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실시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최종 투표율이 직전 선거보다 큰 폭으로 상승하며 60%대를 기록했다. 그러나 제주지역 투표율은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낮은 것으로 집계됐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투표 마감 결과 전국 유권자 4464만9908명 중 2722만2909명이 투표에 참여해 최종 투표율 61.0%를 기록했다.이는 지난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최종 투표율 50.9%와 비교해 10.1%포인트 상승한 수치다.시·도별 투표율은 전남이 65.7%로 가장 높았고, 강원 64.5%, 경남 64.
코레일이 기차를 타고 즐길 수 있는 지역축제 홍보에 나서며 전국 축제 인근 철도역 이용객이 크게 증가했다.한국철도공사가 4월과 5월 열린 전국 18개 지역축제 인근 철도역 이용객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평균 32% 증가했다.가장 많이 증가한 역은 강원도 영월역으로, 올해 ‘단종문화제’ 기간 5518명이 영월역을 찾으며 전년보다 161% 증가했다.전북 임실의 ‘N장미축제’ 기간 임실역은 1918명이 이용해 지난해 대비 두 배 이상으로 늘었다.강원 삼척의 ‘장미축제’ 기간
러닝과 여행을 결합한 ‘런트립’이 빠르게 확산하는 가운데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설악 쏘라노에서 선보인 해양 웰니스 프로그램이 모집 당일 10대1 경쟁률을 기록하며 조기 마감됐다. 정가 대비 74% 할인된 6만원에 숙박과 러닝, 해양 액티비티를 결합한 구성이 흥행을 이끌었다.26일 업계에 따르면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한국관광공사와 협업해 설악 쏘라노에서 ‘2026 Run & Sea in 강원-양양 속초 바다 런트립’을 개최한다. 코스 운영은 런트립 전문 여행사 클투가 맡았으며, 패키지에는 숙박과 식사, 러닝
충북도가 충주지역 과수화상병 확산 차단에 나섰다.도농업기술원은 과수화상병의 조기 발견과 신속 대응을 위해 7월말까지 ‘과수화상병 현장진단실’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최근 충북과 강원에서 잇따라 과수화상병이 확인되면서 농가 불안도 커지고 있다.지난 15일 충주시 대소원면 0.22㏊ 규모 사과 과수원에서 올해 첫 과수화상병이 발생한 데 이어 사흘 뒤인 18일에도 강원 원주시 무실동 0.91㏊ 규모 배 과수원에서 발병이 확인됐다.올해 첫 발병 시점은 농촌진흥청이 예상했던 20일보다 5일 빠른 것으로 농진청은 최근 이어진
충북 충주시 앙성면 접경지역인 경기도 여주시 점동면에 소재한 ㈜JIE의 홍광표 대표가 지난 18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앙성면행정복지센터에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홍광표 대표는 평소 앙성면과 인접한 점동면에서 기업을 운영하며 행정구역을 넘어선 접경면 주민간의 유대감 형성과 지역 상생에 깊은 관심을 기울여 왔다.특히 충북 앙성면과 경기 점동면, 강원 원주시 부론면은 매년 ‘삼도접경면 어울림한마당 축제’를 개최하며 올해로 24회째 교류를 이어오고 있는 가운데, 이번 성금 기탁은 지역간 상생 발전을 도모하는
주택도시보증공사가 강원 원주 공동주택 사업장을 찾아 PF보증 지원 현황을 점검하고 건설업계의 현장 목소리를 들었다. 지방 주택경기 침체와 자금 경색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공급 안정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행보다.15일 HUG에 따르면 전날 강원도 원주시 ‘원주역 우미린 더스카이’ 현장에서 우미건설과 ‘찾아가는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자리는 PF보증이 지원되는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지방 주택시장 여건과 업계 애로를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최인호 HUG 사장은 지방 주택경
충북 단양군이 지역 의료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병원과 의과대학을 잇는 광역 공공의료 협력망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군은 응급환자 이송과 상급병원 진료 연계, 의과대학생 현장 교육 협력까지 공공의료 기반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잇따라 체결하며 군민 생명안전망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 단양은 산악지형이 많고 고령 인구 비율이 높은 데다 충북·강원·경북 생활권이 맞닿아 있어 신속한 응급의료 대응과 광역 의료 연계가 중요한 지역이다. 이에 군은 행정구역의 경계를 넘어 실제 주민 의료 이용 동선과 응급환자 이송 여건을 고려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율이 역대 지방선거 기준 최고치를 기록했다. 제주 역시 사전투표율이 역대 지방선거 최고치를 경신했지만 전국 평균에는 미치지 못했다. 지역별로는 보궐선거가 함께 치러진 서귀포시의 투표 열기가 두드러진 반면, 제주시는 상대적으로 낮은 투표율을 기록하며 대조를 보였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마감 결과 전국 투표율은 23.51%로 집계됐다.시·도별로는 전남이 38.95%로 가장 높았고, 전북 35.05%, 광주 27.83%, 세종 27.67%, 강원 27.05% 등이 뒤를
강원 평창군 평창읍 하리 445번지 일원에 조성된 ‘평창 스위트엠 웰라움’이 준공 완료 이후 잔여세대 재분양을 진행 중이다. 해당 단지는 이미 준공을 마친 상태로 즉시 입주가 가능하며, 총 191세대 규모로 조성됐다.전용면적은 82㎡와 84㎡ 중심으로 구성돼 있다. 신규 분양 단지와 달리 실제 단지 환경과 세대 상태를 직접 확인한 뒤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평창읍 내 공급 단지 가운데 비교적 규모가 큰 단지로 거론되며, 이번 재분양은 최초 공급 당시 가격 수준으로 진행된다.입지 측면에서는 평
최인호 주택도시보증공사 사장이 강원 원주 PF보증 사업장을 찾아 현장 점검에 나섰다. 지방 주택경기 침체와 자금 경색이 이어지는 가운데, 주택사업자 지원을 위한 보증 확대와 제도 개선 의지를 재확인한 행보다.14일 허그에 따르면 최 사장은 이날 강원도 원주시 소재 PF보증 사업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주택사업자들과 간담회를 열어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일정은 주택공급 지원을 위한 PF보증 활성화를 도모하는 동시에, 공사비 상승과 금리 인상 장기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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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선관위 주도 부실선거 끝장내자"... 정치권에 3가지 제안
