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교육지원청은 2025년 11월 21일~22일에 담양 일원에서 2025 하반기 영호남 교육 교류 및 교장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하였다.이번 연수는 상호 협력을 통한 상생 발전을 모색하고 소규모 학교 교육과정 및 공동교육과정 운영 등 특색있는 학교 교육과정 운영을 주제로 진행되었다.특히, 그린스마트 미래학교인 창평초등학교에서 공간 혁신 학교 시찰을 시작으로 교육과정 운영 사례를 공유하였으며 영․호남 학급 간 원격 화상 수업 시범 운영을 통해 학교 교육 교류 활동을 지속적
영덕교육지원청은 지난 21~22일 전남 담양교육지원청과 담양 일원에서 ‘2025 하반기 영·호남 교육 교류 및 교장역량 강화 연수’를 가졌다. 연수는 상호 협력을 통한 상생 발전을 모색하고 소규모 학교 교육과정 및 공동교육과정 운영 등 특색있는 학교 교육과정 운영을 주제로 진행됐다. 특히, 그린스마트 미래학교인 창평초등학교에서 공간 혁신 학교 시찰을 시작으로 교육과정 운영 사례를 공유했으며 영·호남 학급 간 원격 화상수업 시범 운영을 통해 학교 교육 교류 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약
영덕교육지원청은 21일~22일 담양 일원에서 2025 하반기 영호남 교육 교류 및 교장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이번 연수는 상호 협력을 통한 상생 발전을 모색하고 소규모 학교 교육과정 및 공동교육과정 운영 등 특색있는 학교 교육과정 운영을 주제로 진행됐다. 특히, 그린스마트 미래학교인 창평초등학교에서 공간 혁신 학교 시찰을 시작으로 교육과정 운영 사례를 공유하였으며 영·호남 학급 간 원격 화상 수업 시범 운영을 통해 학교 교육 교류 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
미래 산업을 이끌 AI로봇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해 문경공업고등학교가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문경공업고는 AI로봇 마이스터고 설립을 목표로 산업계·대학·전문기관이 참여하는 교육과정 TF팀을 구성하고, 현장 중심의 실무형 교육과정 개발에 착수했다.문경공업고등학교는 12월 18일 AI로봇
진도교육지원청이 12월 3일 오후 2시 진도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2026학년도 초등학교 교육과정 설계·운영 역량 강화 1차 연수’를 열어 실천 중심의 학교 교육과정 설계 기반을 마련했다.이번 연수는 학교 현장의 설계 부담을 줄이고 학교 특성에 맞는 교육과정을 구축해 글로컬+ 진도 교육을 실현하려는 목적을 두고 운영한다. 이를 위해 실습형 연수 방식을 적용해 학교가 실제로 활용할 수 있는 설계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둔다.1차 연수는 초등학교 학교자율시간 설계지원단 21명과 각 학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오는 26일에는 초등학교 114교 교감을 대상으로 2025 초등학교 관리자 교육과정 연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연수는 내년도부터 2022 개정 교육과정이 초등학교 5~6학년까지 확대 적용됨에 따라 관리자의 교사 교육과정 설계·운영 지원 역량과 수업 컨설팅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김종훈 건국대학교 교수와 이창근 전주교육대학교 교수, ‘수업에 답이 있다’의 저자인 안영자 전 초등학교 교장을 강사로 초빙해 강의를 진행한다.또한 2022 개정 교육과정이 강조하는 ‘깊이 있는 학습’을 실현하
재능대학교는 지난 15일 ㈜에이럭스와 인공지능 드론 영상처리 분야 인재양성 및 교육과정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2024년 코스닥에 상장한 드론 개발·제조 기업인 ㈜에이럭스는 방위산업을 비롯해 물류, 건설, 보안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활용되는 드론을 자체 개발하고 있다. 현재 미국 등 해외 시장에 드론 부품과 완제품을 수출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양 기관은 ▲인공지능 드론 영상처리 분야 인재양성 및 교육과정 개발 ▲현장실습 및 산학 공동 기술·연구·교육과정 개발 ▲산학연 공유 및 협력 확대 등에 대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은 11월 28일, WHO 협력 ‘글로벌 바이오 인력양성 허브’교육과정 수료식을 개최하고 2025년도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세계보건기구와 대한민국 정부가 공동 추진하는 GTH-B 사업의 일환으로, 항체 바이오의약품의 GMP 제조 공정을 주제로 한 심화 실무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교육은 ▲서울대 시흥 글로벌캠퍼스에서의 이론 교육 ▲KBIOHealth K-BIO 트레이닝센터에서의 실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지난 9일 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관내 초등학교 5~6학년 보호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중학교 교육과정 보호자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안덕중학교 최경수 교사가 ‘2026 중학교 올래?’자료집을 바탕으로 제주꿈끼이음123 교육과정과 중학교 생활 전반을 안내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이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중등교육과 박순정 교육연구사가 참여해 고교학점제를 중심으로 한 학생 진로 설계 방향을 설명하며 보호자의 이해를 도왔다.김지혜 교육장은 “변화하는 교육과정을 이해하고 자녀
