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귀뚜라미문화재단에서는 지난 10일 서귀포시청을 방문,‘서귀포시 지역인재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서귀표시에 따르면 이날 수여식에는 귀뚜라미그룹 창업주 최진민 회장과 그룹 관계자, 서귀포시 오순문 시장을 비롯한 장학생, 학무모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올해 지원된 장학금 5천만원은 관내 중·고등학교장 추천 장학생 25명과, 읍면동장 추천 장학생 59명에게 전달됐다.최진민 회장은 학생들에게 “오늘의 만남처럼 소중한 순간들이 모여 훗날의 인연이 되는 것”이라며, “언제나 여러분을 응원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걸 잊지 말아달라”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