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이 여름방학을 맞아 31일까지 4일간 고등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집중진학 상담 주간을 운영한다. 28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상담주간은 올해부터 시작한 '고교...
경기교육청, ‘수행평가 현장 의견 수렴 2차 토론회’ 개최 패널들, "학생 스스로 답을 찾는 과정 등 ‘교육본질 회복’ 위해 폐지 아닌 내용 개선으로 지속돼야 할 제도" 한 ...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고등학교 무상교육을 위한 특례 조항의 효력을 3년 연장하는 내용의 법안이 1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했다.법사위는 이날 오전 서울
중부뉴스통신 = 양주시가 고등학생들의 진로 맞춤형 교육 참여 기회를 넓히고 통학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교통 지원에 나섰다.시는 31일 양주백석고등학교에서 ‘고등학
청도경찰서는 지난 20일 청도공영사업공사와 함께 모계중·고등학교 앞에서 학교폭력 예방과 카카오톡 등 개인 계정·금융계좌 공유 금지, 모바일 도박 예방 캠페인을 진행하며 청소년들에게 범죄 위험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선제적 예방활동의 필요성을 알렸다.
선인중·고등학교 총동문회와 상원의료재단 부평힘찬병원이 지역사회 건강증진과 의료복지 확대에 소매를 걷어붙였다.양측은 최근 부평힘찬병원 회의실에서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 체결식을 갖고 선인중·고교 동문을 포함한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지역
광주광역시교육청 감사관 채용 과정에서 이정선 광주교육감의 고교 동창을 합격시키기 위해 면접 점수 조작을 종용한 혐의로 구속된 광주교육청 공무원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 받았다....
남해교육지원청이 5일 상주은모래비치 일대에서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직원들은 상주면을 찾은 유·초·중·고교 학생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여름철 물놀이 시 반드시 지켜야 하는 안전 수칙을 알리고, 위험 상황에서 대처 방안을 안내했다. /이영
올해부터 전면 시행된 고교학점제로 인해 고교 1학년은 내년 2학년에 배우게 될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선택과목 문제로 벌써 골머리를 앓고 있다. '학생 맞춤형 교육'이라는 그럴듯한 간판을 내걸었지만, 현실을 들여다보면 토대도, 준비도, 안전장치도 부족한 '반쪽짜리 정책'이라는 비판을
중부뉴스통신 = 동두천시는 8월 1일, 윤문희 동두천중·고등학교 총동문회장을 ‘1일 명예시장’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윤문희 명예시장은 동두천문화원 부원장, 재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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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기대 전 국회의원, 하토야마 前 일본 총리와 회동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양기대 전 국회의원은 지난 21일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에서 방한한 하토야마 유키오 전 일본 총리와 만나 동아시아 공동체 평화 협력, 위안부 문제 등 한일 현안에 대해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눴다. 하토야마 전 총리는 우석대학교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받기 위해 한국을 찾았다.양 전 의원은 이날 회동에서 그간 추진해 온 남북 및 동아시아 고속철도 구상을 소개하며 “동아시아 공동체 실현의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동아시아 공동체 구상에 힘써 온 하토야마 전 총리도 깊은 관심을 보이며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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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퍼 세계일주 요트대회, ‘경남 통영호’ 팀 공식 참가 확정!