제22차 금융위원회 정례회의에서 금융소비자보호 정책평가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규정」이 제정되었다. 이 규정은 17일부터 시행된다.「금융소비자보호 정책평가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규정」은 국정과제의 실천과제 중 하나인 ‘금융소비자보호 정책평가위원회’를 설치하기 위한 것으로, 민·관 합동으로 구성되는 정책평가위원회와 민간위원만으로 구성되는 소위원회의 구성, 운영방안 및 업무범위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금융소비자보호 정책평가위원회 구성 및 운영정책평가위원회는 위원장을 포함, 20인
한국쌀전업농중앙연합회와 한국농업신문은 대한민국 쌀 산업 발전에 기여한 인물과 기관을 발굴·격려하기 위해 ‘2025 대한민국 쌀산업 대상’ 수상자를 선정하고 시상한다.‘대한민국 쌀산업 대상’은 쌀 생산과 정책, 산업 전반에서 헌신하며 고품질 쌀 생산과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자를 발굴·예우하기 위해 제정된 상으로, 올해 수상자는 생산·농정·산업 등 3개 부문에서 선정됐다.생산부문 수상자로는 고품질 쌀 생산과 재배 혁신에 앞장서 온 이경
부마민주항쟁을 기리는 상징조형물이 경남대학교 정문 앞 월영광장에 설치됐다. 월영광장은 1979년 10월 박정희 유신 독재에 맞선 경남대 학생들과 마산 시민들로 들끓었던 역사적 공간이다.창원시는 19일 오전 11시 창원시 마산합포구 월영동 경남대학교 정문 앞 월영광장에서 ‘부마민주항쟁
카카오뱅크는 전북은행과 함께 공동대출 상품인 '같이대출'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같이대출'은 카카오뱅크와 전북은행이 대출금을 절반씩 분담해 취급하는 상품이다. 고객이 카카오뱅크 앱에서 대출을 신청하면 두 은행이 각각 대출 심사를 실시한 뒤 함께 대출 한도와 금리를 결정해 취급하는 구조다. '같이대출'은 지난 4월 금융위원회로부터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 받았다.카카오뱅크와 전북은행은 각자의 신용평가역량과 심사 노하우를 함께 활용해 고객에게 보다 유리한 금리로
대구 서구 평리5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월 17일, 관내 햇살지역아동센터 아이들과 함께 경로당 3개소를 방문해 ‘감사해孝 함께해孝, 팡팡 선물 보따리’ 나눔 활동을 펼쳤다.이번 행사는 연말을 맞아 지역의 꿈나무인 아이들이 어르신을 공경하는 마음을 배우고, 세대 간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아동 10여 명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봉사자 15여 명이 참여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참여자들은 지역아동센터에 모여 어르신들께 선물할 크리스마스 트리 3개를 직접 꾸미고, 고사리손으로 정성껏 감사 카드를
와사 언양기와집불고기는 지난 19일 울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미혼모 보호시설인 미혼모의집 물푸레에 지정기탁돼 미혼모와 자녀들의 안정적인 생활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강춘화 와사 언양기와집불고기 대표는 “지역사회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혼모 가정에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 싶었다”며 “이번 나눔이 따뜻한 응원과 희망으로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지혜기자 [email protected]
인도양과 태평양 사이, 반도와 섬으로 이루어진 신비로운 땅 말레이시아. 그중에서도 보르네오섬 북부 사바주의 주도 코타키나발루는 '세계 3대 석양'과 천혜의 자연으로 전 세계 여행자를 매료시키는 곳입니다.도시의 활기와 자연의 순수함이 절묘하게 공존하는 이 휴양지에서의 첫날, 우리 일행은 투명한 바다를 품은 사피섬으로 향했습니다. 툰쿠압둘라만 국립공원, 바다 위에 펼쳐진 수채화코타키나발루 인근에는 가야, 사피, 마무틱 등 다섯 개의 섬이 모여 '툰쿠압둘라만 국립공원'을 이룹니다. 말레이시아의 국부로 추앙받는
한국 고객과 정부에 이어 노조마저 깡그리 무시하는 모습이다. 이번엔 벤츠의 주요 딜러사인 신성자동차다.22일 국내 수입차업계 등에 따르면 수입차 브랜드 ‘벤츠’가 차량 결함과 A/S 부실 논란으로 도마 위에 오른 가운데 주요 딜러사 중 하나인 신성자동차에서 부당노동행위와 직원 성추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