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기업 노하우 결집… 레미콘 사업장에서의 안전문화 선도 일익10여년간의 축적된 안전보건관리 노하우·사례 ‘한권에’… 이해도↑ 유진그룹의 모기업 유진기업이 레미콘 업계의 안전한 근로환경 정착에 총력, 업계 안전문화를 견인하고 있다.유진기업이 레미콘 업계의 안전보건관리를 위한 ‘위험성평가 따라잡기’ 매뉴얼을 발간했다고 23일 밝혔다.지난해 레미콘 업계 내 안전문화 발전을 위해 유진기업의 노하우를 담아 만든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매뉴얼’과 ‘안전보건점검 가이드’에 이어 세 번째로 발행한 안전보건
창원소방본부는 본부장실에서 안전문화 정착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스파 더 스페이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을 비롯해 스파 더 스페이스 박장식 대표 등 10여 명이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했다.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안전문화 정착과 소방공무원의 심신 건강 증진을 위해 추진하게 됐다.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창원소방본부 소속직원들과 가족들이 스파 더 스페이스를 이용할 경우 제휴 할인을 제공하기로 했으며, 소방본부는 필요 시 안전체험 프로그램과 소방훈련 자문을 위해 지원하기로 했다.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은 “이번 협
대성에너지가 22일 대구시 중구 대성에너지 본사에서 도로교통공단 대구지부과 ‘도로교통 안전교육을 통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의식 고취와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앞으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고용노동부 안산지청은 중대재해 처벌법 확대 적용에 따라 안전문화 및 일‧생활 균형 확산을 위해 정부·공공 ·민간 릴레이 업무협약을 전개한다고 30일 밝혔다.안산지청은 지난 3월22일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안산지사, 4월4일 롯데건설㈜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최근 한국전력공사 안산지사, 산업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지역 근로자의 전력사업분야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상호협력, 안전문화 및 일‧생활 균형 문화 확산을 위한 기관 간 소통 활성화, 중소규모 사업장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기관
광주지방고용노동청 제주산재예방지도팀과 안전보건공단 제주지역본부는 24일 현대건설의 제주한림 해상풍력 발전사업 현장에서 '안전일터 조성의 날' 행사 및 제주 안전문화 실천추진단 정례회의를 개최했다.안전문화추진단은 제주도내 26개 기관에서 참여하고 있다.참석자들은 현대건설 시공 현장 개요 및 안전보건활동에 대한 설명을 듣고 해상에서의 공사 진행에 따른 사고 예방 조치 등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며 안전한 일터가 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
인천광역시는 4월 13일부터 14일까지 양일간 인천대공원 문화마당에서 ‘시민 안전문화 체험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축제는 행정안전부와 인천경찰청, 인천시 안전문화운동 추진 협의회 유관기관 등이 참여해 40개 재난안전 체험부스와 재난안전전시, 시민참여 이벤트 등을 마련했으며, 대공원을 찾은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며 안전의 중요성을 체험했다.특히 축제 첫날인 13일에는 어린이 안전그림 그리기 수상자 시상과 함께 ▲인천경찰청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안전보건공단 ▲한국교통안전공단 ▲도로교통공단 ▲안전모니터봉사단
시대가 발전할 수록 재난은 더욱 복합화되고, 예측이 불가능해지고 있다. 이에 발맞춰 소방에서도 새로운 소방안전교육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어 소개하고자 한다. 새로운 소방안전교육 패러다임은 ‘재난의 복합화, 예측 불가능한 新재난 안전에 대하여 국가책임에서 스스로를 지키고, 이웃을 돕고, 정부 역할을 다하는, 함께 실천하는 안전문화 분위기 확산’을 목적으로 하며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는 ‘스스로를 지키고’는 자기자신을 지킬 수 있는 능력 함
고용노동부는 22일 LW컨벤션에서 8개 주요 조선사, 안전보건공단과 함께 ‘조선업 안전문화 확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조선업은 최근 수주량 회복으로 호황을 맞이하고 있으나 신규인력이 다수 유입되고 작업량이 증가함에 따라 중대재해 발생 위험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위험 작업과 공정이 많은 조선업은 대표적인 위험업종으로 노·사가 함께 위험을 스스로 찾고 개선하는 ‘자기규율 예방체계’의 구축
원주시는 국민안전주간을 맞아 시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17일 오후 3시, 문화의 거리 일원에서 ‘2024 범시민 안전문화 운동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원강수 원주시장 및 공무원, 원주소방서·원주교육지원청·고용노동부 등 9개 유관기관과 강원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안전추진회·의용소방대연합회 등 9개 시민단체에서 총 100여 명이 참여했다.안전 관련 홍보물을 배부하며 안전사고 예방 거리 캠페인을 전개했다. 기관·시민단체장이 참여하는 올해 첫 ‘범시민 합동캠페인’은 국민안전주간에 매년 1회씩
현재 소방청에서는 재난의 복잡화, 예측 불가능한 新 재난 안전에 대하여 국가책임에서 ①스스로를 지키고, ②이웃을 돕고, ③정부 역할을 다하는, 함께 실천하고 안전문화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소방안전교육 패러다임 추진 중에 있다. 위 3가지 단계를 함께 실천하는 안전문화 분위기 확산을 위하여 소방안전교육 패러다임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자 한다. ①스스로를 지키고 : 재난 상황 발생 시 자기 자신을 지킬 수 있는 능력 함양을 위한 대상자별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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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평생학습센터, 제2회 원데이클래스 수제청 만들기 진행