경상남도는 세계 최대 규모의 아마추어 요트 레이스인 클리퍼 세계일주 요트대회 2025-26 시즌에 경남·통영을 대표하는 ‘경남 통영호’가 공식 출범했다고 밝혔다.이번 성과는 지난해 통영 기항지 유치 확정에 이어 참가팀까지 확보한 것으로, 경남 해양관광의 글로벌 도약을 상징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경남 통영호’, 세계를 누비다2025-26 대회는 2025년 8월 31일 영국 포츠머스 개막식을 시작으로 약 11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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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빌리시 국립현대미술관, '아티스테리움 2025 국제현대미술전 – 협력에 대한 비전'
경계를 넘어선 공존의 미학: 조지아, 트빌리시에서 피어나는 한국 현대미술의 서사고요하면서도 격정적인 예술의 물결이 유라시아 코카서스의 심장, 조지아 트빌리시를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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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 문화콘텐츠학과 설립 20주년 기념식 ‘문화콘텐츠 20년, The Next;’ 개최
올해로 설립 20주년을 맞은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 문화콘텐츠학과가 8월 25일 오후 5시 동국대 혜화관 함명희 미래융합세미나실에서 20주년 기념행사 ‘문화콘텐츠 20년, The Next;’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실제 현장에서 활동 중인 연구자, 기획자, 제작자, 극작가 등 다양한 분야의 동문과 국내외 콘텐츠 산업을 대표하는 인물들이 참여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기념식에서는 학과의 성과를 담은 영상 상영, 20주년 특별 좌담회, 동문들이 참여한 숏폼 공모전 ‘문콘 몽타주’ 시상, 20주년 비전 선포 및 업무협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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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폐공사, 전남형 탄소중립포인트 활용 범위 넓힌다
한국조폐공사가 전남도와 탄소중립포인트를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전환하는 협약을 체결했다.전남도는 이번 협약을 통해 2026년 4월부터 전남형 탄소중립포인트를 조폐공사의 지역사랑상품권 플랫폼 착을 통해 사용할 수 있도록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협약식에는 성창훈 한국조폐공사 사장과 명창환 전남도 행정부지사, 조정일 코나아이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탄소중립포인트는 대중교통 이용과 걷기 등 친환경 생활을 실천할 때 지급하는 제도로 그동안 사용처가 제한적이었다. 이번 협약으로 주민들이 포인트를 전환해 지역 내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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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글로벌 수소산업 생태계 확장 MOU
포항시가 포항테크노파크와 함께 지난 26일 오스트리아 그라츠에서 세계적 모빌리티 기술기업 AVL 본사 및 AVL KOREA와 수소연료전지 기술 및 인증 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정표 포항시 일자리경제국장, 신경종 포항TP 에너지사업본부장, 헬무트 리스트 AVL 회장, 한경만 AVL KOREA 대표 등 한·오스트리아 주요 인사 20여 명이 참석해 글로벌 수소산업 생태계 확장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7월 AVL 고위 경영진이 포항을 방문해 논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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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구가 배달 음식의 위생 불신을 정면 돌파하는 새로운 시도에 나섰다. 음식점의 조리 공간을 주민들에게 투명하게 공개하는 획기적인 정책을 추진한 것이다. 27일 서구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배달 음식점 클린 주방 만들기 사업’을 통해 지역 내 음식점 30곳을 대상으로 주방 환경 개선을 지원하고, 이 가운데 위생 상태가 뛰어난 11곳을 ‘클린 주방’ 인증 업소로 선정했다. 선정 음식점은 공공 배달앱 ‘대구로’에 조리장 사진을 공개하고, ‘클린 주방’ 인증 배지를 부여받았다. 소비자들이 앱을 통해 음식점의 실제 조리 환경을 직접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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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터치는 27일 아마타게임즈와 협력해 플레이스테이션5 및 X박스 시리즈 X|S 전용 '파어웨이 트레인 머나먼 열차'를 발매했다.이 작품은 '노스탤직 트레인'으로 화제를 모은 인디 개발자 다다미베야가 선보인 1인칭 시점의 여행 어드벤처 게임이다. 찬란한 영화를 누렸던 제국의 멸망 등에 대한 단서를 찾게 되며, 열차의 각 차량을 탐색하고 수수께끼를 풀며 탈출하는 스토리가 전개된다.영원히 달리는 열차에서는 프로그래밍으로 생성되는 '허허벌판'의 경치가 무한히 펼쳐지며, 이를 통해 같은 경치를 두번 다시 볼 수 없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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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소멸·저출생 위기 극복 힘 모은다
대구지역 주요 공기업들이 지역 사회에 실질적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 협력 프로젝트에 본격 드라이브를 걸었다. 27일 대구교통공사, 대구도시개발공사,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등 3개 공기업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체결한 ‘지방공기업 간 공동 대응을 약속하는 협약’에 따라 6대 공동 사업 과제 선정 및 추진 등 실질적 협력에 본격 나서기로 했다. 지난해 체결한 ‘지역소멸·저출생 위기 극복 업무협약’을 토대로 선언적 문구에 머물지 않고, 제도적 기반 위에서 실행력을 갖춘 공동 사업을 전개하기로 한 것이다. 앞서 이들 기관은 업무협약 이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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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각국 철강산업 인사들 포항에 집결
포항시가 27일 유엔산업개발기구 관계자와 글로벌 철강산업 주요 인사들을 대상으로 포항제철소 및 관련 시설을 시찰하는 현장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시찰은 28일 개막하는 ‘저탄소 철강 글로벌 워크숍’을 앞두고 포항의 철강산업 경쟁력과 녹색 전환 비전을 국제사회에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방문단은 이날 오전 부산 BEXCO에서 열린 ‘청정에너지 장관회의’와 ‘미션이노베이션 장관회의’ 공식 일정을 마친 뒤 포항으로 이동했다. 포스코 역사박물관과 홍보관, 주요 생산 현장을 차례로 방문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