한동훈 국회의원은 6일 전대미문의 선거일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거론하며 "선관위 주도 부실선거를 끝장내자"고 말했다.한동훈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선거는 4000만명이 넘는 유권자가 동시에 참여하는 전국 행사이니 사고가 발생할 수도 있다는 점을 이해해야 한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선관위 관계자의 말을 거론하며 "선관위 해체 수준의 개혁이 필요한 이유를 선관위 스스로가 웅변하고 있다"고 질타했다.이어 "헌법이 보장하는 참정권의 근본을 위협하는 부실선거에 대해 정치권이 당장 해야 할 일" 세 가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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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평화로서 공항버스-승용차 3대 잇따라 충돌...5명 부상
제주 평화로에서 공항버스와 승용차 등 차량 4대가 잇따라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4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19분쯤 서귀포시 안덕면 평화로 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 인근 도로에서 공항버스와 승용차 3대가 잇따라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4명이 다쳐 출동한 119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또, 공항 버스에 타고 있던 35명 중 1명이 무릎 통증을 호소했지만, 병원으로 이송되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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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겼는데 진 것 같다” … 민주 충청권 ‘미완의 승리’
충청권 광역단체장 4석을 싹쓸이한 더불어민주당에게 충청권 6·3 지방선거는 압승이라 부를만 하다. 하지만 속내를 들여다보면 “이기긴 했는데 진 것” 같은 `미완의 승리'란 평가가 나온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6·3 지방선거 충청권 4개 광역단체장 선거에서 민주당이 모두 승리했다.하지만 기초단체장과 광역 및 기초의회에서는 국민의힘이 예상밖 선전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충북의 경우 민주당이 충북지사와 청주시장, 제천시장, 음성군수, 진천군수, 증평군수, 옥천군수 등 7곳에서 승리했다. 반면 국민의힘은 충주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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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단체장 227석, 더불어민주당 신승, 국민의힘 선방
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에 따르면 전국 구·시·군의 장 227석의 당선인이 이날 오전 확정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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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이 노후 발전설비 해체 수요 증가에 대비해 전문 연구기관과 손잡고 안전 중심의 해체 기술 역량 강화에 나섰다.발전소 현대화사업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해체공사의 안전관리 체계를 고도화하고 관련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행보다.한국동서발전은 지난 4일 일산화력본부에서 한국건축물해체기술연구원과 ‘해체기술 발전 및 현장 안전 확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은 노후 발전시설의 안전한 해체와 선진 해체기술 도입을 위해 양 기관의 전문성을 결합하고 발전시설 해체공사의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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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해양경비대 소속 국가안보함급 함정인 '미젯함'이 지난 9일 제주민군복합항에 입항한 가운데, 제주 평화단체들이 미젯함의 즉각적인 철수를 요구했다.강정마을해군기지반대주민회, 강정일상저항행동, 강정친구들는 10일 성명을 내고 "동북아의 평화를 위협하는 미 해경함 미젯함의 즉각적인 철수를 강력히 요구한다"고 밝혔다.이들 단체는 "미국 본토 연안 경비를 주 임무로 하는 미 해안경비대 경비함이 제주에 들어온 것은 2019년 버솔프함 이후 두 번째로, 결코 간과할 수 없는 엄중한 사태다"라고 주장했다.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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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SK회장 "차기 반도체 공장 입지, 한국 아닐 수도"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반도체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신규 공장 건설이 필요하다"며 "해외를 포함해 종합적으로 입지를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최 회장은 10일 일본 도쿄 제국호텔에서 열린 닛케이포럼 '한일특별세션' 대담 참석 뒤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밝히며, 용인클러스터 반도체 공장 4기 완공 뒤 차기 공장입지에 관한 질문에 대해서는 “반도체 수요가 계속 늘고 있어 어딘가로 가지 않을 수는 없고 준비가 숙제로 다가오고 있다”고 답했다.SK하이닉스 공장의 해외 진출 가능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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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환율 급등에 보험사 소집 "달러보험, 환테크처럼 팔지 말라"
금융감독원이 환율 변동성이 확대되자 주요 보험사를 긴급 소집해 외환리스크 관리 강화에 나섰다. 특히 달러보험 환차익을 노리는 '환테크 상품'으로 오인 판매되지 않도록 소비자 보호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금융감독원은 10일 서영일 보험담당 부원장보 주재로 주요 보험사 14개사의 최고재무책임자와 환율 상황 관련 긴급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간담회에는 삼성·한화·교보·신한·미래에셋·메트라이프·AIA생명과 삼성·DB·현대·KB·메리츠·흥국화재·코리안리 등 보험회사 14곳의 최고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