ‘2025년도 음성군 중소기업 기숙사 임차비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이달 20일까지 모집한다.중소기업 기숙사 임차비 지원사업은 음성군 소재 중소기업이 지역내 기숙사를 임차해 직원에게 제공할 경우, 기업당 최대 5명까지 월 임차료의 80%를 6개월간 사업주에게 지원하는 사업이다.지원대상은 1년 내 인위적 감원이 없는 기업이어야 하며, 입사 후 5년 미만 근로자를 지원한다. 단 6개월 이내 신규 채용한 근로자가 1명
커리어 플랫폼 사람인은 구직자들의 성공적인 취업을 위한 ‘취업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밝혔다.사람인 취업 패키지는 인적성검사, 면접 등 구직자들이 입사를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하는 전형들을 효과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사람인의 취업 준비 서비스를 한 데 모은 상품이다. 최근 기업들이 인적성검사와 면접을 통해 지원자의 조직문화 적합성을 중요하게 평가함에 따라, 패키지는 이에 대비가 가능한 사람인의 ‘프리미엄 인적성검사’와 ‘AI모의면접’ 서비스로 구성했다. 각각 인성검사, 적성검사 및 연습면접, 실전면
커리어 플랫폼 사람인은 구직자 취업을 지원하는 ‘취업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사람인 취업 패키지는 인적성검사, 면접 등 구직자들이 입사를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하는 전형들을 효과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사람인 취업 준비 서비스를 한 데 모은 상품이다. 취업 패키지는 세부 서비스 구성에 따라 BASIC과 PLUS 두 종류로 선보인다. BASIC 상품은 인성검사, 적성검사, AI 실전면접 각 1회 및 AI 연습면접 2회 이용권으로 꾸렸다.고강도 반복 연습을 위한 PLUS 상품은 인
동원그룹 오너가 3세이자 김남정 동원그룹 회장의 장남인 김동찬 씨가 동원그룹에 공식 입사했다.14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김 씨는 지난해 12월 공개채용을 통해 그룹의 모회사이자 사업 지주사인 동원산업에 사원으로 입사했으며, 현재 해양수산사업부에서 운항 운영 업무를 맡고 있다.오는 6월에는 실제 원양어선에 승선해 한 달간 어획 활동에 참여할 예정으로, 그룹 창업주 김재철 명예회장이 강조해 온 ‘현장 경영’ 철학을 몸소 실천하게 된다.김 씨는 김 회장의 2남 1녀 중 장남으로, 성균관대학교 글로벌경영학과
동원그룹 오너가 3세이자 김남정 동원그룹 회장의 장남인 김동찬씨가 동원그룹에 입사했다.14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김씨는 작년 12월 공개채용을 통해 그룹 모회사이자 사업 지주사인 동원산업에 입사했다.현재 동원산업 해양수산사업부에서 사원으로 운항 운영 업무를 맡고 있으며, 다음 달에는 원양어선을 타고 한 달간 어획에 나선다.김씨는 김 회장의 2남 1녀 중 장남으로, 성균관대 글로벌경영학과를 졸업했다.김씨를 포함한 김 회장의 세 자녀는 모두 동원그룹 계열사 지분을 가지고 있지는 않다. 하지만 식품
한국세무사회가 세무사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는 신규직원 양성학교 5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신규직원 양성학교는 지난해 1월 1기 교육을 시작으로 지난달 1일 제4기 수료생을 배출하면서 수료생들의 뛰어난 실력에 세무사 사무소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신규직원 양성학교는 세무회계 분야 학과의 감소로 인해 유능한 청년들이 타 직종으로 이탈함에 따라 한국세무사회가 직접 전산세무회계 자격증을 취득한 청년들을 대상으로 120시간 집중교육을 통해 세무사 사무소에 입사 후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빠르게 경력을 쌓을 수 있도록 성장
