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노사가 울산 지역아동 희망 나눔을 위한 사회공헌 프로젝트 ‘소원을 부탁해’를 마련하고, 지역 청소년의 꿈을 응원한다.현대자동차 노사는 7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를 방문해 지역아동 희망 나눔 기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지역아동 희망 나눔 사업 ‘소원을 부탁해’는 현대차 노사가 지난 2017년부터 시작한 울산공장 대표 사회공헌사업이다. 보호가 필요한 아동들의 소원을 접수 받아 아이들의 꿈을 실현해주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한다.올해는 지역 취약계층 아동 90명의 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노사는 초록우산 울산지역본부를
현대자동차가 ‘캘리포니아 항만 친환경 트럭 도입 프로젝트’ 출범을 발판으로 북미 시장에서 수소전기트럭 사업 추진을 본격화한다. 현대차는 지난 2일 미국 오클랜드에서 미국 친환경 프로젝트 지원 비영리단체 CTE, 캘리포니아 대기환경국·에너지위원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캘리포니아 항만 친환경 트럭 도입 프로젝트 출범식을 열었다고 6일 밝혔다. 캘리포니아 항만 친환경 트럭 도입 프로젝트는 캘리포니아 대기환경국과 에너지위원회가 주관하는 북미 지역 항만 탈탄소화 사업이다. 현대차 이번 프로젝트 출범을 계기로 앞서 구축된 수소
북구 농소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일 현대차 H-지역동행사업으로 어버이날 효 나눔행사로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식사를 대접하고 간식 효 꾸러미도 전달했다.
현대자동차가 '캘리포니아 항만 친환경 트럭 도입 프로젝트'의 공식 출범을 계기로 북미 시장에서 수소전기트럭 사업 본격 전개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캘리포니아 항만 친환경 트럭 도입 프로젝트'는 '캘리포니아 대기환경국(CARB, California Air Re
현대차·기아가 SDV 체계로의 전환과 소프트웨어 개발 역량 가속화를 위해 우수 인재 확보에 나선다. 현대차·기아는 오는 20일까지 신입 소프트웨어 개발자 양성하고 인재를 채용하기 위한 채용 연계형 교육 ‘소프티어 부트캠프 2024’ 참가자를 모집한다. 소프티어는 소프트웨어와 엔지니어의 합성어로 차량 소프트웨어 분야의 개척자라는 의미가 있다. 현대차그룹은 소프트웨어 역량 진단 코딩 테스트, 전문가 네트워
더불어민주당 김태선 당선인이 2일 현대자동차 이동석 대표이사를 만나 기업 하기 좋은 울산을 만들기 위한 상호 협력을 논의했다. 이동석 대표이사는 “남목일반산업단지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문화시설이나 체육센터 등 정주 여건 개선이 필요하다”며 김 당선인의 협력을 당부했다. 이에 김 당선인은 “염포산터널 정체 해소를 위한 신호체계 개편이 필요하다”며 현대차 측의 협조를 요청하고, 현대차 측은 아산로 해안문의 신호등 이전 문제 등을 위한 협력 의사를 밝혔다. 전상헌기자
현대차, 4월 34만5840대 판매…전년比 3.3% 증가 현대자동차가 지난달 국내 6만3733대, 해외 28만2107대 등 총 34만5840대를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 전년 동월 대비 3.3% 증가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4.4% 감소했지만, 해외 판매는 5.2%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구체적으로 지난달 현대차의 내수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4.4% 감소한 6만3733대다. 세단은 △그랜저 7085대 △쏘나타 4695대 △아반떼 5806대 등 총 1만8007대를 팔았다. RV는 △팰리세이드 1789대 △싼타
지난달 미국 시장에서 현대차와 기아의 판매 실적이 1년 전보다 소폭 줄었다.현대차 미국판매법인은 지난 4월 판매량이 6만8603대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3.1% 감소했다고 1일 밝혔다. 회사 측은 지난 4월 판매 일수가 작년 같은 달보다 이틀 적었다고 설명했다.모델별로 보면 엘란트라 하이브리드와 전기차 아이오닉 5, 아이오닉 6, 투싼 HEV, 싼타페 HEV, 팰리세이드가 역대 4월 최고 판매량을 기록했다. 순수 전기차 판매는 31% 증가했고, 하이브리드와 플러그인하이브리드를 포함한 전동
현대자동차가 지난달에 해외 판매 호조로 지난해 같은 달 대비 판매량이 3.3% 증가했다. 국내외에서 총 34만5840대를 판매했다.2일 현대자동차에 따르면 4월 국내 시장에서는 지난해 같은 달 대비 4.4% 감소한 6만3733대를 판매했다. 세단은 그랜저 7085대, 쏘나타 4695대
현대차·기아가 SDV 체계로의 전환 및 소프트웨어 개발 역량 가속화를 위해 우수 인재 확보에 나선다.현대차·기아는 2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신입 소프트웨어 개발자 양성하고, 인재를 채용하기 위한 채용 연계형 교육 '소프티어 부트캠프 2024' 참가자를 모집한다.소프티어는 소프트웨어와 엔지니어의 합성어로, 차량 소프트웨어 분야의 개척자라는 의미를 가진다. 현대차그룹은 소프트웨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가폭력 피해자 치유를 위한 국립국가폭력트라우마치유센터 7월 출범 예정
문음미 기자 = 행정안전부와 광주광역시는 광주와 제주에서 운영되던 국가폭력 트라우마 치유활동 시범사업을 5월말로 ...
