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지역을 대표하는 아름답고 우수한 건축물을 선정하기 위해 ‘2025년 울산광역시 건축상’을 공모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4월1일부터 6월30일까지 3개월간 실시된다. 공모 대상은 울산에 소재하는 사용승인을 받은 건축물로, 모집 분야는 주거·공공·일반·새단장·신진 등 총 5개 부문이다. 수상작은 창의성, 공공성, 기능성, 시공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대상 1점, 최우수상 6점 등 총 7개 작품을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다. 응모 방법은 신청서와 건축물의 설계 개요, 현장 사진 등을 포함한 10매 이내의 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