The-K 제주호텔 제13대 대표이사 사장에 김건주 대표가 공식 취임했다.한국교직원공제회는 지난 1일 쉐라톤 제주호텔 대표이사 사장으로 김건주 대표를 공식 선임했다고 8일 밝혔다.신임 김 대표는 1995년 입사 이후 대체투자부, 기금운용전략실 등 핵심 부서를 두루 거치며 약 30년간 기획, 투자, 운영, 리스크 관리, 서비스 품질 등 전 분야를 아우르는 실무 경험을 쌓아온 통합형 리더로 쉐라톤 제주의 리브랜딩과 제주 관광 산업의 혁신을 이끌 적임자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 대표는 취임사에서 "쉐라톤 제주는 단순한
경남지역 학교 조리실무사 절반 상당은 정년을 채우지 못하거나, 입사 6개월 내 조기 퇴직하는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28일 경남도교육청에 따르면 2022년 도내 학교 조리실무자 전체 퇴직자 248명 중 정년을 채우지 않은 퇴직자는 108명, 2023년에는 퇴직자 258명 중 125명이 정년 전 퇴직했다.지난해에는 11월 기준 216명의 전체 퇴직자 중 103명이 정년을 채우지 않았다.이러한 정년 전 퇴직은 2024년 기준 전국 급식 조리실무사 정년 전 퇴직률보다는 다소 낮은 수
충북 괴산군이 관내 중소기업의 근로환경 개선과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한 ‘2025년도 중소기업 기숙사 임차비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5월 2일까지 모집한다.지원 대상은 괴산군에 소재한 중소기업 중, 사업주 명의로 관내 아파트 등 공동주택을 임차해 근로자들에게 기숙사로 제공하는 기업이다.모집 인원은 10명이며, 기업당 최대 5명까지 1인당 월 임차료의 80%를 6개월간 지원받을 수 있다.다만 지원 대상 근로자는 괴산군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입사 5년 미만의 재직자여야 하며, 이 중 최소 1
경기도기숙사가 2025년도 정시 입사생 모집에서 2.6대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청년 주거안정 대표 거점으로 자리잡고 있다.20일 경기도기숙사에 따르면 경기도기숙사는 지난 1~2월에 걸쳐 2025년도 정시 입사생 125명을 모집한 결과, 총 326명이 지원해 경쟁률은 2.6대 1로 집계됐다. 지난해 경쟁률 1.73대1 보다 상승해, 도내 대학생 및 청년들의 주거안정에 대한 높은 수요를 반영한 것으로 풀이된다.여기에 2년차 연장 입사생 151명을 포함해 총 276명의 입사생이 생활하게 됐다.올해 경기도기숙사 입사생은 지역적으로 경기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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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경기도당 선대위 “국힘, 대권놀음에 국민 외면”…민심 정책 반영 ‘약속’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선거대책위원회가 6·3 대통령선거에서 동네 골목골목을 파고드는 전략을 펼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국민의힘이 당원 의사를 무시하고 대선 후보를 강제 교체한 비민주성을 보인 상황에서, 민주당은 국민 목소리에 경청하며 끝까지 국민을 위한 선거를 치르겠다는 의지다. 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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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지역별 오늘의날씨 및 내일날씨]중부내륙과 전북동부 비, 안개, 강풍, 풍랑 유의, 내일 곳곳 소나기!
