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환경공단은 지난 20일과 21일 ‘제54회 지구의 날’과 ‘2024년 과학의 날’ 행사에 참여한 시민과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환경 교육부스 운영이 성료되었다고 밝혔다.먼저 20일에는 인천대공원에서 진행된 ‘제54회 지구의 날’ 행사에서는 참가객을 대상으로 ‘지구를 지키기 위한 텀블러 사용 약속’과 전세계가 인정한 탄소흡수원인 산림의 역할과 탄소중립의 중요성 대해서 알아보는 ‘탄소흡수원 가꾸기’ 환경교육 부스를 운영했다. 이어진 21일 ‘2024년 과학의 날’ 행사에서도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교육 부
의성군은 오는 17일까지 재해예방 사전 조치를 목표로 산지 전용 허가지를 현장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우기 및 집중호우 전 산림의 절·성토로 인한 낙석이나 옹벽 붕괴 등 위험이 있는 곳을 사전에 점검해 안전사고 및 부실시공을 예방하고 재해 발생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설치 완료 또는 현재 진행 중인 산지 태양광 발전시설 총 30개소, 풍력발전시설 2개소 등을 대상으로 인허가 조건 준수 여부, 공사로 인한 주변 배수불량, 토사유출, 사면붕괴 우려 여부 등이다. 또한 의성군은 점검 중 미흡한 부분은
산림청과 국립산림과학원은 국립산림과학원에서 ‘기후위기 시대, 산림과 적응’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이번 심포지엄은 제1차 산림·임업분야 기후변화 영향평가 종합보고서 발간을 기념해 산림분야 기후적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으며 산림의 기후변화 영향 평가 및 정책 동향을 공유하는 제1세션과 미래 발전방향을 논의하는 제2세션으로 구성됐다.특히 이 날 제2세션에서는 지구의 날에 따른 기후변화 주간을 맞아 산림청·기상청·농촌진흥청이 함께 토론에 참여해 기관별 기후변화 영향·취약성 평가 동향과 협업 방안에
산림청은 오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산림이 살아야 지구가 산다’를 주제로 산림정화 활동, 백두대간 사랑 나무심기, 심포지엄 등 민간, 학계, 정부가 참여하는 탄소중립 실천 행사를 전국적으로 개최한다.먼저, ‘지구의 날’인 22일에는 경상북도 문경시 백두대간 하늘재에서 지역주민, 대학생, 백두대간보전회 등 200여 명이 참여해 멸종위기에 처한 우리나라 고유 고산 수종인 구상나무 500그루를 심는다.25일에는 국립산림과학원 국제회의실에서 ‘기후위기 시대, 산림의 기후변화 적응을 위한 미래 발전 방안’을 주제
인간은 불을 사용하면서 동물과 구별되는 능력을 지니게 되었고 불로 인해 문명의 발달과 삶의 풍요를 이룰 수 있었다. 그러나 지금 세계는 불로 인한 재난에 시달리고 있다. 올해 2월과 3월에 걸쳐 칠레에서 발생한 산불은 130여명이 넘는 사상자와 엄청난 규모의 재산과 산림의 피해를 입혔다. 지난해 8월에는 세계적인 휴양지 하와이 마우이섬이 산불로 피해를 입었다. 또한 지난해 캐나다에서 발생한 산불은 3월부터 산발적으로 발생하기 시작해 6월부터는 급격하게 확대되었고 10월이 되어서야 꺼졌으니 그 피해 규모는 가히 재앙이라 해도 과언이
인간은 불을 사용하면서 동물과 구별되는 능력을 지니게 되었고 불로 인해 문명의 발달과 삶의 풍요를 이룰 수 있었다. 그러나 지금 세계는 불로 인한 재난에 시달리고 있다. 올해 2월과 3월에 걸쳐 칠레에서 발생한 산불은 130여명이 넘는 사상자와 엄청난 규모의 재산과 산림의 피해를 입혔다. 지난해 8월에는 세계적인 휴양지 하와이 마우이섬이 산불로 피해를 입었다. 또한 지난해 캐나다에서 발생한 산불은 3월부터 산발적으로 발생하기 시작해 6월부터는 급격하게 확대되었고 10월이 되어서야 꺼졌으니 그 피해 규모는 가히 재앙이라 해도 과언이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9일 산림복지종합교육센터 조성 부지 내에서 임직원 40여 명과 함께 나무 심기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대전 서구 관저동에 국내 최고층 7층 목구조로 조성 중인 산림복지종합교육센터에 계수나무, 자귀나무, 산사나무 등 100여 그루를 임직원들이 직접 심어 탄소흡수원 확대를 통한 탄소중립 실천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남태헌 원장은 “이번 행사는 임직원과 함께 탄소 흡수 등 산림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2050 탄소중립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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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여자 49㎏급 강미르의 2024 파리 올림픽 출전이 끝내 무산됐다.대한태권도협회 관계자는 2일 "세계태권도연맹으로부터 올림픽 출전권 재배분 과정에 오류가 있었다는 공문을 받았다"며 "강미르가 파리 올림픽에 출전할 수 없다는 내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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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아‧태지역 주요 교역국 호주와 청장회의 개최
고광효 관세청장은 마이클 아웃트람 호주관세청장과 9일 서울에서 '제10차 한–호주 관세청장회의'를 개최했다.양국 간 관세청장 회의는 2018년 7월 호주 캔버라에서 열린 제9차 회의 이후 6년 만에 재개된 것으로, 올해는 2014년 한-호주 FTA를 체결하고 10년째를 맞이하는 해이기도 하다.이번 회의에서 양국 관세당국은 ▲우범화물 정보교환 활성화, 탐지견 훈련센터 간 협력, FTA 활용 등 관세 분야 상호협력 강화 및 ▲AI를 활용한 관세행정 현대화에 대해 논의했다.양 관세당국은 ①담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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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시의회, 수봉공원·인천대 제물포캠퍼스 현안 해결에 힘 모아
인천시와 시의회가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자 원도심 주요 현안 현장 방문에 나섰다.인천시는 시의회와 함께하는 '우리동네 시청' 올해 첫 방문지로 10일 미추홀구를 찾았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은 ▲수봉공원 고도지구 제한 완화 ▲인천대학교 제물포캠퍼스 부지 활용 방안 안건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여기에는 황효진 시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을 비롯해 미추홀구 지역구 시의원과 관련 부서 공무원들이 참석했다.민선 8기 현장 소통 강화를 위해 운영 중인 '우리동네 시청'은 시의회와 집행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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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올해 1분기 영업이익 '흑자'… 전기요금 인상 등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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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시설안전원, 학교 재난 심리 안정화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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