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2024년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금호3차 경로당과 퇴계7단지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버이 은혜에 감사한 마음을 담아 카네이션을 전달하였다.금호3차 경로당은 1994년 6월 27일 설치되어 44명의 어르신들이 이용하고 계시며 주 2회 노래교실과 웃음치료 경로당 여가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퇴계7단지 경로당은 2005년 5월 30일 설치되어 현재 77명의 어르신들이 이용하고 있으며 주 1회 웃음치료 여가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도에서는 어르신들
이천시노인종합복지관이 지난 8일 어버이날을 기념해 ‘감사해孝’힐링 축제를 개최했다.이번 축제는 어버이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지역사회 어르신들 약 500여명을 모시고 3층 큰 마당에서 진행됐다.이날 어버이날 기념식에는 김경희 이천시장, 송석준 국회의원, 김하식 의회의장, 원종성 대한노인회 이천시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1부 기념식과 2부 축하공연으로 진행됐다.1부 기념식은 이천시노인종합복지관과 어르신들에게 꾸준히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아 활동한 김지연, 이성애씨 등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참가자 모두가‘어버이의 은혜’
국민복지재단 산하 국민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는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경남은행의 후원으로 홀몸 어르신 가정 75세대를 직접 방문하여 카네이션과 선물을 전달하고 따뜻한 위로의 말을 전했다. 또한 어버이날임에도 불구하고 가족 방문 없이 홀로 외로이 계시는 어르신 13명에게는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선물을 증정했으며, 외식, 갤러리 방문, 바닷가 나들이, 카페에서 차를 마시는 등 야외활동을 통하여 어르신들에게 행복한 어버이날 일상을 선사했다. 어르신들은 “경남은행의 후원과 국민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직원들의
인천 서구 오류동 금호마을은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지난 8일 오후 금호동복지센터에서 이정웅 노인회장 등 지역내 어르신 100여명을 모시고 경로위안잔치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서는 지역 어르신들에게 식사대접뿐만아니라, 국악인 정은희 씨, 박장옥 씨 등의 축하공연도 이어져서 참석한 가족과 어르신들 모두 흥겨운 시간을 가졌고, 행사를 후원한 장형기업 소환순 회장에게는 감사패가 전달되었다.검단노인회 조방삭 회장, 이행숙 전 인천시 문화복지정무부시장, 이순학 시의원, 김동현 단봉초등학교 총동문회장, 양동환 검단농협조합장, 박
여수시 대교동에 위치한 유한회사 청정게장이 지난 7일 대교동에 5월 어버이날을 맞아 열무김치 50박스를 후원했다.동 직원과 통장은 후원품을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들 50가구에 전달하며 안부와 건강을 살폈다.이에 유한회사 청정게장 박현숙 대표는 “어버이날을 맞아 부모님을 생각하며 준비했으니,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이어 김옥주 대교동장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정성스럽게 반참을 준비해주신 마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더불어 살기 좋은 대교동
전은숙 안민소주방 대표가 8일 지역 어르신을 모시고 점심을 대접했다. 10년째 어버이날마다 점심 자리를 마련한 전 대표는 "어르신들이 즐겁게 드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자원봉사에 나선 외동의용소방대원들이 거들었다. /정종엽
포항시 장량동은 제52회 어버이날을 맞아 장량동 소재 경로당 3곳을 찾아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는 행사를 가졌다. 장량동주민센터 직원들은 이날 어르신들에게 과일 등 위문품을 전달하며 공경과 감사의 큰절을 올렸다. 이번 어버이날에는 지역을 대표하는 시의원들도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또 어르신들의 불편 사항을 직접 살피며 지역밀착형 창포종합사회복지관 취미공동체 ‘뜨개질수다’의 후원으로 직접 뜬 카네이션도 전달했다. 정연학 장량동장은 “어르신들을 위한 경로당 포함, 각종 정책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창녕경찰서는 어르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전개하고 있다.교통관리계 홍보담당이 “전동보장구 안전하게 타기” 주제로 어르신들 약 30명 상대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 내용으로 교통 상황별 대처 능력이 상대적으로 낮은 어르신들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최근 일어난 고령자 교통사고 사례를 예시로 하여, 다같이 조심하자는 취지에서 어르신들의 무단횡단 등 보행실태, 전동보장구 위험성 등을 시청각으로 홍보하였다.창녕경찰서장은 “노인 및 보행자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계속하여
인천종합어시장 부녀회는 어버이날을 맞아 어시장 인근 거주 어르신과 상인들에게 점심을 제공했다고 8일 밝혔다.부녀회원 10여명과 인천종합어시장 직원들이 마련한 이번 행사에서는 도시락, 고기, 밑반찬, 떡, 과일 등이 제공됐다.행사에는 상인과 인근 거주 어르신들 1000여명이 방문했을 정도로 큰 호응을 얻었다.김순예 인천종합어시장 부녀회장은 “365일 장사하느라 따로 음식을 준비하는 게 쉽지 않았지만 맛있게 드시는 어르신들을 보며 보람을 느꼈다”며 “시장을 찾아와주신 분들께 항상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유기붕 인천종합어시장 이사장은 “해
인천교통공사는 7호선 11개역 도시철도 안전지킴이 어르신들에게 어버이날을 맞아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오전 10시부터 진행된 행사에서는 7호선역무팀 직원들과 역 직원들이 도시철도 안전지킴이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감사를 전하고 건강을 기원했다.인천교통공사가 운영하는 7호선 11개역에는 노인일자리 사업과 연계한 도시철도 안전지킴이 어르신 112명이 배치되어 있으며, 이들은 역사에서의 질서유지와 안내 등 고객서비스 업무를 지원하고 있다.상동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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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큰형님의 은혜돌아가신 고종사촌 큰형님이 있었다. I 대학교 부총장을 역임한 분이다. 그는 20대부터 학원강사를 하며, 연세 드신 부모님을 봉양하고 동생 다섯을 학교에 보내주었고 결혼도 시켜 주었다. 다음은 그의 남동생 이야기다.1974년 남동생이 논산훈련소에 입대했고, 1주일 후에 원주 1하사관 학교로 명령이 나서 그곳에 입교했다. 28주 고단한 훈련을 무사히 마치고 거여동 특전사 사령부에 배속되었다. 그는 허약한 체질이었다. 훈련 강도가 센 하사관학교와 공수부대를 거쳤다. 당시 군대 은어로 표현하면, ‘어둠의 자식’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