영주시 평생학습센터는 26일 ‘제2회 원데이클래스 수제청 만들기’를 진행했다. 이번 원데이클래스는 산뜻한 봄을 맞이해 레몬, 딸기 등의 과일 수제청 만들기로 진행됐다. 영주 특산품 중 하나인 인삼으로 만든 수제청은 수강생들에게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이번 회차에는 정기적으로 시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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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이재명 29일 첫 회담…대치 정국 풀릴까
윤석열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오는 29일 회담을 열어 정국 현안을 논의한다.윤 대통령과 이 대표가 양자 회담을 하는 것은 지난 2022년 5월 윤 대통령 취임 이후 처음이다. 이에 따라 장기간 이어져 온 여야 간 첨예한 대치 국면이 해소될지에 국민적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대통령실 홍철호 정무수석과 민주당 천준호 당 대표 비서실장은 26일 회담 일정 등을 조율하기 위한 제3차 실무 회동을 한 뒤 각각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회담 일정을 발표했다.회담 장소는 용산 대통령실이고 시간은 오후 2시로 잡혔다.앞서 윤 대통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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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올림픽 성화, 그리스서 범선 타고 출발!
오는 7월 26일 개막하는 2024 파리올림픽의 성화가 마침내 프랑스를 향해 출발했다.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27일 '올림픽의 발상지' 그리스의 아테네 근처 피레에프스 항에서 출항준비를 마친 올림픽 성화가 범선 '벨렘'을 타고 프랑스로의 항해를 시작했다.이 성화는 내달 8일 프랑스 남부 마르세유에 도착할 예정이며, 약 15만명의 관중들이 벨렘의 도착을 맞이할 것으로 예상된다.성화는 마르세유 도착 후 68일 동안 프랑스 내 64개 지역을 순회하며 봉송되고, 최종적으로 7월 26일 파리올림픽 개회식에서 성화대에 점화될 예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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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건설, ‘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 주택전시관 오픈
동문건설은경기도평택시화양지구 6-2블록에 위치한 ‘평택화양동문둥이이스트’의 주택전시관을 25일 오픈하고 본격적 인분양에 나선다.평택화양동문둥이이스트는 지하 2층~지상 29층, 8개 동, 총 753 가구규모로 건립된다. 타입별로▲84㎡A 530 가구▲84㎡B 139 가구▲107㎡ 84 가구 등 선호도 높은 중대형으로 구성돼 있다.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의 청약 일정은 5월 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 1순위, 9일 2순위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16일이며, 정당계약은 27일부터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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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울로 코엘료 "연금술사"
주인공 산티아고는 스페인 안달루시아 지방에서 양치기로 살아가는 청년이다. 그는 반복되는 꿈에서 이집트 피라미드 근처에 보물이 있다는 메시지를 받게 된다. 집시 여인은 꿈이 예언의 메시지라고 말하며, 운명을 찾아 떠나야 한다고 조언한다.“자네는 정말로 이집트 피라미드에 가게 돼. 거기서 자네를 부자로 만들어 줄 보물을 발견하게 되는 거야.”길에서 만난 살렘의 왕 멜기세덱도 그가 이집트로 가게 될 것이라고 했다.“보물이 있는 곳에 도달하려면 표지를 따라가야 한다네. 신께서는 우리 인간들 각자가 따라야 할 길을 적어 주셨다네.”그는 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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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 존중 세상으로
민주노총 경남지역본부가 주최한 134주년 세계노동절 경남대회가 1일 오후 창원시청 옆 도로에서 열렸다. 대회에 참가한 노동자들이 구호와 함성을 외치고 있다./김구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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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대]스리마일·체르노빌·후쿠시마는 경고의 이름
스리마일, 체르노빌, 후쿠시마. 모두 대형 사고를 낸 핵발전소 이름이다. 1979년 3월 28일 미국 스리마일 핵발전소에서 노심용융 사고가 발생했고, 1986년 4월 26일 옛 소련의 체르노빌 핵발전소가 폭발했다. 2011년 3월 11일에는 일본 후쿠시마 핵발전소가 폭발했다.원전 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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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수첩]기억하고 있다는 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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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을 열며]노동절을 대하는 우리의 모습
'노동절' 유래에 대해 많은 의견이 있는데, 주로 1886년 미국에서 노동조합총연맹이 결성되고 5월 1일 노동시간 8시간 쟁취를 위한 총파업을 단행한 날을 시작으로 본다. 당시 자본가와 결탁한 공권력은 노동자와 가족들을 무차별 강경 진압하여 많은 노동자가 사망하거나 체포당하는 비극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