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다시 한 번 연간 영업이익 1조원 달성에 도전한다. NH투자증권은 19일자 보고서를 통해 LG유플러스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면서도, 목표주가는 기존 2만원에서 1만9천원으로 소폭 하향했다. 경쟁사들이 해킹 사고 여파로 흔들린 가운데 LG유플러스는 상대적으로 영향을 덜 받았고, 이 기간 비용 절감과 내실 다지기에 집중했다는 평가다. 특히 5G 투자 사이클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면서 중장기적으로 이익 개선 여력이 커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보고서에 따르면 LG유플러
서울 용산구가 보육교직원의 처우를 개선하고 안정적인 보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올해부터 ‘보육교사 장기근속수당’을 새롭게 도입한다.최근 저출생 여파로 어린이집 이용 아동이 줄고, 재정 여건이 악화되는 상황 속에서 보육교사의 이직률이 높아지고 있다.용산구는 보육교사의 잦은 이직이 영유아의 정서적 안정과 보육의 연속성을 해칠 수 있다고 판단해, 장기근속을 유도해 보육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이번 제도를 마련했다.장기근속수당은 지역 내 어린이집에서 동일 시설 기준 3년 이상 근무한 보육교직원을 대
한화솔루션이 2025년 4분기 매출 3조7783억원, 영업손실 4783억원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8.6%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적자전환했다.신재생에너지 부문에서는 통관 지연 여파로 인한 태양광 모듈 판매 감소, 케미칼 부문에서는 시장 내 공급과잉 국면에서 주요 제품의 국제 거래 가격이 하락해 수익성이 악화됐다.2025년 연간 실적은 매출 13조3544억원, 영업손실 3533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대비 매출은 7.8% 증가했지만 영업손실은 17.7% 늘었다.사업 부문별로 신재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 여파로 지난해 12월부터 탈팡이 지속되면서 지난달 쿠팡 이용자는 110만명 가까이 감소한 것으로 확인됐다.3일 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에 따르면 2026년 1월 쿠팡의 월간 활성 이용자 수는 3318만863명으로, 전월 대비 3.2% 떨어졌다. 이용자 수 기준으로는 109만9901명 감소했다.이는 쿠팡이 이용자 감소를 막기 위해 개인정보 유출 사고에 대한 보상으로 구매이용권을 지급했으나 효과는 없었던 것으로 분석된다.쿠팡을 제외한 알리익스프레스와 테
미국 증시 약세 여파로 2일 코스피가 5% 넘게 급락하며 5000선 아래로 주저앉았다. 이날 지수 급락으로 올해 첫 유가증권시장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하기도 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274.69p 내린 4949.67로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가 지난달 27일 5084.85로 장을 마감해 종가 기준 사상 처음으로 ‘오천피’를 달성한 이후 4거래일 만에 5000선 밑으로 주저앉은 것이다. 코스피 급락으로 낮 12시 31분 매도 사이드카가 걸렸다. 이날 코스닥 지수도 51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이 당원 명부 유출의혹 여파로 청주권 국회의원들간 협조 관계가 단절되는 등 심각한 내홍 상태.청주권 한 의원의 “당원 명부가 통째로 유출된 것 같다” 는 의혹 제기후 민주당은 중앙당 차원에서 당 윤리심판위원회의 엄중한 조사를 진행.윤리위 조사결과, 당초 의혹과 같은 심각한 문제는 드러나지 않았으나 충북도당의 행정·사무적 실수가 일부 확인된것 같다는 게 당 내부자의 전언.특히 이광희 충북도당위원장은 이와관련해 당 지도부에 “책임을 지겠다”는 의사를 밝힌것으로 전해지면서 도당위원장 사퇴론까지 부상.
