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희 기자 = 강릉시농업기술센터가 농림지 병해충 관리를 위해 예찰방제단을 운영하고, 강릉시청 산림과, 강릉국유림관리소와 함께 협업 방제를 하
중부뉴스통신 = 김포시는 건조한 날씨와 강풍이 이어지는 가운데 산불 위험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 11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산림 인접지 가
강릉시농업기술센터가 농림지 병해충 관리를 위해 예찰방제단을 운영하고 강릉시청 산림과, 강릉국유림관리소와 함께 협업 방제를 하는 등 병해충 예방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농...
태백시의회는 24일 제288회 태백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건소, 농업과, 산림과, 축산과, 세무과...
이 시 혁 교수 서울대학교 농생명공학부 토종벌은 우리 농업생태계의 한 축을 담당하며, 산림과 농경지에서 화분 매개자로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오랜 세월 동안 ‘한봉’이라 불리며 전통 양봉문화의 중심에 있었고, 지역 농가의 귀중한 소득원으로 자리해 왔다. 그러나 2009년 국내에서 처음 확인된 낭충봉아부패병은 토종벌 산업 전
윤기현 경산시의원이 대표 발의한 ‘경산시 산불방지 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27일 열린 경산시의회 제26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 산불로부터 지역 산림과 시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법적 기반이 강화됐다. 이번 조례 제정은 기후 변화 등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충남 당진시는 지난 1일 국가산림문화자산 몽산성 시무나무길 걷기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이날 걷기 행사는 ‘당진면천읍성축제’의 일환으로, 약 250명의 참가자는 면천읍성에서 몽산성까지 약 5km 구간을 함께 걸었다.몽산성 시무나무 군락지는 2024년 12월 산림청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된 소중한 자산이다. 국가산림문화자산은 산림 또는 산림과 관련해 형성된 것으로, 생태·경관·정서적으로 보존 가치가 큰 유무형 자산을 보호하고 관리하기 위해 산림청에서 2014년부터 지정·운영하고 있다.백제시대 건립된
부산시설공단이 올해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중앙공원, 어린이대공원, 금강공원, 태종대유원지 등 4개 주요 공원·유원지에서 ‘산불조심기간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산불 예방 활동에 돌입했다.이번 발대식은 각 공원·유원지에서 개최됐으며 ▲산불예방 결의문 낭독 ▲산불조심 캠페인 ▲산불진화 모의훈련 등으로 진행됐다. 이 시간을 통해 산불재난 경각심을 높이고 산림과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실질적인 대비태세를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이성림 이사장은 “철저한 산불예방 활동으로 산불 발생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고 만
충남 홍성군은 건조하고 바람이 많이 부는 가을철을 맞아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산불 초동 진화 역량을 강화하고 마을 주민들의 자율적인 산불 예방 활동을 장려하고자 지난 28일 명예산불감시원인 각 마을 이장에게 소형 소화기를 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소화기 배부는 산림과 인접한 마을의 이장들이 평소 마을을 살피는 과정에서 산불이나 초기에 진화 가능한 작은 화재를 발견했을 때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장비를 지원하고자 한 것으로, 총 357개의 소화기를 각 마을이장인 명예산불감시원에게 전달하였다. 특
보령시는 건조한 기후와 강풍으로 산불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를 맞아 산불 대응 강화를 위한 산불 자체 진화훈련과 농촌지역 산불의 주요 원인으로 지적되는 영농부산물 합동 파쇄를 추진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훈련은 산불 발생 시 즉각적인 초기 대응과 진화 능력 향상을 목표로 산불전문예방진화대와 산림과 직원을 중심으로 ▲산불통합지휘본부 운영 ▲산불 상황 가정 발화지 탐색 ▲초동진화작업 ▲진화장비 운용 및 안전수칙 숙지 ▲드론을 이용한 잔불진화 확인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특히 실제 산불 발생 상황을 가정해 진화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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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행감]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종료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의회 교육위원회는 11월 20일 감사를 끝으로 경상북도교육청 본청과 5개 직속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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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 2025년 아동학대 대응 ‘전국 1위’… 전국 유일 4관왕!