토요일인 5월 10일 오후 6시 10분 현재 서울을 비롯해 홍성, 청주, 대전, 안동 등 일부지역에서 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오늘 밤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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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국립공원 전남사무소, 탐방객 안전문화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
지리산국립공원 전남사무소사무소는 '지리산국립공원 탐방객 안전관리 대학생 서포터즈단' 발대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5월 9일 지리산국립공원 전남사무소 자원봉사센터에서 열린 발대식에는 순천 청암대학교 응급구조학과 학생들과 전남사무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지리산국립공원 탐방객 안전관리 대학생 서포터즈'는 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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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병원 이규엽 교수, 제31대 대한청각학회장 취임
경북대병원 이비인후과 이규엽 교수가 최근 제31대 대한청각학회 회장으로 취임했다.임기는 2025년 5월부터 2년간이다.대한청각학회는 1966년 창립된 국내 최초의 청각학 전문 학술단체로, 청각 생리, 병태, 진단 및 재활 등 청각학 전 분야를 아우르는 학술 활동을 통해 한국 청각학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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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미래에도 소중한 가치 
실제는 관념을 만들어낸다. 이 관념을 만드는 것은 우리가 행하는 의례에서 찾아볼 수 있다. 즉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이라는 행사가 있어 5월이면 자연히 가정의 달이라는 관념으로 확장되는 것과 같다. 부부가 가정을 이루고, 둘 사이 아이가 탄생함으로써 가정은 비로소 한 가족이 생활하는 집이 되며, 사회를 구성하는 최소한의 공동체가 된다. 가정은 하나의 운명공동체로서 가족 간에 보이지 않는 규범이 생기고 모두가 이를 지키려고 한다. 5월은 가정의 달, 가족이라는 말만 들어도 마치 부드러운 둥지를 안고 있는 것처럼 포근하다. 물론 5월은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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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주보 울산축산농협 조합장, “울산축협 한우축제, 명품축제로 키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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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축협 한우축제’가 명품 울산한우 알리는 지역 대표축제가 될 수 있게 축제를 내실 있고 알차게 키워 가겠습니다.” 울산한우 소비 촉진 마중물을 위해 올해로 두 번째 ‘울산축협 한우축제’를 여는 윤주보 울산축산농협 조합장은 15일 “지난해 축제를 통해 울산과 울산 한우를 전국으로 알리는 계기가 됐다”며 “축제장에서 육즙이 뛰어난 고기를 맛본 소비자들은 울산축협한우 판매장을 다시 찾는다”고 말했다. 지난해 축제에서는 고품질의 울산한우를 합리적인 값에 먹을 수 있다는 입소문이 퍼지면서 울산축협이 사전에 준비한 80여두 물량이 일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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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호(울주군청), 유성온천장사씨름대회 한라장사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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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청 해뜨미씨름단 소속 김무호가 지난 14일 국립 한밭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5 민속씨름 유성온천장사씨름대회’에서 한라장사에 등극했다. 김무호는 이날 5판 3선승제로 펼쳐진 한라장사 결정전에서 이승욱을 꺾고, 통산 7번째 황소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김무호는 16강에서 김종선, 8강에서 곽수훈을 잇따라 2대0으로 제압하며 기세를 올렸다. 이어 준결승에서 박민교를 만나 2대1 역전승을 거두면서 결승에 진출했다. 김무호는 이승욱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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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49%·김문수 27%·이준석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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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대통령선거가 19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3당 후보 지지도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49%,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 27%,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 7%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15일 나왔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12일부터 전날까지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전국지표조사 결과다. 태도 유보는 16%로 나타났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진보층과 중도층에선 이재명 후보 지지도가 각각 81%, 55%로 가장 높았다. 보수층에서는 김 후보 지지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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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하얀 이팝꽃 피는 ‘광양유당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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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가루처럼 새하얀 이팝나무꽃이 소복한 5월, 전남 광양시가 향긋한 꽃향기 속에 한가로운 산책을 즐길 수 있는 유당공원 나들이를 추천했다.유당공원은 1547년 박세후 광양현감이 읍성의 노출을 막기 위해 조성한 보안림으로, 당시에는 땅의 기운을 보완하는 비보림이자 해풍 피해를 차단하는 방풍림의 역할을 했다. 지금은 500년의 나이테를 새긴 이팝나무, 수양버들, 푸조나무 등의 고목이 아담한 연못과 어우러져 그윽한 풍취를 자아낸다.특히, 18m에 달하는 높이와 아름다운 수형을 자랑하는 이팝나무는 「광양읍수와 이팝나무」(천연기념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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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절 감성 가득 ... 고래문화마을 10주년 ‘마을잔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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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은 오는 17일부터 18일까지 고래문화마을 개관 10주년을 기념하여 ‘요즘 것들은 모르는 그때 그시절’ 마을잔치를 연다고 밝혔다.고래문화마을 개관 10주년 마을잔치는 1960~1970년대 시골 마을잔치를 모티브로 진행된다.특히, 장생포옛마을내 건물 마다 연극배우로 활동 중인 연기자가 방문객들과 소통하고, 고학생 복장의 연기자가 어린이를 대상으로 아이스께끼와 솜사탕 등 간식을 제공한다.또한, 잔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