현대자동차가 지난해 어려운 대외 환경 속에서도 사상 최대 매출을 올렸다. 다만 미국발 관세 여파로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29일 현대차는 경영실적 콘퍼런스콜을 열고 2025년 연간 매출액 186조2545억원, 영업이익 11조467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매출은 선진 시장 중심의 고부가가치 차종 판매 호조와 우호적인 환율 효과 등에 힘입어 전년 대비 6.3% 증가했다. 이는 현대차가 제시한 연간 가이던스를 초과 달성한 수치다.반면 영업이익은 19.5% 줄었다. 미국 관세 영향과 글로벌 인
포스코퓨처엠이 지난해 배터리 소재 사업 부진 속에서도 기초소재 사업의 수익성 개선에 힘입어 연간 영업이익 흑자를 유지했다. 다만 전기차 시장 둔화와 원재료 가격 약세 여파로 매출은 큰 폭으로 감소했다. 포스코퓨처엠은 2025년 연결기준 매출 2조9387억원, 영업이익 328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20.6%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4451.5%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365억원으로 흑자로 전환했다. 영업이익률은 1.1%이다. 지난해 4분기 매출은 557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9% 줄었다. 같은 기
경기도가 11일 시작한 ‘경기 극저신용대출 2.0’ 1차 접수가 접수 시작 30분 만에 조기 마감됐다.도는 고물가·고금리 여파로 설 명절 전후 긴급 자금이 필요한 도민들의 수요가 집중된 것으로 분석했다.경기도에 따르면 경기 극저신용대출 2.0 접수 창구인 경기민원 24 홈페이지에는 이날 접수시작 9시 이후 30분 동안 총 8,984명이 방문했으며 최대 동시 접속자 수가 3,434명을 기록한 만큼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경기도는 상반기 2월과 5월 두 차례에 걸쳐 총 55억 규모의 극저신용대출을 할 계획이다.도
홈플러스 기업회생 절차가 장기화되면서 충북 청주 가경동 홈플러스의 경영 불안이 현실화되고 있다. 상품 입고 차질과 임금 지급 지연이 이어지면서 현장 근로자들의 불안감이 커진 상황이다.4일 본보 취재 결과 현재 청주점을 포함한 일부 점포에서는 상품 입고가 원활하지 않은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협력업체 물품 대금 지급이 늦어지면서 납품이 중단됐고 그 여파로 지점 내 매대는 일부 축소됐고 빈 매대도 부지기수다.직원들의 생계도 직격탄을 맞고 있다. 마트산업노조 홈플러스지부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12월21일 급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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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학대(기계공학부) ‘육성형 전문기술학과’ 시범지정
울산과학대학교 기계공학부가 법무부 지정 ‘육성형 전문기술학과’ 운영대학에 시범 지정됐다. 법무부는 지난 5일 높은 수준의 한국어 능력을 갖추고 지역 중소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중간수준 이상의 기술력’을 갖춘 전문대 유학생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울산과학대를 포함해 전국 16개 전문대학에 학교당 1개 학과씩 ‘육성형 전문기술학과’를 시범 지정했다. 이번 시범 지정은 저학력·단순노무의 외국인근로자를 해외에서 직접 도입하던 기존의 방식에서 벗어나 국내 전문대학을 활용해 적정 임금을 받으며 우리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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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의 시각]메세나가 활성화 돼야 하는 이유
지난달 초 부산콘서트홀에서 열린 ‘2026 부산메세나 신년 음악회’는 연초 공연 비수기임에도 전 좌석이 가득찰 만큼 성황리에 열렸다. 장소는 부산이었지만 울산시립교향악단이 초대돼 음악회의 주인공이었고, 베토벤의 대표 서곡으로 꼽히는 ‘에그몬트 서곡’을 시작으로 말러 교향곡 제1번 ‘거인’ 등 다양한 레퍼토리를 연주하며 연주회장을 감동과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었다.이날 객석은 시야 제한석 일부를 제외한 1900석이 가득 찼다. 애초 계획대로라면 오케스트라 뒤편 합창석엔 부산의 모 성인 합창단과 소년소녀 합창단이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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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인 사장, 삼성전자 주식 1395주 증가
삼성전자의 박용인 사장이 자사주상여금으로 인해 주식 1395주를 추가로 보유하게 됐다. 이번 보고 기준일인 2026년 1월 30일 기준으로 박 사장은 삼성전자 주식 총 1만3060주를 보유하고 있다.2026년 1월 26일 기준으로 박용인 사장이 보유한 주식 수는 1만1665주였다. 2026년 1월 30일 기준으로는 1만3060주로 증가했다.이번 주식 증가는 자사주상여금에 의한 것으로, 취득 단가는 16만500원이었다.2026년 2월 6일 16시 10분 한국거래소 기준 삼성전자 주가는 전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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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합동설계단 활동 성과 '뚜렷'
경남 진주시가 운영한 '합동설계단'이 설계용역비 절감과 설계 완성도 제고 등의 뚜렷한 성과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주민 생활과 밀접한 소규모 주민 숙원사업의 신속한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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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스페이스 공감’ 신인 발굴 프로젝트 ‘헬로루키’ 4년 만에 재개