대구 달서구는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25년 아동학대 공공 대응체계 운영 평가’에서 올해도 전국 최고 등급인 대상을 수상했다.이로써 달서구는 아동학대조사가 공공화된 2020년 이후 2025년까지 총 4회의 대상을 수상한 전국 유일의 지자체로,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아동보호 선도 도시로 자리매김했다.보건복지부는 전국 16개 시도와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 아동학대전담공무원 배치 및 지원 ▲ 대응체계 전문성·내실화 ▲ 협업 체계 ▲우수사례 등을 종합 평가했다.달서구는 전 부문에서 고른 높은 점수를 받으며 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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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희 의원, 쿠키뉴스 선정 '2025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상' 수상
국회 성평등가족위원회 이달희 의원은 지난 19일 쿠키뉴스가 선정한 ‘2025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에 이름을 올렸다. 이달희 의원은 이달 진행된 성평등가족부 국정감사에서 △성평등가족부와 타 부처와의 유사·중복된 사업 구조 개선 촉구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검진 수검율 제고 및 지속가능한 보호 체계 구축 필요 강조 △성평등가족부의 딥페이크 성착취물 유포 방지 위한 실효성 있는 모니터링 대책 마련 주문 등 아동·청소년 정책 전반을 점검하며 국민의 시각에서 정책의 효율성을 점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 의원은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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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인 이직을 위한 방법 총정리!
최근 직장인 사이에서 이직 기준이 변하고 있다. 단순히 연봉 인상만으로는 이직 성공을 보장할 수 없다. 이제 자신의 노력과 시간이 공정하게 평가되는 회사를 찾는 전략이 필수적이다. 이에 성공적인 이직을 위한 방법들에 대해 알아보자. 성공적인 이직을 위한 핵심 기준 ‘공평성’!이직을 결정할 때, 연봉은 더 이상 유일한 기준이 아니다. 직장인들은 ‘인풋 대비 아웃풋’의 공정성을 먼저 검토한다. 자신이 쏟는 시간과 노력만큼 보상이 명확해야 한다. 직무 적합도와 함께 새 회사의 평가 시스템 공정성이 이직 성공의 핵심 요소가 된다.포괄임금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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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행동 놀탄 주미화 공동대표,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 수상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주미화 시민행동 놀탄 공동대표가 한국교육문화재단이 주최한 ‘2025 대한민국교육문화대상’에서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지난 18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시상식은 행정안전부, 기후에너지환경부, 경기도, 서울특별시교육청,기도교육청이 후원했다. 이날 시상식은 교육과 문화, 환경 분야에서 탁월한 공헌을 이룬 개인과 단체 등 총 22개 부문 수상자를 선정해 공적을 기렸다. 주미화 공동대표는 ‘놀면서 탄소중립’을 기치로 내건 탄소중립 실천문화 플랫폼 ‘시민행동 놀탄’이 2023년 출범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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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 씨돼지 액상정액 농가 공급 목표 초과 달성
제주특별자치도 축산생명연구원은 도내 양돈농가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매년 고품질 돼지 액상정액을 생산·공급하고 있으며 올해 9만 7,000팩 공급을 목표로 설정했다고 26일 밝혔다.연구원은 올해 10월말 기준 9만팩 이상을 공급함에 따라 올해 말에는 기존 목표보다 높은 10만 5,000팩이 공급될 것으로 예상된다.연구원에서 생산하는 돼지 액상정액의 공급량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현재 농가 수요량에 맞춰 매년 10만팩 내외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이는 도내 양돈농가 수요량의 48%를 차지하는 물량이다.연구원은 자체 종돈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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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랄 인증 한우, 중동 수출 확대 가능성 확인
중동 무대에 첫 선을 보인 할랄 인증 한우가 현지에서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수출 확대 가능성을 확인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19일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한국문화원에서 중동지역 인플루언서 및 UAE 대학 졸업생 등 30명을 초청해 ‘UAE에서 매력적인 할랄 K-푸드(Attractive Halal Korean Food in