Generic placeholder image
‘비계 삼겹살’ 후폭풍…제주 관광업계 이미지 쇄신 나선다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가 ‘비계 삼겹살’ 후폭풍이 계속되자 이미지 쇄신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제주도관광협회는 제주 관광과 관련한 부정적 이미지 개선에 나서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비계 삼겹살’ 논란을 비롯해 바가지 요금이나 불친절 등 제주관광을 둘러싼 부정적 이미지를 털어내겠다는 취지다.‘비계 삼겹살’ 논란은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연달아 사연이 올라오면서 확산됐다. 제주도 고깃집을 찾았던 손님들이 살코기보다 비계가 훨씬 많은 고기를 받았다면서 불만을 토로한 글이 화제가 된 것이다. 이와 관련해 호텔과 외식업, 렌터카업체, 여행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24회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 오는 5월 24일 목포 원도심 개막
‘제24회 목포세계마당마당페스티벌’이 오는 5월 24일부터 26일까지 ‘얼씨구~ 좋다!’라는 슬로건으로 목포 원도심 차안다니는거리 일대에서 열린다. 미마프는 극단갯돌이 주관하는 순수 민간 예술축제이다. 브라질, 미국, 일본 등 국내외 50여 팀을 초청해 다양한 공연 예술 프로그램으로 관객을 만족시킬 예정이다.특히 전남에서 펼쳐지는 제53회 전국소년체전을 맞아 전국의 청소년들과 관계자, 학부모들과 5월 행락철 여행객까지 많은 방문객의 참여가 예상된다. 미마프는 개·폐막 놀이를 비롯해 해외 초청
Generic placeholder image
강원자치도교육청, '2024 강원진학박람회' 개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1일 강릉고등학교, 18일, 육민관고등학교, 25일, 춘천고등학교에서 오전 11시 5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2024 강원진학박람회를 개최한다.강원진학박람회는 매년 강원권 학생들의 맞춤형 진학 지원을 위해 개최되며, 다양한 진학 준비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진학 능력을 배양하고 대입전형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는 해외 유학 및 인천글로벌캠퍼스에 입주한 외국대학에 관심이 많은 수험생과 학부모를 위하여 홍콩이공대학과 겐트대학교도 참가한다.도내 소재 대학과 전년도 입시에서 도내 학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가폭력 피해자 치유를 위한 국립국가폭력트라우마치유센터 7월 출범 예정
김만식 대표기자 = 제주도와 행정안전부는 광주와 제주에서 운영되던 국가폭력 트라우마 치유활동 시범사업을 5월말로 종료하고 한...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시, 지방세 환급금 특별정리기간 운영
제주시는 납세자가 찾지 않고 있는 미환급금에 대해 6월까지 ‘지방세 환급금 특별정리기간’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환급금 특별정리기간’은 매년 상․하반기 2회 운영하고 있으며, 5월 현재 미환급금은 1만 3,689건·7억 5,000만 원이다.시는 환급금 발생 원인은 ▲국세 경정이 4억 7,500만 원, ▲차량 소유권 변경이 1억 9,800만 원으로 각각 63%와 26%의 큰 비중을 차지한다고 말했다.미 환급금의 86%가 5만 원 미만의 소액으로 납세자가 관심이 적은 경우가 대부분이나 5년 이내 청구하지 않으면 소멸하기 때문에 주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도, 올해 농민수당 1차 대상자 4만 2,932명 확정
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 농업인 4만 2,932명을 농민수당 1차 대상자로 확정하고. 1인당 40만 원의 농민수당을 지급했다고 15일 밝혔다.지난해 4만 1,855명보다 1,077명이 증가한 규모로, 총 지급액은 170억이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제주형 지역화폐 탐나는전 카드 충전방식으로 지급했다.농민수당을 지급받은 농업인은 신청한 탐나는전 카드를 통해 농민수당을 이용할 수 있으며, 올해 12월 31일까지 탐나는전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하다. 기간 내 사용하지 않은 지원금은 자동 소멸된다.지난 3월 한달간 신청·접수를 시작한
Generic placeholder image
추미애 "尹, '김건희 비리 감추기 위해 믿을만한 사람'이라 생각한 듯"
2시간전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 '찐윤' 이창수 전주지검장이 서울중앙지검장으로 전격 교체되는 등 검찰 인사를 두고 "'방탄' 인사, '수틀막' 인사"라며 " 김건희...
Generic placeholder image
'달리는 시한폭탄' 중국산 저가 전기 자전거…美 배터리 안전 규제 나서
미국에서 전기 자전거의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리튬 이온 배터리의 안전성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이 가운데 최근 중국에서 통과된 새로운 전기 자전거 배터리 표준은 미국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13일 전기차 매체 일렉트렉이 전했다. 전기 자전거 배터리 화재는 드물기는 하지만 미국에서는 주요 관심사다. 특히 뉴욕시는 배달 라이더 인구가 많아 전기 자전거 배터리 화재의 진원지로 여겨진다. 일반적으로 배달 라이더의 전기 자전거는 비용을 줄이기 위해 품질이 낮은 중국산 배터리를 사용한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시, 5월부터‘지방세 정기 세무조사’실시
제주시는 2024년 지방세 정기 세무조사를 5월부터 12월까지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조사 대상은 최근 4년간 10억 원 이상 부동산을 취득한 법인 중 제주특별자치도세심의위원회에서 선정된 35개 법인이다.시는 조사 대상 법인에 대해 취득세·주민세·지방소득세 등 지방세 과소신고 또는 신고누락 여부를 철저히 점검해 지방세 적정 납부 여부를 확인할 방침이다.또한 기업친화적인 세무조사를 추진하기 위해서 현장을 방문하는 직접 세무조사 대신 법인이 제출한 서류 위주로 서면 세무조사를 진행하고, 법인이 세무조사에 필요한 자료 제출에 불응하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