2007년 시작된 ‘EBS 스페이스 공감’의 ‘헬로루키’는 국카스텐, 장기하와 얼굴들, 데이브레이크, 실리카겔 등 15년간 총 173팀의 실력 있는 신인 뮤지션들을 배출하며 인디 신의 대표적인 등용문으로 자리해 왔다.한국 대중음악의 성실한 기록자 ‘EBS 스페이스 공감’이 4년 만에 ‘헬로루키’ 프로젝트를 재개하며 신의 새로운 얼굴을 찾기 위한 여정을 이어간다.2026년의 첫 신인인 ‘이달의 헬로루키’를 선발하기 위한 음원 접수가 오는 2월 23일부터 3월 15일까지 ‘EBS 스페이스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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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유해야생동물 대리포획단’본격 운영
제주시는 ‘2026년도 유해야생동물 대리포획단’을 구성하고 본격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시는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 등 관련 규정에 따라 매년 대리포획단을 구성해 포획 활동을 추진하며, 주민 안전 확보와 농가 피해 예방을 병행하고 있다.올해 포획단은 2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되며, 포획 대상은 멧돼지·까치·까마귀 등 3종이다. 실제 피해 발생 지역뿐 아니라 피해 우려가 큰 지역까지 집중 예찰과 포획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까치·까마귀 포획단은 경험이 풍부한 수렵인 21명을 공개추첨으로 구성했으며, 사업비는 3천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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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5등급 노후자동차 조기폐차 접수 당부
제주시가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소유자가 ‘노후자동차 조기폐차 보조금 지원사업’ 참여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신청을 당부했다.15일 시에 따르면 조기폐차 지원사업 가운데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조기폐차 지원’이 올해를 끝으로 종료됨에 따라, 해당 차량 소유자는 기간 내 신청해야 한다.시는 올해 1월 26일부터 조기폐차 사업을 신청받고 있으며, 대상 차량은 ▲배출가스 4등급 경유차량 ▲배출가스 5등급 자동차 ▲2009년 8월 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받고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 ▲2004년 12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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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해경, 지난해 해양오염사고 5건…유출량 증가에도 "심각한 수준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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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해양경찰서는 2025년 한 해 동안 관할 해역에서 총 5건의 해양오염사고가 발생해 기름 등 오염물질 96.1ℓ가 유출됐다고 밝혔다.이는 전년 대비 사고 건수는 2건, 유출량은 226% 증가한 수치다. 다만 전체 유출량은 소량 수준으로, 해양환경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정도는 아닌 것으로 분석됐다.사고 발생 지역을 보면 선박 통항량이 많은 주문진항 인근 해상에서 2건이 발생해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항만 주변의 선박 밀집도와 작업 빈도가 사고 발생에 일정 부분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오염원별로는 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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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가축분뇨 사업장 지도·점검..'무관용 원칙'
제주시가 지난해 악취관리지역 농가 등 915개소를 대상으로 총 911건의 지도·점검을 실시해 86개소에 대해 고발·사용중지·개선명령 등 169건의 행정처분을 내렸다.이에 제주시는 ‘2026년 가축분뇨 관련 사업장 지도·점검 계획’을 수립하고, 관련 시설에 대한 집중 관리에 나선다.15일 시에 따르면 이번 지도·점검은 축산악취로 인한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쾌적한 정주 여건을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가축분뇨 배출시설 887개소와 처리시설 26개소를 대상으로 추진된다.주요 점검 사항은 ▲시설 허가 사항 일치 여부 및 처리용량 적정성 ▲가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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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동탄구 ‘오산동’ 3월부터 ‘여울동’으로 명칭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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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특례시는 동탄6동 법정동인 ‘오산동’ 이름을 ‘여울동’으로 변경하는 내용의 조례 개정 건의안이 13일 화성시의회 제24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